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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묵상244

[QT 묵상] 요한복음 15장 11-27절 참 포도나무 11 내가 이 말을 너희에게 한 것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게 하고 너희 기쁨이 넘치게 하기 위해서이다. 12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이것이 내 계명이다. 13 친구를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린다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가 명령하는 것을 너희가 실천하면 너희는 바로 내 친구이다. 15 이제부터는 내가 너희를 종이라고 부르지 않겠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른다. 오히려 내가 너희를 친구라고 부른 것은 내가 아버지께 들은 것을 모두 너희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 너희가 나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선택하여 세웠다. 이것은 너희가 세상에 나가 열매를 맺게 하고 그 열매가 항상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그렇게 되면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 2023. 4. 10.
[QT 묵상] 요한복음 14장 15-24절 약속된 성령님 15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 계명을 지킬 것이다.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면 아버지께서 다른 [a]보호자를 너희에게 보내 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실 것이다. 17 그분은 진리의 성령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분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 그러나 너희는 그분을 안다. 이것은 그분이 너희와 함께 계시고 또 너희 안에 계실 분이기 때문이다. 18 나는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 두지 않고 너희에게 다시 돌아오겠다. 19 조금만 있으면 세상은 나를 다시 보지 못하겠지만 너희는 나를 볼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 것이기 때문이다.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는 내 안에, 나는 너희 안에 있다는 것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21 내 계.. 2023. 3. 23.
[QT 묵상] 요한복음 14장 7-14절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을 것이다. 이제는 너희가 내 아버지를 알고 또 보았다.” 8 빌립이 예수님께 “주님,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십시오. 그러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하자 9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있었는데도 네가 나를 모르느냐?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본 것인데 어째서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하느냐? 10 너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을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내 마음대로 하는 말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다고 말하는 나를 믿어라. 나를 믿지 못하겠거든 내가 하는 일을 보고 나를 믿어.. 2023. 3. 23.
[QT 묵상] 요한복음 13장 21-30절 예수님을 배신한 제자 21 예수님은 이 말씀을 하신 후 몹시 괴로워하시며 “내가 분명히 말해 두지만 너희 중의 하나가 나를 팔아 넘길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22 제자들은 누구를 가리켜 하신 말씀인지 몰라 서로 쳐다보고만 있었다. 23 그때 예수님의 사랑을 받던 제자가 예수님 품에 기대 누웠는데 24 시몬 베드로가 그에게 눈짓을 하여 누구를 가리켜 하신 말씀인지 물어 보라고 하였다. 25 그래서 그가 예수님의 품에 기댄 채로 “주님, 그가 누구입니까?” 하고 물었다. 26 그러자 예수님은 “내가 빵 한 조각을 찍어서 주는 바로 그 사람이다” 하시고 빵 한 조각을 찍어다가 가룟 사람 시몬의 아들 유다에게 주셨다. 27 유다가 그 빵 조각을 받는 순간 사탄이 그에게 들어갔다. 그때 예수님이 유다에게 “네.. 2023. 3. 23.
[QT 묵상] 요한복음 13장 12-20절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심 12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자리에 앉아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지금 너희에게 한 일을 이해하겠느냐? 13 너희는 나를 ‘선생’ 또는 ‘주’ 라고 부르는데 너희 말이 옳다. 나는 그런 사람이다. 14 내가 너희 주와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어 주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어야 한다. 15 내가 너희에게 한 일을 너희도 실천하게 하려고 내가 모범을 보였다. 16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한다. 종이 주인보다 높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사람이 보낸 사람보다 높을 수 없다. 17 너희가 이것을 알고 실천하면 행복할 것이다. 18 나는 이 말을 너희 모두에게 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내가 선택한 너희 하나하나를 잘 알고 있다. 그러나 [a].. 2023. 3. 23.
