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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성경일독학교 정리, 13-1강] 하나님을 대적했던 가나안문화 (1)

by 사랑과희망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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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일독학교 13 - 하나님을 대적했던 가나안문화 (1)

https://www.youtube.com/watch?v=hlyQFAR5iRw 

 

이제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 모압 평지에서, 아모리 족속과 전쟁을 하고 오른쪽에 있는 땅들을 세 지파에게 나눠주고, 모세는 고별 설교를 한다.

백성들은 유월절 경험했으냐 안했느냐.

했더라도 어렸을 때 한 것이다.

광야에서 난 백성들이다.

1세대는 다 죽었다.

 

2세대이기 때문에 2세대에게 지금까지 있었던 과거의 일들을 전부 종합해서 죽기 전에 총 요점 정리를 한 설교가 신명기이다.

 

신명기를 읽을 때는 이런 역사적인 정황을 잘 생각하고 여러분이 읽어야 된다.

 

신명기는 모압 평지에서 이런 상황 가운데에 주어진 말씀이구나 이런 생각을 해야 된다.

이제 여기서 모세가 죽고 나면 모세 오경이 끝난다.

장 출 민 그리고 그 사이에 레위기와 신명기가 끼어 들어갔다.

실제 역사는 장 출 민이다.

 

여기까지 왔다.

그리고 이제는 여호수아에게로 넘어가는 시점이다.

 

이제 여수아에게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이런 질문을 해야 된다.

왜 하나님께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 가난한 백성을 다 멸절하라고 했는가 다 죽이라고 했는가

 

그러기 위해서 제가 지금까지 가나안이라고 한 곳이 어떤 문화를 가지고 있는 것인가를 보여드렸다.

그런데 이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부터 출발해서, 때로는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를 건너서 팔레스타인 가나안으로, 또는 그 북쪽 위를 타고 히타이트 해쪽속이 있었던 지금의 터키 지역으로, 아니면 더 서 북쪽으로 올라가서 그리스 쪽으로, 또는 동쪽으로는 인더스 쪽.

 

지도를 보아라. 여기는 지금 메소포타미아 문명이다.

여기는 이집트 문명이다.

 

그리고 여기는 헬라와 로마 쪽이다. 라틴어와 헬라어권에 속하는 유럽 지역이다.

 

그리고 여기가 아주 중요한 지점이다.

 

여기가 유럽과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딱 분기점이 되는 트라이앵글과 같은 지점이 바로 이 팔레스타인 지역이다.

지정학적으로 여기를 트라이앵글 지역이다라는 말을 했다.

 

라인을 쭉 연결하면 이쪽으로는 유럽이고, 이렇게 하면 아프리카고, 이쪽으로 하면 아시아이다.

이렇게 해서 삼각형을 만들었을 경우 생기는 지형이다.

 

세계사를 다 생각하고 세계 지리를 여러분 머릿속에 다 갖고 있어야 된다.

트라이앵글 더 동편으로 가면 이 화살표가 나가지만,

그 다음에 인도 문명이다.

 

그러니까 아르메니안, 즉 흑해와 카스피에를 지나서, 러시아권에 들어가는 이런 이름 붙는데 키르키스탄 파키스탄 아프카니스탄 그런 나라 이름들이 있다.

 

그러면서 아래쪽으로는 인더스 문명이다.

그리고 더 동쪽으로 가면 중앙아시아로 간다.

중앙아시아를 거쳐서 가다가 더 조금 가면은 동남아시아, 아래쪽으로 동남아시아가 있고, 위쪽으로 중국이다.

더 오른쪽으로 가면 우리나라가 나온다.

 

가나안 문명이라고 하는 것은 메소포타미아가 발원지이다.

그럼 메소포타미아에서 발생한 문명이라고 하는 것은 어디에 그 근원을 두는가

선악과 사건 이후 인류가 만들어낸 문화라고 하는 것은,

사람은 죽지 않을 것이다. 눈이 밝아질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처럼 될 것이다

 

이런 내용이 일관된다 그랬다

결국은 그것이 이방 종교요 이방 문화라 그랬다.

그 이방 종교와 이방 문화를 통합하게 만드는 종교로 성경에 등장하고 있는 종교 이름이 바알과 아세라이다.

 

다른 종교들이 많이 있지만 당시 현재 성경에 나오는 이스라엘 백성의 문화에서 만나는 이방 종교는 바알과 아세라이다.

바알과 아세라는 이방 종교 전체를 말해주는 대표 개념이다.

그래서 바울과 아세라를 만나는 하나님의 나라 백성은 이방 종교를 다 만나고 있는 셈이다.

