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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성경일독학교 정리, 4-2강] 성경목록, 흐르게하라(III)

by 사랑과희망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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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일독학교 4-2. 성경목록, 흐르게하라(III)

 

https://www.youtube.com/watch?v=fJvTBg_XdoE

 

따라대로라는 말이 가지고 있는 것은 두 가지 요소가 있다.

 

하나님은 뭐라 그러시냐면 어마어마한 우주를 만들어 놓으시고 사람을 창조하시겠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뭐냐면 이 사람은 나를 따라내 모양대로지어야 되겠다.

 

사람의 존재 의가 뭐냐라고 묻는다면 우리는 이렇게 공부했다.

소요리문답 일조에 보면 사람이 제일 가는 목적.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한다.

 

인간은 뭐냐. 하나님만 영광 돌리고 우린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존재라면 인간은 꼭두각시냐. 인간은 허수아비냐.

 

영광이라는 단어를 재해석해야 한다.

영광은 이렇게 하라는 뜻이 아니다.

리플렉트(reflect, 반영하다. 반사하다. 비추다)

 

고대로만 모아라 반사해라 거울에 비치는 내 모습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대로 비치듯이 그대로 리플렉트하라.  그게 인간 실존의 존재 의의이다.

 

인간이 누구냐 하나님을 그대로 반사 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신 피조물이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은 왜 존재하느냐.

 

Price(가격)가 매겨져야 한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물건들은 값이 매겨진다.

그 물건에 상응하는 가치가 숫자로 매겨진다.

 

얼마 사람은 어떻게 가치화할 수 있는가 하나님을 그대로 어떻게 할 때에만 그 사람 속에서 여러분들 한 사람 한 사람 속에서 하나님이 리플렉트 되어 나오는 만큼 값이 매겨진다.

그것이 가치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이 가치가 있느냐 아니냐는 여러분 속에 반사되는 하나님의 형상의 질감이 얼만큼이냐에 따라서 나타나는데 그것이 하나님에게 대해서 관계할 때만 나타나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에게서부터 온 것이다.

 

이 가치는 당신 것이다. 하는 게 worship(예배)이다.

그것을 아는 존재만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다.

 

인간이 왜 존재하느냐 하나님을 그대로 반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의 영광이어야 된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반사되어야 여러분의 존재 의가 있는 것이다.

 

법칙은 알았다.

 

그 다음에 우리의 모양대로 그러니까 따라와 대로를 하는 건 알겠는데 그 따라 대로 하는 실체가 뭐냐 그랬더니 성경에 있는 용어대로 말할 때는 우리의 모양대로.

 

그러면 여기서 공통적으로 우리가 발견해낼 수 있는 하나님의 실체인 우리.

우리를 한 번은 우리의 형상이라 그랬고 한 번은 우리의 모양이라 그랬다.

이걸 거의 그냥 같이 하는 말이다라고도 그냥 대충은 생각한다.

그러나 여기 분명히 다른 뜻이 있다.

이 형상이라고 하는 말과 모양이라고 하는 말은 다를 수 있다.

하나는 셀렘이고 하나는 드무이라는 히브리 말인데 이거는 이미 어떤 사물이나 또는 인격체가 가지고 있는 그 속에 있는 정체성을 말한다.

그런데 모양이라고 하는 것은 이 정체성을 담고 있는 스타일이다. 존재.

 

그러니까 이 라이크네스(likeness, 유사성, 닮음)라고 말한 이 모양은 존재 양태(사물이나 상황이 생긴 모습이나 형태)라고 말할 수 있고 형상은 내용물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나님 당신을 우리라는 말을 쓰면서 우리의 형상을 따라 또 우리의 모양대로 이렇게 돼 있다.

 

그러면 여기서 우리라고 하는 것부터 우선 우리가 생각해봐야 된다.

우리라고 하는 말은 복수이다.

 

그러니까 단수로도 썼다가 복수로도 쓴다.

 

즉 하나님이 어떻게 생겼나 그랬을 때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라고 우리가 알고 있나.

