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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성경일독학교 정리, 5-1강] 아담과 하와

by 사랑과희망 202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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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일독학교 5-1. 아담과 하와

https://www.youtube.com/watch?v=o23SD96X4d8

 

복습을 위한 정리

 

우주 만물의 자연 과학 법칙을 두셔서 운행하듯이 창조의 완성으로 마지막 작품으로 만드신 사람.

그 사람도 하나님께서 운영해 나가시는 데 법칙을 따라 하시지 않겠는가라고 하는 질문을 전제하고

정말 성경이 사람 간에도 사회과학 법칙을 두셨을까

사람의 존재 의의: 하나님께 예배하는 존재, 하나님을 그대로 반사하는 것.

그것이 하나의 분명한 법칙이다. 그 때에만 인간의 행복함이 있다.

 

그 다음에 사람은 하나님을 그대로 반사해내는 그런 존재인데 존재하는 양태도 마찬가지다.

커뮤니티로 존재하기 시작한다

아담 속에서 하와를 만드셨다. 이제 그것을 공부하려고 한다.

 

이제 근데 이 부분을 하려면 본문을 조금 봐야 한다.

창세기 2 18절부터 24절까지를 한번 쭉 보겠다.

 

18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은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도울 적합한 짝을 만들어 주겠다하고 말씀하셨다.

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온갖 들짐승과 새를 만드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 이끌고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들을 부르는 것이 바로 그 생물들의 이름이 되었다.

20 이와 같이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들짐승의 이름을 지어 주었지만 그를 도울 적합한 짝이 없었다.

21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은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고 그가 자고 있는 동안 그의 갈빗대 하나를 뽑아내고 그 자리를 대신 살로 채우셨다.

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뽑아낸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녀를 아담에게 데려오시자

23 아담이 이렇게 외쳤다.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구나! 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이를 여자라고 부르리라.”

24 그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합하여 두 사람이 한몸이 될 것이다.

 

지금 18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그러셨다.

그러면 돕는 배필을 지으시려고 그랬으면 곧바로 문장의 구조상 몇 절로 와야지 순서가 맞을까

21절이 와야한다.

돕는 배필을 지으시리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고 잠들에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자를 만드셨다.

 

그 사이에 몇 절이 삽입 되어 있나.

19절과 20.

그 내용은 무슨 내용인가.

아담 보고 흙으로 각종 짐승들 새들 지어놓으신 피조물들을 아담 앞으로 사열 시키시고
지나가게 하시면서 아담 보고 이름을 지어주라 그랬다.

이름을 지어주는데 이름 지어주다가 자기와 필적할 만한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없다고 하는 사실을 깨닫게 한 다음에 아담을 잠들게 하신다.

19절에서 20절은 아담이 이름 지어주고 있는 중이었다.

 

짐승들의 이름을 지어준다 새들의 이름을 지어준다 이것은 아담의 문화사역이다.

아담이 사람에게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정복하고 다스리는 삶을 사는 것을 지금 하고 있는 것이다.

그대로 해보는 것이다. 무슨 말이냐면 이름을 짓는다고 하는 것은 대상의 본질을 규명하는 일이다.

아무나 이름 지을 수 없다. 이름 짓는게 가장 어렵다.

 

이름이라고 하는 것은 그 존재의 전체를 한마디로 규정 짓는 것이다.

본질을 드러내는 게 이름이다.

 

금방 만드시는 게 아니라 짐승들을 지나가라고 시킨다.

그리고 이름을 지어주라. 나와 필적할 만한 존재가 없습니다. 나의 돕는 배 필요 없습니다.

그랬을 때 잠들게 하시고 그 다음에 하나님이 또 다시 아담의 몸에서 재료를 끄집어서 여자를 만든 다음에 다시 아담 앞으로 다시 이끌어오신다.

이 이끌어오심은 아까 각종 짐승들을 아담 앞으로 지나가게 해서 이름 짓는 것하고 연속선상에서 생각해야 한다.

 

여기서 이름을 짓는다고 하는 것은 이름 지어줄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하는 것은 권위가 있는 존재이다.

 

여러분 자녀들 이름 지어준다고 하는 것은 여러분이 그 자녀에 대해서 권위가 있다는 뜻이다.

어떤 사물의 원리를 발견하고 나서도 그것을 발견해서 본질을 규명한 과학자의 이름을 붙여준다.

그래서 뉴턴의 만유인력 법칙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이렇게 붙이는 것이다.

그 이론에 대해서는 이 사람이 본질을 규명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름을 지어준다고 하는 것은 대상을 정복했다는 것이다. 뭔지 안다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여인 하나를 만들어서 하나님이 여전히 아까처럼 지나가게 하셨을 때에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붙이냐면 이슈에서 나왔으니 이슈라 하리라

 

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여자라 칭하리라 이렇게 붙인다.

그 이름을 붙여줬다라고 하는 것은 일단 그 여인에 대해서 이 아담은 다 안다는 것이다.

