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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감32

천로역정 양육 과정 수료 소감문 천로역정 과정을 목사님의 지도하에 1월부터 5월까지 진행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더 깊이 다가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정말 감사 드립니다. 천로역정 과정을 마친 이 시점에서 돌아보니 교회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일년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시간 동안 많은 분들과 짧은 시간 내에 여러 양육 과정을 거쳤습니다. 조금 늦은 나이에, 처음 저희 교회에 왔고 결혼을 앞두고 있다 보니 다양한 양육 과정을 이른 시간에 진행했던것 같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순조롭게 잘 지도해 주시고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매주 목요일 저녁에 양육과정을 진행한 존 번연의 천로역정 책 내용에는, 주인공인 크리스천이 천성으로 길을 가는 동안에 일어나는 .. 2023. 6. 19.
[책소감] 목적이 이끄는 삶 - Day 40 Day 40 소감 및 묵상 1. 내 삶의 중심을 무엇으로 삼을 것인가? 저의 삶의 중심에 있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 헌신하고 삶의 중심으로 여기며 하나님의 말씀과 예배를 통해 중심에 계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나는 어떤 성품의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넘어졌다고 해서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말겠습니다. 평생동안 노력하고 발전시키겠습니다. 3. 내 삶을 어디에 기여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교회와 주변과 그리고 가족들을 위해 일하고 헌신하도록 하겠습니다. 4. 내 삶은 어떤 전달 도구가 되어야 하는가?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말씀을 느끼고 행동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비.. 2023. 2. 5.
[책소감] 목적이 이끄는 삶 - Day 39 Day 39 소감 및 묵상 1.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지음받았고, 그래서 우리의 목적은 예배(worship)를 통해 하나님을 사랑 하는 것이다. 2.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우리는 섬김을 위해 지음받았고, 그래서 우리의 목적은 사역(ministy)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다. 3.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우리는 사명을 가지고 태어났고, 그래서 우리의 목적은 전도(evangelism)를 통해 하나님의 메시지를 나누는 것이다. 4.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고, 그래서 우리의 목적은 교제(fellowship)를 통해 그분의 교회와 하나가 되는 것이다. 5. "내가 너희에.. 2023. 2. 3.
[책소감] 목적이 이끄는 삶 - Day 38 Day 38 소감 및 묵상 제 자신을 반성하게 하고 참된 믿음으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을 느낍니다. - 세상적인 크리스천이란 자기 욕심만을 채우기 위해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들이다. 그들은 구원받았지만 자기 중심적이다. 그들은 찬양 집회나 특별 세미나에 참석하길 좋아하지만, 선교 관련 모임에서는 절대로 찾아볼 수 없고 그쪽에는 관심조차 없다. 그들의 기도는 본인의 필요, 축복 그리고 행복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것은 '나 우선(me-first)' 적인 믿음이다. 하나님이 어떻게 나의 삶을 더 편안하게 만들어주실 수 있는가? 그들은 하나님의 목적보다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려 한다. - 반대로 월드 크리스천들은 섬기기 위해서 구원받았고, 이 땅에 사명을 갖고 태어났다는 .. 2023. 2. 2.
[책소감] 목적이 이끄는 삶 - Day 37 Day 37 소감 및 묵상 - 하나님은 우리 안에 다른 사람들과 나눌 삶의 메시지를 담으셨다. 삶으로 떠나는 질문: 나는 내 삶의 메시지를 누구와 나눌 수 있는가? 저는 아직은 그리스도인으로의 삶이 길지 않기 때문에 저의 삶의 메시지를 깊이 누군가와 나누기는 한정적인것 같습니다. 교회에 다닌 후에 아직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지 못하였고, 세례 등 제가 다양한 경험이 많지는 않은 상황이라서 언제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더 많은 경험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회가 생기면 제가 나누었던 경험을 자연스럽게 주변 친한 사람에게는 얘기 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배운것을 얘기하기도 하고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는 이런곳이다. 삶의 메시지 라고 하기엔 그 깊이가 깊진 않지만 교회에 다니면서 좋았던일, 교회 많은 분들의 .. 2023. 2. 1.