[QT 묵상] 요한복음 12장 37-43절 군중이 예수님을 환영함 37 예수님이 그렇게 많은 기적을 사람들 앞에서 베푸셨으나 그들은 예수님을 믿으려 하지 않았다. 38 그래서 [g]“주여,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으며 주의 능력이 누구에게 나타났습니까?” 라고 한 예언자 이사야의 예언이 이루어졌다. 39 그들이 믿을 수 없었던 이유를 이사야는 또 이렇게 말하였다. 40 [h]“주께서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무감각하게 하셨으니 이것은 그들이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고 돌아와서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41 이사야는 주님의 영광을 보았기 때문에 예수님을 가리켜 그렇게 말하였다. 42 유대인 지도자들 가운데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바리새파 사람들이 회당에서 쫓아낼까 두려워 믿는다는 말을 못하고 있었다. 4.. 2023. 3. 23.
[QT 묵상] 요한복음 12장 34-36절 군중이 예수님을 환영함 34 그때 군중들이 예수님께 “우리는 율법에서 그리스도가 영원히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선생님은 자신이 죽을 것이라고 하십니까? 그리스도란 도대체 누굽니까?” 하고 묻자 35 예수님이 이렇게 대답하셨다. “아직 얼마 동안은 빛이 너희 가운데 있을 것이다. 어두움이 덮치기 전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 가운데 걸어라. 어둠 속을 걷는 사람은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다. 36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그 빛을 믿어라. 그러면 빛의 자녀가 될 것이다.” 예수님은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떠나 몸을 숨기셨다. 천로역정을 보면 처음부터 이 세상이 좋아서 그 길로 가지 않는 사람도 있고, 나중에 중도 포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중에 중도 포기하는 사람들은 생명의 위협.. 2023. 3. 23.
[QT 묵상] 요한복음 12장 12-19절 군중이 예수님을 환영함 12 이튿날에는 명절을 지키러 온 많은 군중들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말을 듣고 13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가지고 예수님을 맞으러 나가서 “[d]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이스라엘의 왕에게 찬양을!” 하고 외쳤다. 14 예수님은 어린 나귀를 타셨는데 이것은 성경에 15 [e]“시온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16 제자들은 처음에는 이 일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이 영광을 받으신 후에야 이 말씀이 예수님에 대한 것이며 또 사람들이 예수님께 그 말씀대로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17 예수님이 죽은 나사로를 무덤에서 불러내어 다시 살리시는 것을 본 사람들이 계속 그 일을 증거하.. 2023. 3. 10.
[QT 묵상] 요한복음 12장 1-11절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바름 1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님은 전에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베다니로 가셨다. 2 그 곳 사람들은 예수님을 위해 잔치를 베풀었는데 마르다는 시중을 들고 나사로는 예수님과 함께 식탁에 앉은 손님들과 자리를 같이하였다. 3 그때 마리아가 아주 값진 [a]나아드 향유 약 [b]300그램을 가지고 와서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닦아 드리자 온 집 안이 향유 냄새로 가득 찼다. 4 그러나 제자 중 하나이며 예수님을 팔아 넘길 가룟 유다가 이것을 보고 5 “왜 이 향유를 [c]300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지 않았소?” 하였다. 6 그가 이렇게 말한 것은 가난한 사람들을 생각해서가 아니라 그는 돈궤를 맡고 있으면서 거기 있는 돈을 자주 훔쳐 내는 도둑이었기 때문이다. .. 2023. 3. 10.
[QT 묵상] 요한복음 11장 38-46절 나사로를 살리심 38 예수님은 다시 탄식하시며 무덤으로 가셨다. 무덤은 동굴이었으며 입구는 돌로 막혀 있었다. 39 예수님이 “돌을 옮겨 놓아라” 하시자 죽은 사람의 누이 마르다가 “주님, 죽은 지가 4일이나 되었으니 냄새가 날 것입니다” 하였다. 40 그래서 예수님은 마르다에게 “네가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라고 내가 말하지 않았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41 사람들이 돌을 옮겨 놓자 예수님은 하늘을 우러러보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내 말을 들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42 나는 아버지께서 항상 내 말을 들어주시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나는 둘러선 이들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려고 이 말씀을 드립니다.” 43 예수님이 이 말씀을 하시고 “나사로야, 나오너라” 하..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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