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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성경일독학교 정리, 11-2강] 구약성경읽기 실제 – 민수기, 신명기 (2)

by 사랑과희망 2023.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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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일독학교 정리, 11-2] 구약성경읽기 실제민수기, 신명기 (2)

https://www.youtube.com/watch?v=nPtdGEodXns 

나는 메뚜기들의 하나님이 되고 싶지 않다.

광야에서 1세대가 죽을 동안 기다리겠다.

그래서 38년이다.

 

기다리는 동안 일어나는 일이 14장에서 20장에 걸쳐서 나타나 있다.

그 프레임을 잡고 그 부분을 읽으면 된다.

 

그리고 나서 여러분은 이 부분을 읽을 때 앞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끝까지 붙들고 나아가시며 하나님의 왕 되심을, 그 권리를 창조주답게 열방 가운데 주장해 나가고야마는 그 흔적을 추적해 나가야 된다.

그것이 성경 읽기다.

흐름이 없어서 못 읽었는데 정말 이 흐름을 따라 하나님의 나라라고 하는 흐름을 따라 가라.

 

그래서 광야에서 약 37년 몇 개월을 지낸다.
다행히 가데스바네아가 오아시스이다.

그 가운데서 물이 있어서 가축을 키웠던 것 같다.

 

나중에 요단 동편의 루벤 갓 문하세 반지파는 가축이 많은 지파들이었기 때문에 요단 동편 땅에 머무르고 싶다 그랬다.

그때 가축을 그곳에서 많이 생산한 것 같다.

그리고 요단 동편 쪽으로 이동해서 가게 되어 37, 8년이 다 지났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럼 민수기 20장이 지난 것이다.

 

민수기 21장 이후의 내용은 요단 동편을 차지하게 되는 경과이다.

이게 어디서 일어나는 일인가 에돔, 모압, 암몬이라고 하는 그 주변의 소도시 국가를 지나면서 일어나는 일이다.

 

이제 우리는 나라를 하나씩 점령해 나가야 된다.

그래야 성경에서 모압 그러면 어딘지 딱 지도 속에 보이면서 성경을 읽을 때 입체적으로 읽어진다.

 

지금 여기가 가데스바네아쯤 되는 곳이다.

 

가데스바네아에서 직접 올라갔으면 되는데 하나님이 아랍 전투를 통해서 막으신다.

 

그 다음에는 여기 뒤에 아라바만이라고 되어 있는 여기 엘랏이라고 되어 있는 데가 있다.

 

그러니까 시나이반도 오른쪽 코너, 바다 만나는 곳에서 시작되는 길을 kings way (=왕의대로)라고 한다.

 

킹즈웨이는 오른쪽으로 올라가서 다마스커스로 올라가는 길이다.

이렇게 올라가서 이렇게 쭉 타고 올라가다가 위에 올라가면 시리아라고 하는 데가 있고 그곳이 아람이라고 하는 곳이다.

 

다마스커스를 지나서 어디를 가려고 하는 길이냐

지금 여기다.

아카바만이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로 올라가서 킹즈웨이를 거쳐서 사해바다 동편으로 지나 에돔과 모압이라는 나라의 중간에 아스팔 중간에 하이웨이를 지나서 위에 암몬을 거쳐서 아람이라고 불리우는 시리아 지역 다마스커스를 지나서 그다음에 위에 하란 에덴 지역이라고 말했던 갈그미스 쪽을 거쳐서 다시 티그리스강 쪽으로, 유브라데 쪽으로 가서, 바벨론 쪽으로 들어가는 큰 교통로의 출발 지점이다.

 

에집트에서부터 갈 때는, 이렇게 해서 술 광야를 거쳐서 이렇게 해서 다메섹으로 가기도 했지만.

이 아래쪽으로 해서는 킹즈웨이를 거쳐서 에돔과 모압과 압몬을 거쳐서 시리아를 거쳐서 앗수르로 넘어가는 것이다.

그러니까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이집트 문명을 잊기 위해서 만들어놓은 하이웨이 중에 한 길이다. 킹즈웨이.