하나님은 우리 하나님의 정체성을 말할 때 어떻게 말하나.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 이렇게 안다..

이거는 계시의 점진성에 의해서 역사 속에 흘러내려가면서 결국 하나님께서 차츰 차츰 하나님의 정체성을 밝히신 모습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모양이다.

그런데 이곳에서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라고 그랬기 때문에 이것을 곧 삼위일체 하나님이다라고 논리적으로 너무 빨리 비약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성경 전체 속에서 말하고 있는 하나님의 모습은 삼위일체 하나님이다.

 

하나님께서 당신이 사람을 창조하시는데

사람 하나 창조하시려고 여지까지 애 쓰시고 첫째 날에서부터 애를 써오셨는데 사람 마지막에 창조하시면서 이 사람 만들 때 아이디어를 말씀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라 그랬다.

 

여기서 다른 거는 몰라도 한 가지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사회성 개념이다.

 

하나님은 코이노니아(Koinonia, 그리스어 단어 κοινωνία에서 전자된 것으로, 친교, 공동 참여, 교제, 공유, 합동, 기부, 교통과 같은 개념을 뜻한다)로 하신다는 것이다.

커뮤니티로 존재하신다는 것이다.

 

단일 복수. 하나님이 단수이시면서도 복수라는 말이다.

하나님의 존재 양태가 단수이시면서도 복수라는 것이다.

 

단수나 복수라고 하는 말은 피조 개념입니까 창조 개념인가.

시간 공간은 피조 개념이다.

시간 개념이나 공간 개념은 피조 개념이다.

하나님이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발생한 개념이다.

 

즉 시간 개념이나 공간 개념으로 하나님의 정체성을 정의 내릴 수 있나.

여러분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하나님의 모습을 시간과 공간 개념을 갖고 설명할 수 있나.

없다.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에 제한받지 않으신다.

시간과 공간 개념이 하나님의 정체성을 담을 수 없듯이 수 개념도 하나님의 정체성을 담을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하나님은 시간 속에나 숫자 속에 갇혀 계실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수라든가 복수라는 개념을 쓴다는 것은 이거는 무슨 개념인가.

수 개념이다.

 

숫자 개념이라기보다는 하나님은 사회성으로 거하신다.

하나님이 존재하시는 존재 양태가 우리라고 하는 커뮤니티로 존재하신다는 게 너무 분명한 것이다.

단일로 거하시면서도 복수로 하시는 그런 이상한 정체성을 우리가 지금 생각할 때는 가지고 계신다 이 말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는데 하나님 모습을 그대로 리플렉트하기 위해서 하시는데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넣어주셔서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지성과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영성과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도덕성과 의지와 하나님의 인격성과 하나님의 형상을 불어넣어주셨을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을 창조하실 때 어떻게 창조하셨냐면 하나님의 모양 우리의 모양도 그 가운데 리플렉트 된다.

 

형상만 리플렉트 되는 게 아니라 모양도 리플렉트 되게 하셨다는 것이다.

 

모양이 리플렉트 되게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사용하신 것이 뭐냐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이런 기가 막힌 존재 양태를 어떻게 반영해 낼 수 있을까

그 비밀이 아담 하나 창조하신 다음에 아담 몸에서 하와를 만드시는 것이다.

 

수 개념의 수 개념으로 아담의 정체성을 규명할 수 없다.

이게 성경 전체의 핵심이다. 사회성 원리이다.

사람을 창조하실 때 그렇게 만드신 것이다.

왜 아담 안에서 하와를 만들었다.

아담이 죽은 자와 같이 있었었는데 생기를 불어넣어주셨다. 살아났다.

근데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독차지하는 것이 좋지 못하다

그래서 아담이 잠드는 틈을 타서 하와를 만드시는데 그 만드는 그 과정을 보면 그 이후 사람 하나 사람 하나 사람 둘 생긴다.

 

맨 처음에 사람 하나 었었는데 사람 하나 사람 하나 인 인

 

합치면 뭐가 되나. 사람 하나와 사람 하나가 합치면 뭐가 되나.

인간이 된다. 인 인 사이 간자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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