이제 가나안에 들어가서 살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방 종교를 바알과 아세라의 이름으로 접하는데,

 

그게 어떤 종교이길래 그런가라고 하는 걸 우리가 알고 가나안을 들어가야 된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가나안 종교를 보여주려고 한다.

 

네팔에 갔을 때 겐지스 강 상류에 발달한 바알과 아세라 종교의 흔적을 찍어온 것이다.

여러분들 중에서도 인도나 또는 네팔이나 티벳 쪽이나 이런 데를 여행하시면 이런 장면들을 많이 본다.

그런데 그 부분 가운데 성경과 어떻게 연관되는지를 여러분이 그걸 봐야한다.

그래야 3개 종교를 이해할 수 있고, 성경이 바알 아세라 종교를 3개 종교에 대표로 세워놓고,

이제 얘기하는 게 무슨 내용인지 알게 되며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싸워야 할 싸움이 무엇인지,

그리고 여러분들이 싸워야 할 싸움이 이 시대에 무엇인지 찾아내게 된다.

 

사진의 물이 겐지스강 물이다.

그 옆에 발달한 템플들이다.

이 전체가 다 성전이다. 다 예배드리는 처소요 제사 드리는 곳이다.

이것은 100분의 1도 안 되는 정도의 건물이다.

이 겐지스 강은 그들의 신이다.

에집트의 나일 강 신이었고, 인더스 강이 그들의 신이다.

왜 그런 세계관이 생길까

 

노아 홍수 이후에 사람들이 우주 만물의 이 천체가 무섭다는 걸 알게 된다.

번개 치고, 비 오고, 태양신, 번개신

신들의 이름을 이런 우주 만물 천체에 붙였다.

 

이런 걸 정령 숭배 사상이라 그런다.

신을 섬기는데 어떤 물체마다 신이 들어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 중에 최고의 신이 태양신이다. (Height God)

태양신을 Height God으로 섬기는 흔적이 굉장히 많다.

 

태양을 보고 깨닫는 인간은, 태양이 움직이고 순환하는 원리 속에 사람이 죽고 싶지 않다고 하는 불사의 욕구를 투영시켰을 때 생긴 게 윤회이다.

그래서 태양을 중심으로 해서 많은 세계관이 생기는 것이다.

 

뱀이 꼬리를 물고 있는 게 있다. 또는 용.

이런 게 다 순환 논리를 말하는 것이다.

범신론적 순환 논리를 말하는 것이 태양으로부터 온 사상이다.

이 태양신 사상이라고 하는 것은 글로벌하게 온 세상에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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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에만 많은 신들이 있는 게 아니다.

이 힌두교에도 1억 이상의 신이 있다.

일본도 600만의 신이 있다고 그런다.

 

바알과 아세라 신에서 아세라는 여자신이다.

여자신의 특징은 풍요와 다산을 산출해내는 신이다.

 

남자 신은 남자의 심벌을 크게 해놓은 그런 신들이 많다.

남근 사상이라고 한다.

남근 사상이 뭐냐, 바알 사상이다.

바알과 아세라의 결합에 의해서 풍요가 생긴다.

 

그 남자와 여자의 형태로 신을 만드는 것이다.

왕이신 하나님을 거부하는 순간 인간은 신으로 변한다.

하나님의 형상이기 때문에.

 

즉 부유하다 우리가 먹고 살 수 있다라고 하는 것이 나오는 통로가 뭐냐 남성과 여성의 결합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이 곧 뭐가 되냐

신이 된 것이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여자신은 생산해 내고 남자신은 씨를 주는 신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방 종교에서 왜 이런 신접한 자들,

우리가 성경에서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으로 보자면 신 접한 사람들.

이 사람들은 신을 접하기 위해서 자기를 잊어버려야 된다.

자기 정체성을 잊어버리는 게 신과 합이라고 그랬다.

 

이렇게 무의식 상태에 떨어지는 게 바로 뭘 말하는 거냐,

신을 접할 수 있는 상태로 떨어지는 것이다. 귀신 들리기 쉬운 상태.

 

귀신 들리기 쉬운 상태로 떨어지게 하기 위해서는 자기 정체성이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럼, 자기 정체성이 없어지려면 어떻게 돼야 되냐.

필요한 음악이 있어야한다.

 

비인격적인 신에게 접속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비인격적인 방법으로 신에게 접속해야 된다.

주문이다.

사람을 무의식 상태로 빠뜨리게 하는 방법이다

성경에 진언이라고 되어 있다.

엘리아가 싸울 때 진언을 많이 행했다.

 

모든 열방에 있는 거짓 종교들의 제사장이라는 사람들이 하는 일이다.

무의식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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