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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묵상244

[QT 묵상] 요한복음 19장 28-30절 십자가에 달리심 28 예수님은 이제 모든 일이 다 완성된 것을 아시고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시려고 “내가 목마르다” 하고 말씀하셨다. 29 마침 거기에 신 포도주가 가득 담긴 그릇이 있었다. 사람들은 그 포도주에 [f]해면을 적셔 그것을 우슬초 가지에 매달아 예수님의 입에 갖다 대었다. 30 예수님은 신 포도주를 받으신 다음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며 숨을 거두셨다. QT 묵상 예수님께서 가시는 마지막을 실제로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그 십자가의 고통을 어떻게 다 알 수 있까요. 목사님 말씀처럼 십자가를 짊어지고 부활의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생명과 승리의 역사를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2023. 4. 21.
[QT 묵상] 요한복음 19장 17-22절 십자가에 달리심 17 그들의 손에 넘어간 예수님은 자기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터’ 라는 곳으로 가셨다 (히브리 말로 해골터는 ‘골고다’ 이다). 18 거기서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고 다른 두 사람도 예수님의 양쪽에 각각 하나씩 못박았다. 19 빌라도는 ‘유대인의 왕, 나사렛 예수’ 라는 죄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였다. 20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곳이 예루살렘성에서 가까웠기 때문에 많은 유대인들이 와서 죄패를 읽었는데 그 죄패는 히브리어와 라틴어와 헬라어로 기록되어 있었다. 21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유대인의 왕’ 이라 쓰지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 이라 쓰라고 하였으나 22 빌라도는 쓸 것을 다 썼다고 대답하였다. QT 묵상 성경에서는 그냥 못박았다고 단순한 사실만 글로 기록되어 있지.. 2023. 4. 21.
[QT 묵상] 요한복음 19장 8-16절 군인들이 예수님을 조롱하다 8 빌라도는 이 말을 듣고 더욱 두려워서 9 다시 관저로 들어가 예수님께 “너는 어디서 왔느냐?” 하고 물었다. 그러나 예수님이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시자 10 빌라도가 “나에게 말하지 않을 셈이냐? 내게는 너를 놓아 줄 권한도 있고 십자가에 못박을 권한도 있다는 것을 모르느냐?” 하였다. 11 그때 예수님이 이렇게 대답하셨다. “[a]하나님이 주시지 않았다면 나를 해할 권한이 너에게 없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를 너에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다.” 12 그때부터 빌라도가 예수님을 놓아 주려고 애썼으나 유대인들이 계속 소리를 질렀다. “이 사람을 놓아 주면 로마 황제의 [b]충신이 아닙니다. 누구든지 자기를 왕이라고 하는 사람은 황제를 반역하는 자입니다.” 13 빌라도는 이.. 2023. 4. 14.
[QT 묵상] 요한복음 19장 1-7절 군인들이 예수님을 조롱하다 1 그래서 빌라도는 예수님을 데려가 채찍질하였다. 2 그리고 군인들은 가시관을 엮어서 예수님의 머리에 씌우고 자주색 옷을 입힌 다음 3 예수님께 바싹 다가서서 “유대인의 왕, 만세!” 하고 조롱하며 예수님의 뺨을 후려쳤다. 4 빌라도는 다시 밖으로 나와 유대인들에게 “내가 그 사람을 여러분 앞에 데려오겠소. 여러분은 내가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한 것을 알게 될 것이오” 하였다. 5 예수님이 가시관을 쓰고 자주색 옷을 입은 채로 나오시자 빌라도가 그들에게 “보시오! 이 사람이오!” 하였다. 6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병들은 예수님을 보고 큰 소리로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하고 외쳤다. 그러나 빌라도는 “당신들이 데려가서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나는 그에게서 죄.. 2023. 4. 13.
[QT 묵상] 요한복음 18장 33-40절 빌라도 앞에 선 예수님 33 그래서 빌라도는 다시 관저로 들어가서 예수님을 불러 물었다.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34 “그것이 네 생각이냐,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너에게 한 말이냐?” 35 “너는 내가 유대인이라고 생각하느냐? 네 동족과 대제사장들이 너를 나에게 넘겼다. 도대체 네가 무슨 짓을 했느냐?” 36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했다면 내 종들이 싸워 내가 유대인들에게 넘어가지 않게 했을 것이다. 그러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다.” 37 “그렇다면 네가 왕이란 말이냐?” “그렇다. 네 말대로 나는 왕이다. 사실 나는 진리를 증거하려고 났으며 이것을 위해 세상에 왔다. 누구든지 [d]진리의 편에 선 사람은 내 말을 듣는다.” 3.. 2023. 4. 12.