 

아라바 길이라고도 하고 하는 이 길을 쫓아서 나라들이 발달돼 있었는데 그 나라가 어느 나라냐

에돔이다.

 

아모르 (=아무르): 티그리스강, 유브라데강을 건너온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아모르 족속이라고 하는 것은 티그리스 강변 쪽에 살던 사람이 넘어왔다는 말이다.

그래서 아모르 족속들이 이런 데 군데군데 자리 잡았다.

 

아브라함 당시에 이 브엘세바라든지 베델이라든지 또는 상수리 나무 아래서 예배를 드렸다는 얘기가 있었다.

그런 때에도 이 북쪽에 있는 히타이트, 그러니까 터키 족이 있었던 그 히타이트 족이 내려와서도 점령해 쓰기도 했었고 또는 아모르라고 하는 티그리스강 쪽의 사람들이 와서도 이미 그때도 자리 잡고 있었었다.

B.C. 3천년대의 청동기 문화를 지나고 B.C. 2천년대에 아브라함 시대 때에는 이미 3천년 전에 아주 큰 가나안의 문화가 이미 지나갔을 때이다.

 

그리고 그 이후에 함무라비 이런 것들이 일어나는 때인데 여기에 이쪽 티그리스강의 메소포타미아 쪽에서 이주해온 문명들이 자리 잡기 시작하는 것이다.

 

북쪽에서 내려온 핵 족속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자리 잡게 되었다.

핵 족속은 철기 문명의 선두자이다.

 

이런 곳이 가나안 땅이다.

 

지금 현재 우리가 알고 있었던 큰 나라들이 어느 어느 나라냐면은,

우선 애집트가 있었다.

그리고 아말렉 (=베드윈). 떠돌이 하면서, 양치는 종족들이 모여서 이동하면서 사는 사람들이다.

그 아말렉이 살았던 지역이 시내 반도 왼쪽이라 그랬다.

 

이제 에돔이라고 해도 생각나야한다.

지금 가야 할 길이 어디냐

이쪽으로 못 올라가고 아라밧길, 즉 킹즈웨이를 거쳐서 가고 싶었다. 모세가.

그러니까 누구 보고 길 좀 건너가게 해달라고 말해야 될까. 에돔왕.

그래서 에돔왕한테 사신을 보내서 사절단을 보내서 우리가 지나가겠다고 말하는 대목들이 이제 그 뒤에 나온다.

 

우리가 가다가 무화과도 안 따먹고, 포도도 안 따먹고, 물은 먹을 때 돈 내고 먹고, 우리가 킹즈웨이로만 우리 민족이 이동하겠다. 양쪽을 보지도 않겠다. 떨어진 것도 안 먹겠다.

이렇게 계약을 하려고 사절단을 보낸다.

그런데 에돔 왕이 뭐라했느냐. 안된다.

하나님이 싸우지 말라고 그랬다.

 

그래서 에돔의 광야길을 거쳐서 가야 되기 때문에.

킹즈웨이로 직접 못 가고 밑으로 다시 엘랏으로 내려오는 것이다.

이 길을 쫓아서 에돔을 지나 그 다음에 모압을 거쳐서,

모압도 또 길을 안 내줬다.

그래서 국경으로 돌아서 이제 올라갔다.

 

그러다가 그 다음에 있는 아모리하고는 뚫고 가야 된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이번에는 싸운 게 그 유명한 아모리 족속과의 싸움이다.

이 아모리 백성 연합군을 이겨서 너무 신나서 부른 노래가 그 유명한 승전가이다.

 

요단 동편 땅은 길을 안 비켜줘서 어부지리로 얻은 것 같은데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얻은 땅이다.

모세가 얻은 땅이다.

모세가 이 땅을 얻어서 이제까지 가져왔던 짐들 내려놓고 여러 군데 자리 잡아서 텐트 치고서는 앉아 있었다.

 

근데 거기서 사건이 생겼다.

모압의 왕 발락이라고 하는 사람이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이다.

