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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묵상

[QT 묵상] 창세기 14장 17-24절 (Genesis)

by 사랑과희망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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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브람과 멜기세덱(Abram and Melchizedek)

17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동맹한 왕들을 쳐부수고 돌아올 때 소돔 왕이 왕의 골짜기라고도 하는 사웨 골짜기에 나와 그를 영접하였다.
18 그리고 살렘 왕이자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던 멜기세덱은 빵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와서
19 아브람을 축복하며 “우주를 창조하신 가장 높으신 하나님이 아브람을 축복하시기 원하며
20 그대에게 승리를 주신 가장 높으신 하나님이 찬양받으시기 원하노라” 고 하였다. 그리고 아브람은 자기가 되찾아 온 모든 전리품의 10분의 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다.
21 소돔 왕이 아브람에게 “사람은 나에게 보내고 물품은 당신이 가지시오” 하자
22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대답하였다. “우주를 창조하신 가장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내가 맹세하지만
23 당신이 ‘내가 아브람을 부자가 되게 하였다’ 라는 말을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내가 당신의 것은 신발끈이나 실오라기 하나 갖지 않겠소.
24 하지만 내 부하들이 먹은 것은 제외하겠소. 그리고 나와 함께 간 아넬과 에스골과 마므레의 몫은 그들이 갖도록 해 주시오.”
17 And the king of Sodom went out to meet him at the Valley of Shaveh (that is, the King’s Valley), after his return from the defeat of Chedorlaomer and the kings who were with him.
18 Then Melchizedek king of Salem brought out bread and wine; he was the priest of God Most High. 19 And he blessed him and said:
“Blessed be Abram of God Most High,
Possessor of heaven and earth;
20 And blessed be God Most High,
Who has delivered your enemies into your hand.”
And he gave him a tithe of all.
21 Now the king of Sodom said to Abram, “Give me the persons, and take the goods for yourself.”
22 But Abram said to the king of Sodom, “I have raised my hand to the Lord, God Most High, the Possessor of heaven and earth, 
23 that I will take nothing, from a thread to a sandal strap, and that I will not take anything that is yours, lest you should say, ‘I have made Abram rich’— 
24 except only what the young men have eaten, and the portion of the men who went with me: Aner, Eshcol, and Mamre; let them take their portion.”

  핵심 (Main Point)

  •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부르는 호칭을 통해 그가 하나님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엿보게 됨
  •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그로 하여금 희생과 사랑의 길을 가게 한 힘이었음
  • 아브라함은 이미 그의 인생의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에 확실히 정양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됨

  나의 묵상 (Quiet Time)

아브라함이 모든 것을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정말 인상 깊습니다. 전쟁에서 승리한 후 자신의 것을 탐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모든 것을 바쳤습니다. 과연 저는 그러한 상황에서 저의 것을 탐하지 않고 하나님께 드릴 수 있겠는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도 너무 적은것 같고 늘 욕심이 앞서는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보내신 이유가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추운 이 아침에도 하나님을 생각하고 바라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살 수 있는 마음과 자세가 바로 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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