[책소감] 목적이 이끄는 삶 - Day 35 Day 35 소감 및 묵상 저의 약점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는 게으름입니다. 어떤 일을 하기로 생각을 했을때 다음날로 미루기도하고 아예 잊어버리고 있다가 뒤늦게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당시는 하기 싫어서입니다.. 그래서 그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생각한것이 혼자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기였으나 아직 실행하지 못해 부끄럽습니다. 둘째는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기 보다는 소수와 어울리거나 혼자서 무엇을 하는 것을 즐깁니다. 그래서 인간관계에서 활발하지 못하여 어떤 그룹에서도 주도적으로 나서지는 않는 성격입니다. 어쩔 수 없이 해야하면 하지만 그 외에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을 별로 안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셋째는 추위를 많이 탑니다. 그래서 겨울이 괴롭고 특히 아침시간에 추워서 일을 제대로 하.. 2023. 1. 31.
[책소감] 목적이 이끄는 삶 - Day 34 Day 34 소감 및 묵상 - 자기 자신을 낮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해 적게 생각하는 것이다. "누군가가 너희를 부당하게 이용하면 종의 삶을 연습하는 기회로 사용하라" (마 5:41) - 다른 사람들을 돕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며 사역하는 사람, 그는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는 자'(시 100:2)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놓으신 자원인 돈을 목적을 위해 쓰는 것이 아니고 하나의 수단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돈을 쓸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만일 너희가 세상의 부를 다루는데 신뢰할 만하지 못하다면 진정한 부요함에 대해 누가 너희를 신뢰할 수 있겠는가?" (눅 16:11)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내가 섬김을 받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2023. 1. 23.
[책소감] 목적이 이끄는 삶 - Day 33 Day 33 소감 및 묵상 이번 챕터는 예전에 QT 말씀인지 바이블라이프에서인지 한번 봤었는데, 내용이 정말 저의 생각의 방향을 바꾸어 놓아서 기록해 놓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목적이 이끄는 삶에서 다시 리마인드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종이 되어라. 하나님의 종, 하나님을 섬기기, 하나님을 말씀을 따르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써 당연하고 기본 원칙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다른 사람의 종이 되어라고 하십니다. 리더가 되어 다른 사람들을 섬겨라. 희생하여라. 너무나 자기 자신에게 불리하고 손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자신을 희생하고 봉사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면 개인적인 생각은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어떠한 낭만적인 느낌이 있는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이 말씀이 있는 Day 33.. 2023. 1. 18.
[책소감] 목적이 이끄는 삶 - Day 32 Day 32 소감 및 묵상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이 무엇인지 찾기가 가장 어려운것 같습니다. 얼핏 제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알고는 있으나 책에서 말하는것 처럼 다른 사람에 의해서 확인 된다는게 흥미롭습니다. 그러면 확실히 노래에는 재능이 없는것 같습니다. 제가 잘하는것만 하고 좋아하는 것만 하고 싶으나 자본주의 사회적인 현실이 그렇지가 못한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고 잘하고 싶은걸 하려고 하더라도 자본이 있어야 하는게 안타깝습니다. 다행히 하나님께서 주신 제가 하는 일을 즐기고 있습니다. 마음이 조금 조급하긴 하지만 조급함 자체도 개인 능력의 발전을 위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사실 어릴때를 생각해 보면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은 나이가 들어서도 크게 변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어떤 여러 대상에 .. 2023. 1. 16.
[책소감] 목적이 이끄는 삶 - Day 31 Day 31 소감 및 묵상 삶으로 떠나는 질문: 하나님이 내게 주신 어떤 능력 또는 어떤 개인적인 경험을 교회를 위해 사용할 수 있을까? *가족 경험들: 자라면서 가정에서 무엇을 배웠는가? 집에서 여러가지를 배웠는데, 과일 깍기나 망치질을 교회를 위해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교육 경험들: 학교에서 가장 좋아했던 과목은 무엇인가? 가장 좋아했던 과목은 컴퓨터입니다. 워드프로세서나 엑셀 사용할 일이 있으면 교회를 위해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직업 경험들: 가장 즐겼던 일은 무엇이고, 가장 효율적으로 했던 일은 무엇인가? 저의 전공이자 현재 하고 있는 생명공학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최집사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나중에 사무엘학교에서 교육을 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영적 경험들: 하나님과 보냈던 .. 2023.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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