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글

[성경일독학교 정리, 12-1강] 구약성경읽기 실제 – 레위기, 민수기 (2)

by 사랑과희망 2023. 2. 6.
728x90
SMALL

성경일독학교 12 - 구약성경읽기 실제 - 레위기, 민수기(2)

https://www.youtube.com/watch?v=VInUMn090To 

22 23절은 짐승과 교합하는 가나안의 문화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다.

짐승과 성관계를 하는 것이다.

성경에서 이런 것을 고발하고 있다.

절대로 그렇게 하지 말아라 이제 너희들이 들어갈 땅은 그런 땅이라는 것이다.

 

24 “너희는 이런 추잡한 일로 자신을 더럽히지 말아라.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낼 이방 민족들이 이런 죄로 더럽혀졌고

25 그들의 온 땅도 더럽혀졌으므로 내가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을 벌하여 그 곳에서 쫓아낼 것이다.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낼 이방 민족들이 = 가나안

즉 가나안은 왜 쫓겨나야 되는가 가나안은 왜 어린 아이까지도 죽이라고 하셨는가 라고 하는 걸 알기 시작해야 된다.

 

레위기: 가나안 백성들이 살던 방법대로 살아서는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내용이다.

 

아직 가나안에 들어가지 않았을때 미리 사전 예습시키시면서 레위기 속에 그것을 기록해 놓으신 것이다.

 

19:2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여라.

 

27 또 너희는 옆 머리를 자르거나 수염 양쪽 끝을 깎지 말며

28 죽은 자를 애도한다는 뜻으로 살을 베어 내거나 몸에 문신을 새기지 말아라. 나는 여호와이다.

 

이것은 뭐냐면 이방 종교 제사장들이 하는 방법들이다.

레위기에 나타나고 있는 내용들은 이방 종교는 무엇인가라고 하는 것도 한편 보여주고 있다고 알고 있어라.

 

19 31절도 보면

31 너희는 영매나 무당을 찾아다님으로 자신을 더럽히지 말아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다.

 

그 말은 무엇이냐면, 이방 나라에서는 그렇게 하고 있다. 그걸 보여주는 것이다.

 

이방종교에도 기적과 병 고침과 이런 초능력과 이런 게 나타난다.

사탄이 역사하기 때문에.

 

비인격적인 어떤 개념들이나 비인격적인 것을 두고 신비주의적으로 하는 어떤 그런 활동들이 이미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갈 때 온 세상에 펼쳐져 있었고, 그것이 문화로 자리잡고 있었고,

이스라엘 백성은 그것을 접하게 되는 순간이다.

지금 가나안 들어갈 때 그런 생각하면서 가나안을 들어가야 된다.

 

바로 이 시점에 모압 평지에 앉아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라보면서 혼백을 불러내면서 점쟁이 노릇을 했었던 발람이 나타나는 것이다.

 

민수기 23 19절 읽어보아라.

 

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며
인간이 아니시니
후회하지 않으십니다.
어찌 그가 말씀하시고
행하지 않으시며
약속하시고
지키지 않으시겠습니까?

이게 발람이 깨달은 하나님 모습이다

하나님이 한 번 입으로 하신 말씀은 안 이루어질 수가 없다.

내가 그 하나님을 이제야 알아차렸다라고 말하면서 하는 말이다.

 

민수기 22장부터 23 24장까지는 발람에 대한 내용이다.

 

22장 맨 앞을 보아라. 1.

이스라엘 백성은 다시 행진하여 여리고 맞은편 요단강 동쪽 모압 평야에 진을 쳤다.

여기를 읽으면서 지도가 싹 보이면서 읽는 것이다.

 

(민수기 23)

그때 발람은 이렇게 읊었다.

모압 왕 발락이
나를 아람 땅 동편 산에서 데려와
나를 위해 야곱을 저주하라.
이스라엘을 꾸짖으라하는구나!

8 하나님이 저주하시지 않은 자를
내가 어찌 저주하며
여호와께서 꾸짖지 않으신 자를
내가 어찌 꾸짖으랴?

내가 높은 바위에서 그들을 보며
산언덕에서 그들을 바라보니
그들은 홀로 사는 민족이요
다른 민족과 구별되는
특이한 민족이구나.
10 이스라엘 후손들이
땅의 티끌같이 많으니
누가 그 [a]수를 헤아릴 수 있으랴!
나는 의로운 이스라엘 백성처럼
죽기를 원하며 나의 종말이
그들의 종말과 같기를 원하노라!”

 

11 그러자 발락은 발람에게어떻게 당신이 나에게 이럴 수가 있단 말이오? 내 원수들을 저주해 달라고 당신을 데려왔더니 오히려 당신은 그들을 축복만 하였소!” 하자

12 발람은여호와께서 나에게 주시는 말씀을 내가 어떻게 말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하고 대답하였다.