아모리를 이기다니, 나는 전쟁하지 않고 내 길 못 가게 해서 바깥으로 비켜서 피해줬는데,

알고 보니까 나보다 한 수 높은데 내가 그것도 모르고 길 안 비껴줘서 우리 국경 바깥의 길 거쳐서 이렇게 갔구나

 

아무래도 멸절시켜야지 안 되겠어, 그러고는 미디안에 장로들을 보내서 미디안 사람들과 연합전선을 펴고 해서 거기 있는 사람들을 다 동원해서 저 모세의 무리들을 전쟁해서 타파합시다. 모두 멸절시킵시다.

 

그러기 위해서 뭐가 필요했나.

당시 유명한 술사였던, 전쟁을 할 때 꼭 그 점쟁이한테 가서 말하면 영락 없이 쪽집개로 승리하게 해주는 뜨는 술사가 있었는데 그 사람이 발람이었다.

 

발람에게 엄청난 복채를 쥐어서 저기 모압 평지에 진을 치고 있는 야곱의 후손들을 저주해 주시오 라고 했다.

그것이 발람 얘기이다.

발람: 당시에 전쟁할 때마다 점을 쳐주는 유명한 술사였다.

 

자기 신과 접속해서 쪽집개처럼 누가 이길지를 알아내고 저주문을 써줬던 이 발람이 이상한 신 경험을 한다.

그 신이 누구 신인가.

야곱의 신이다.

 

출애굽의 마지막 거의 모압에 왔을 때에 이제 조금만 지나면 가나안 서쪽으로 들어가는 이 지점에서 무슨 사건이 일어나는가

당시 열방에 종교 이방 국가들이 섬겼던 신.

그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샘플처럼 뜨는 사람이 발람이다.

 

발람이 그 당시에 뭐니까 대제사장 같은 같은 사람이다. 술사이다.

당시에 종교계를 휩쓸고 있었던 사람이다.

사람과 접촉하는 장면이 발람 사건이다.

민수기 끝에 여러 장에 걸쳐서 나와 있다.

 

바람 사건이 민수기에 많이 나오는 이유가 무엇일까: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이스라엘 백성이 접해야 하는 가나안 종교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예이다.

이제까지 이방 사람들은 어떻게 그들의 신을 섬겼는지 말해주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할 것이 뭐냐.

우리는 레위기를 볼 때 그냥 이렇게 지루한 성경이구나 이렇게 생각할지 몰라도,

레위기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간 다음에 어떤 삶을 살 것인지 어떤 가나안의 문화와 접할 것이며 그곳에서 어떻게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살 것인지를 아시고 그 가나안 문화를 배경으로 해서,

, 가나안에 이미 들어간 다음에 가나안에서의 생활을 전제로 하고 레위기를 쓰셨다.

 

하나님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신내산에서 법을 주셨다.

이제 가나안에 들어가면 어떻게 살아라.너희들이 들어갈 땅 이런 땅이다. 가나안의 문화는 이런 것이다.

그런 것을 하나님께서 다 아시고 쓰셨다.

 

아시고 쓴 흔적이 얼마나 정확한지, 레위기에 보면

너희들이 들어가서 살 땅은 이런 땅이다. 그곳은 이런 하나님을 섬긴다. 거기서는 이런 신을 섬긴다.

그러면서 하나하나 조목조목 그것을 가르쳐주어서 이렇게 기록한 내용이 레위기이다.

 

레위기라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 ,백성이 살아가야 할 법도이지만,

그 법도는 진공 상태에서 나온 게 아니라 가나안에 들어갈 이스라엘 백성이 살아야 할,

그 가나안을 배경으로 한 윤례, 법도다

 

당시 가나안을 배경으로 해서 살아가야 할 이스라엘 백성의 입장에서 어떻게 백성들과 백성들 사이는 살아야 할지, 하나님에게는 예배드려야 할지, 그것이 당시 시간과 공간의 세팅이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시내산에서 이미 가나안을 넘겨다 보시고 써준 내용이 레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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