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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묵상

[QT 묵상] 창세기 17장 1-8절 (Genesis)

by 사랑과희망 202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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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의 표인 할례  

(The Sign of the Covenant)

 

1 아브람이 99세가 되었을 때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나 는 전능한 하나님이다. 너는 나에게 순종하며 내 앞에서 흠 없이 살아라.
2 내가 너와 계약을 맺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겠다.”
3 그때 아브람이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자 하나님이 다시 말씀하셨다.
4 “이것이 내가 너와 맺는 계약이다: 너는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될 것이며
5 이제부터 네 이름은 아브람이 아니라 ‘아브라함’ 이 될 것이다. 나는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6 내가 너에게 많은 나라를 이룰 후손들을 주겠다. 네 후손 가운데서 많은 왕들이 나올 것이다.
7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내 약속을 영원한 계약으로 지키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8 네가 지금 나그네 생활을 하고 있는 이 땅을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줄 것이니 가나안 땅 전체가 네 후손들의 영원한 소유가 될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1 When Abram was ninety-nine years old, the Lord appeared to Abram and said to him, “I am Almighty God; walk before Me and be blameless. 
2 And I will make My covenant between Me and you, and will multiply you exceedingly.” 
3 Then Abram fell on his face, and God talked with him, saying: 
4 “As for Me, behold, My covenant is with you, and you shall be a father of many nations. 
5 No longer shall your name be called Abram, but your name shall be Abraham; for I have made you a father of many nations. 
6 I will make you exceedingly fruitful; and I will make nations of you, and kings shall come from you. 
7 And I will establish My covenant between Me and you and your descendants after you in their generations, for an everlasting covenant, to be God to you and your descendants after you. 
8 Also I give to you and your descendants after you the land in which you are a stranger, all the land of Canaan, as an everlasting possession; and I will be their God.”

  핵심  

 (Main Point)

 

-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13년 만에 다시 찾아오셔서 너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 행하여 완전하라고 하심

- 하나님의 언약은 하나님의 방법대로 이루어져야 함

-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다시 깨우쳐 주시면서 마치 하나의 전제처럼 선포하심

  나의 묵상  

(Quiet Time)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서 10년 만에 아브람에게 오셔서 아브라함으로 부르시고, 그의 많은 자손들이 온 땅에 번성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이때 어떤 기분이었을까 상상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따르고 순종하는 아브라함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아직 자식을 주시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종에게서 자식을 가진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온전히 듣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만약 아브라함과 같은 상황이라면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기다릴 수 있을 것인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을 듣지 않고 사래의 말을 들은 것처럼 주위의 말에 현혹되지 않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선은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와 믿음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인내하여 기다릴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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