13 그때 발락은 발람에게그들의 일부만 볼 수 있는 다른 곳으로 나와 함께 갑시다. 거기서 나를 위해 그들을 저주해 주시오!” 하고 말한 후에

14 그를 데리고 비스가산 소빔 고원으로 가서 거기에 제단 일곱 개를 쌓고 제단마다 수송아지와 숫양을 한 마리씩 바쳤다.

 

18 그는 이렇게 읊었다.

발락왕이여, 내 말을 들으시오.
십볼의 아들이여,
내 말에 귀를 기울이시오.


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며
인간이 아니시니
후회하지 않으십니다.
어찌 그가 말씀하시고
행하지 않으시며
약속하시고
지키지 않으시겠습니까?


20 내가 축복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니
그가 내리신 복을
내가 바꾸어 놓을 수 없구나.

21 “이스라엘은
불행이나 시련을 당하지 않으리라.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과 함께하시니
그들이 여호와를
왕으로 부르는구나.

22 하나님이 그들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어
그들을 위해 들소처럼 싸우시니
23 야곱을 해칠 마술이 없고
이스라엘을 해칠 점술이 없구나.
이제 사람들이 이스라엘에 대하여
하나님이 그들을 위해 행하신
놀라운 일을 보라
하고 말하리라.
24 이 백성이 사자같이 일어나서
잡은 먹이를 삼키고
그 피를 마시기 전에는
누워 쉬지 않으리라.”

25 그러자 발락이 발람에게당신이 그들을 저주하지 않으려면 축복도 하지 마시오!” 하였다.

26 그래서 발람은여호와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할 수밖에 없다고 내가 당신에게 말하지 않았습니까?” 하고 대답하였다.

27 그때 발락은그러면 다른 곳으로 가 봅시다. 아마 거기서는 하나님도 당신이 그들을 저주하는 것을 기뻐하실 것이오하고

28 발람을 광야가 바라다보이는 브올산 꼭대기로 데리고 갔다.

29 거기서도 발람은 발락에게 7개의 제단을 쌓고 수송아지 7마리와 숫양 7마리를 준비하라고 하였다.

30 그래서 발락은 발람이 말한 대로 하고 각 제단에 수송아지와 숫양을 한 마리씩 드렸다.

 

이렇게 발람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게 모압 평지 근처에 진치고 모세가 있을 때 아래쪽에서 모압의 왕 발락이 발람을 불러다 한 일이다.

 

이런 얘기를 기억하고 읽으면 된다.

 

이 예언 가운데 굉장히 중요한 메시아 예언이 있다.

발람의 마지막 예언 가운데 이런 말이 있다.

 

민수기 24

15 그러고서 그는 이렇게 예언하였다.

브올의 아들 발람이 말하며
눈이 열린 자가 말하노라.
16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가 말하며
가장 높으신 분에게서
지식을 얻는 자,
전능하신 하나님의 환상을 보는 자,
엎드렸으나 눈이 열린 자가
말하노라.

17 “내가 이스라엘의 먼 미래를
바라보노라.
야곱에게서 한 별이 나오며
이스라엘에서 한 왕이 일어나
모압 백성을 칠 것이며
셋의 자손들을 멸망시키리라.
18 이스라엘은 에돔을 정복하고
세일을 정복하여 계속 승리하리라.
19 이스라엘이 그 원수들을 짓밟고
살아 남은 자들을 전멸시키리라.”

 

메시아를 예언하는 것이다.

 

발람의 사건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에 이방 선지자를 대표로 해서 열방행전을 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전쟁을 걸어오지만 안 먹힌다고 하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이제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 모압 평지에서, 아모리 족속과 전쟁을 하고 오른쪽에 있는 땅들을 세 지파에게 나눠주고, 모세는 고별 설교를 한다.

백성들은 유월절 경험했으냐 안했느냐.

했더라도 어렸을 때 한 것이다.

광야에서 난 백성들이다.

1세대는 다 죽었다.

 

2세대이기 때문에 2세대에게 지금까지 있었던 과거의 일들을 전부 종합해서 죽기 전에 총 정리 요점 정리를 한 설교가 신명기이다.

 

신명기를 읽을 때는 이런 역사적인 정황을 잘 생각하고 여러분이 읽어야 된다.

 

신명기는 모압 평지에서 이런 상황 가운데에 주어진 말씀이구나 이런 생각을 해야 된다.

이제 여기서 모세가 죽고 나면 모세 오경이 끝난다.

장 출 민 그리고 그 사이에 레위기와 신명기가 끼어 들어갔다.

실제 역사는 장 출 민이다.

 

여기까지 왔다.

그리고 이제는 여호수아에게로 넘어가는 시점이다.

728x90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