[QT 묵상] 요한복음 18장 28-32절 빌라도 앞에 선 예수님 28 이른 아침 [c]유대인 지도자들은 가야바의 집에서 예수님을 끌고 총독의 관저로 갔다. 그러나 그들은 더럽혀지지 않고 유월절 음식을 먹으려고 총독의 관저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29 그래서 빌라도가 밖으로 나와 그들에게 “무슨 일로 이 사람을 고소하시오?” 하고 물었다. 30 그러자 그들은 “이 사람이 악한 일을 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당신에게 넘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1 그때 빌라도가 “그를 데리고 가서 당신들의 법대로 재판하시오” 하자 유대인들이 “우리에게는 사람을 죽이는 권한이 없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2 일이 이렇게 된 것은 예수님이 자기가 당하실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하신 그 말씀이 이루어지기 위해서였다. QT 묵상 예전 로마의 상황이 지금과 별.. 2023. 4. 11.
[QT 묵상] 요한복음 18장 25-27절 예수님이 체포되심 25 시몬 베드로가 서서 불을 쬐고 있는데 사람들이 그에게 “당신도 저 사람의 제자가 아니오?” 하고 물었다. 그래서 베드로는 “나는 아니오” 하고 딱 잡아떼었다. 26 이때 베드로에게 귀를 잘린 종의 친척 되는 대제사장의 다른 종이 “당신이 그 사람과 함께 동산에 있는 것을 내가 보았는데도 아니라고 우길 셈이오?” 하였다. 27 베드로가 다시 모르는 일이라고 시치미를 떼자 곧 닭이 울었다. QT 묵상 예수님의 제자이지만 우리와 같은 인간인 베드로는 우리와 많이 닮아 있는 것 같습니다. 꼭 예수님이 아니더라도 어떠한 손해가 생기거나 난처한 일이 생기면 거짓말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 일에 대해 올바르지 않거나 정체성이 확고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나 자신이 떳떳하고 .. 2023. 4. 10.
[QT 묵상] 요한복음 18장 15-18절 예수님이 체포되심 15 시몬 베드로와 다른 제자 하나가 예수님을 뒤따랐다. 그 제자는 대제사장과 잘 아는 사이였으므로 예수님과 함께 그 집 안뜰까지 들어갔으나 16 베드로는 혼자 대문 밖에 서 있었다. 대제사장과 잘 아는 그 제자는 다시 나와 문지기 여자에게 말하여 베드로를 데리고 들어갔다. 17 이 문지기 여종이 베드로에게 “당신도 이 사람의 제자가 아니오?” 하고 묻자 “나는 아니오” 하고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18 날이 추워 종들과 경비병들이 불을 피우고 둘러서서 쬐고 있었다. 그래서 베드로도 그들과 함께 서서 불을 쬐었다. QT 묵상 베드로 조차 예수님의 제자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믿음이 가짜가 아니지만 자신의 마음을 지킬 능력이 없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깊이 생각해 봅니다. 손해 보는 일이 생기더.. 2023. 4. 10.
[QT 묵상] 요한복음 18장 10-14절 예수님이 체포되심 10 이때 시몬 베드로가 칼을 뽑아 대제사장의 종, 말고의 오른쪽 귀를 쳐서 잘라 버렸다. 11 그러자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아라.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고난의 잔을 내가 마셔야 하지 않겠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12 그래서 로마 군인들과 그들의 [b]지휘관과 유대인의 성전 경비병들이 예수님을 잡아 묶어서 13 먼저 안나스에게 끌고 갔다. 안나스는 그 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의 장인이었으며 14 가야바는 유대인들에게 한 사람이 죽어 온 백성을 살리는 것이 더 유익하다고 조언해 준 사람이었다. QT 묵상 급박한 상황에 있지만 베드로와 달리 이미 아시는듯 침착하게 행동하시고, 끝까지 제자들을 지키시려는 예수님을 통해 믿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 두려움에 앞.. 2023. 4. 10.
[QT 묵상] 요한복음 16장 1-7절 슬픔에서 기쁨으로 1 “너희가 [a]믿음에서 넘어지지 않게 하려고 내가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다. 2 사람들이 너희를 회당에서 쫓아낼 것이다. 사실 너희를 죽이는 사람이 자기는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생각할 때가 올 것이다. 3 그들은 아버지와 나를 모르기 때문에 그런 짓을 할 것이다. 4 내가 이 말을 너희에게 미리 해 두는 것은 그런 때가 오면 너희가 내 경고를 기억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내가 처음부터 이 말을 너희에게 하지 않은 것은 너희가 나와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 5 “이제 내가 나를 보내신 분에게로 가는데도 너희는 내게 어디로 가느냐고 묻지도 않고 6 오히려 내가 이런 말을 한다고 슬픔에 잠겨 있다. 7 그러나 사실은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떠나가지..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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