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일독학교 정리, 4-1강] 성경목록, 흐르게하라(III)

성경일독학교 4-1강. 성경목록, 흐르게하라(III)

 

https://www.youtube.com/watch?v=xYHw1BmSVzw

 

사람만 갖고 있는 것을 창조하시는 순간이 사회과학이다.

자연과학을 위해서 첫째 날에서부터 여섯째 날까지 쭉 오다가 여섯째 날 끝에 가서야 하나님께서

사람을 사람 되게 하시는 요소인 일반 사회 속에서 말하고 있는 사회과학이라고 하는 부분들이 나온다.

 

다른 동물과 같은 요소로서만의 사람이 아니라 동물이 아닌 사람만 될 수 있는 그것 때문에 창조하셨다면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것인가

 

그 모든 것들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자연 과학자이다.

 

읽으면서 첫째 날을 뭐 만드시고 하나님이 흙으로 아담을 지으셔서 생기를 불어넣으시느라 이거 어떻게 흙으로 주물거려서 사람을 만들 수 있는가 꼭 신화 같이 이렇게 읽을 것이 아니라 그 부분을 읽을 때 아담의 세포 안에 인류의 DNA를 다 입력해 놓으시니라

이렇게 읽어야 된다.

 

루터는 그렇게 읽을 수 있었다. 칼빈도 그렇게 읽을 수 있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계셔서 존재한다라고 정말 믿으신다면 창세기 앞부분을 읽을 때 과학적으로 읽어라.

 

과학, 물리적인 세계는 하나님을 반대하는 요소가 절대로 아니다.

 

우리는 이런 질문을 해야 한다.

만약에 성경이 진정 하나님이 쓰신 작품이라면 현재 존재하고 있는 인간의 두뇌에서 나온 모든 사회과학 법칙, 소위 사회과학 원리에 대해서도 절대적인 법칙으로 제시할 수 있는 답안이 있어야 절대적인 가치라고 말할 수 있는 성경이다 라고 말할 수 있겠다.

 

성경이 사회과학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인간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인간 겉이 아닌 인간의 속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절대 법칙을 말하고 있는가

만약에 절대자 하나님이시라면 그걸 말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것을 말해주고 있는 부위가 어디냐. 창세기 1장 26절에서 27절 28절까지이다.

창세기 1장 26-28절

26 그러고서 하나님은 “우리의 모습을 닮은 사람을 만들어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어다니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게 하자” 하시고

27 자기 모습을 닮은 사람, 곧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

28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을 축복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많은 자녀를 낳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워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의 모든 생물을 지배하라.

 

1장 26절. 존재의 의: 사람이 왜 존재해야하는가.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이유 = 사람의 존재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