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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묵상

[QT 묵상] 창세기 15장 1-6절 (Genesis)

by 사랑과희망 2023.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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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아브람과 맺은 계약(God’s Covenant with Abram)

1 이 후에 여호와께서 환상 가운데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아브람아, 두 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지키고 너에게 큰 상을 주겠다.”
2 그러나 아브람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주 여호와여, 나는 자식이 없어 내 재산을 상속할 자가 다마스커스의 엘리에셀뿐입니다. 그런데 나에게 주의 상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3 주께서 나에게 자식을 주시지 않았으므로 내 집안의 종이 내 상속자가 될 것입니다.”
4 그때 여호와께서 “그 사람은 네 상속자가 되지 않을 것이며 네 몸에서 태어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될 것이다” 하시고
5 그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늘을 쳐다보고 별을 세어 보아라. 네 후손도 저 별들처럼 많을 것이다.”
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었으므로 여호와께서는 이 믿음 때문에 그를 의롭게 여기셨다.
1 After these things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Abram in a vision, saying, “Do not be afraid, Abram. I am your shield, your exceedingly great reward.”
2 But Abram said, “Lord God, what will You give me, seeing I go childless, and the heir of my house is Eliezer of Damascus?” 
3 Then Abram said, “Look, You have given me no offspring; indeed one born in my house is my heir!”
4 And behold,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him, saying, “This one shall not be your heir, but one who will come from your own body shall be your heir.” 
5 Then He brought him outside and said, “Look now toward heaven, and count the stars if you are able to number them.” And He said to him, “So shall your descendants be.”
6 And he believed in the Lord, and He accounted it to him for righteousness.

  핵심 (Main Point)

  • 아브라함이 큰 전쟁에 뛰어들어 로스를 구한 사건을 후회라고 함
  • 아브라함이 두려움에 빠져 있는 것은 보복에 대한 두려움이 있음을 알 수 있음
  • 아브라함이 자기 인생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컸음
  •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이끌고 밖으로 나가셔서 밤 하늘을 보여주시며 말씀하심
  •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마음이 이해가 됨
  •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지향의 전환임

  나의 묵상 (Quiet Time)

오늘 말씀을 보고 아브라함 또한 하나의 인간이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였고, 험난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였습니다. 언뜻 보면 하나님을 위한 정말 완벽한 사람이었구나, 신화속의 인물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브라함 조차도 마음 한켠에는 자식이 없는 그러한 말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만이 완벽하심을 오늘도 깨닫습니다. 하지만 큐티 말씀처럼 머리가 빠르고 잘 이해하는 그러한 학생보다 태도가 올바른 학생이었기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선택하셨던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제가 어떤 믿음의 길을 가야할지 느끼는 아침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저의 마음 자세와 지향과 방향을 올바르게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른 묵상 (Quiet Time)

오늘 큐티말씀을 통해 진정한 믿음이 어떤것인지 아브라함을 통해 보게합니다. 자손 하나 없는 아브라함이 그동안 하나님을 믿었건만 긴 시간동안 주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원망스럽기도 했을텐데, 눈에 보이는 현실을 넘어서서 하나님을 영접하고 다시 믿고 나아가는 아브라함이 대단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을것 같습니다. 저같으면 얼마나 더 오래 기다려야하는지, 답이 없는 현실에 하나님만 붙들고 의지하기보다 절망하고 포기하고 끝까지 인내하기 힘들었을것같습니다. 믿음이 나약한 인간에게 때로는 인간이 세워놓은 계획과 하나님의 계획은 정말 일치하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이럴때 조급해하지않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믿음으로 인내하며 나아가야겠다는 마음을 확인시키고 기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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