이름 지어준 자로서 하나님이 권위를 주시는 것이다.

 

이게 여자로 하여금 남자한테서 꼼짝달싹 못하게 한 창조 속에 그 프로세스 속에 집어넣어 주신 하나님의 질서라는 것이다.

 

그 모든 원인을 여성 신학자들이 그리고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이 성경을 기록한 하나님에게 책임을 돌린다.

 

하나님을 넘어서서 라고 하는 여성 위주의 책을 쓴 여성 윤리학자가 있다.

그 사람은 하나님 죽이기.

성경에 나타나는 그 여성의 위치에 대해서 반감을 느끼면서 썼다.

 

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그 학문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그런 식으로 쓰지만,

사실 평범한 부인들은 그렇게까지는 날카롭게 못 쓰지만 우리는 그래도 참 하나님은 왜 여자를 이렇게 만드셔서 남자에게 복종하고 이런 존재로 만드셨을까 막 이러면서 막 굉장히 분한 게 많다.

근데 우리가 성경에 있는 그 근원적인 근본적인 의미를 잘 몰라서 그런가.

하나님께서 하와를 아담의 몸 안에 있는 재료를 가지고 만드셔서 아담에게 지나가게 하실 때 아담이 그 여자에 대해서 뭐라고 고백했냐면 뼈 중에 뼈요 살 중에 살이라고 그랬다.

 

굉장히 위대한 아담의 인간론이다.

인간론 생물학적인 인간론이 있고 윤리학적인 인간론이 있고 우리 성경에서 얘기하는 성경적인 인간론이 있다.

 

그런데 성경에서 인간이다라고 했을 때 인간은 언제 발생하나.

인간은 인과 인이 있을 때 발생한다.

인과 인과 인이 있을 때 이 사이에 발생하는 게 간이다.

인간이 뭐냐

그랬을 때 아담이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납니다.

내 뼈 중의 뼈요. 내 살 중에 살이다.

인간이 뭐냐 즉 당신은 누구냐 하와에게 대해서 아담이 한 말이 무엇인가. 당신은 납니다.

인류의 역사 가운데 모든 인간이 인간을 향해서 깨닫고 알아야 할 인간론이다.

왜 그러냐. 아담 속에서 아담 하나였다. 독처였다.

또 있다.

 

자식을 계속해서 낳으면 공동체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이 1이라고 하는 사람 하나 독처하는 사람 하나 만드시고 나서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다.

그럼 창조의 완성이 1인 독처가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보시는 창조의 완성은 인류 공동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아담 하나 만드시고 나서 아담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이 반영되게 하시면서 결국 창조의 완성으로 바라보신 마지막 최종 물질이 있었다는 것이다.

인류 공동체이다. 이거 일반적으로 얘기하면 이런 용어지만 성경에서 쓰고 있는 용어대로 말하면 사실은 인류 공동체가 결국 무엇이어야 되나.

하나님의 나라이다.

 

하나님이 누구셔요 창조주이시다. 하나님이 시작하신 공동체이다.

 

앞으로 이 개념을 잘 설정해야지 성경을 읽을 수 있다.

이것을 전제로 해놓고 나중에 예수님 사도 바울도 하나님의 나라라고 하는 용어와 가정이라고 하는 용어와 즉 하나님의 나라와 가정의 관계라든지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의 관계라든지 이런 용어들을 동일화시키고 동일시한 것을 기억해 보아라.

 

무슨 말인지 조금 어렵다. 근데 그런 게 있나 보다 이렇게 설정을 해놓으시고 앞으로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창세기 1장에서부터 우선은 11장까지 가야 이것이 뭘 말하는지 알게 된다.

하나님의 창조의 완성은 공동체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뭔가. 연합해서 하나이다.

 

우리 세포가 한 개 한 개가 다 떨어져 있어서 인간의 생명의 본질이 뭐냐 그러면 세포이다.

세포가 그 열쇠(key)이다.

그럼 세포 한 개 한 개가 생명이냐 그렇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 1개의 세포가 합해져서 우리 몸이라고 하는 하나의 유기적인 공동체를 이루어서 나라고 하는 하나의 존재를 만든다.

하나의 유기적인 공동체를 이룬 것이다.

 

사도 바울도 머리는 신약에 와서 머리는 예수님이고 몸은 그의 교회라고 그랬다.

이 세상에 하나님이 우주 만물을 창조하실 때 자연과학 쪽에 것들을 만들 때도 하나님은 그 취향이 컬러가 공동체이다.

그 하나하나가 다 모여서 유기적으로 헨델의 메사야를 만들어낸다.

하나님의 창조 원리도 보면은 하나였는데 그 안에 사실은 인류가 다 들어 있는 것을 바라보시면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던 것이지 독처하는 아담 하나 아직 하와가 만들어지기 전에 아담을 보고 좋아하신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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