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글

[성경일독학교 정리, 12-1강] 구약성경읽기 실제 – 레위기, 민수기 (1)

by 사랑과희망 2023. 2. 6.
728x90
SMALL

성경일독학교 12 - 구약성경읽기 실제 - 레위기, 민수기-1

https://www.youtube.com/watch?v=hQW201-S4AU 

가나안을 배경으로 해서 살아가야 할 이스라엘 백성의 입장에서 어떻게 백성들과 백성들 사이는 살아야 할지 하나님에게는 예배드려야 할지 그게 당시 시간과 공간의 세팅이다.

 

하나님께서는 시내산에서 가나안을 넘겨다보시고 써준 내용이 레위기다.

 

레위기가 어떤 내용이기 때문에 그런가

여러분 여기서 이제 가나안이라고 하는 종교를 조금 레위기에서 맛볼 수 있다.

하나님은 미리 가나안을 아시니까, 그 생각을 하고 한번 여러분 레위기를 읽어보아라.

 

레위기를 보실 때 무슨 생각을 하셔야 되냐면,

레위기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런 사람이 되면 좋겠다. 이렇게 살아가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하셔서 제시하신 구체적인 노하우이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 데리고 살림하시는 것이다.

내 백성은 이렇게 살면 좋은데, 내 백성은 특별한 백성이야, 다른 이방 백성들은 이렇게 사는데, 내 백성은 이렇게 살면 좋겠다.

 

지금 히브리 백성이 약 200만 명에서 250만 명쯤 된다.

하나님은 몇 백만 명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나라 국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서 생각해야 할 아주 중차대하고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문제가 있었다.

 

성경에는 그것을 어떻게 써놓았느냐. 무엇무엇은 부정하다.

이렇게 나와서 우리는 굉장히 종교적으로 읽는다.

부정하다 그러면 아주 거룩하게 읽어야만 되는 줄 안다.

 

그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음식물에 대해서 하는 말씀들은 식품위생법이다. 보건사회부.

하나님도 조직이 필요했다.

하나님 머릿속에 이 백성들을 한 공동체로 국가로 이끌어가기 위해서 그 국가가 당장 현실적으로

필요하고 해야만 하는 일들은 주셔야만 됐다

 

레위기를 펼쳐보자.

(레위기 11)

29-30 땅에 기어다니는 길짐승 가운데 너희 에게 부정한 것은 족제비와 각종 쥐와 도마뱀 종류와 육지 악어와 카멜레온이다.

31 이것들은 부정하므로 사체를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다.

32 그리고 이런 길짐승의 사체가 어떤 물건에 떨어지면 그것이 나무 그릇이든 옷이든 가죽이든 자루든 무엇이든지 부정해질 것이다. 그러므로 그런 것에 닿은 물건은 물에 담가 두어라. 저녁까지 부정하다가 후에 깨끗해질 것이다.

 

이게 다 구체적으로 그런 상황이 됐을 때 어떻게 해야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 속에서 살아갈 수 있을지를 하나님께서 엄마처럼 이렇게 말씀해 주신 것이다.

옷을 어떻게 빨아라 어떻게 말려라 별 얘기가 다 있다.

이것을 표준 생활용으로 읽어보면 굉장히 쉽다.

 

12장 같은 경우는 보건사회부 중에 산부인과이다.

(레위기 12)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면 산모는 7 동안 부정할 것이다. 이것은 생리 기간 중의 부정과 마찬가지이다.

생후 8일째가 되면 아이의 포피를 잘라 할례를 베풀어야 한다.

 

13장에 보면은 피부병이 걱정되는 것이다.

(레위기 13)

누구든지 피부에 무엇이 돋아나거나 종기와 부스럼과 색점이 나타나면 일단 문둥병으로 간주하여 그를 제사장에게 데리고 가서

진찰을 받게 하라. 만일 이런 것이 나타난 자리의 털이 희어졌거나 자리가 피부보다 우묵하게 보이면 그것은 문둥병이므로 제사장은 그를 부정하다고 선언해야 한다.

그러나 자리가 희어졌을지라도 피부보다 우묵하지 않고 털이 희어지지 않았으면 제사장은 7 동안 그를 격리시켰다가

24 “누가 불에 데었는데 그 덴 자리에 희거나 희붉은 색점이 생기면

25 그는 제사장에게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한다. 만일 그 색점의 털이 희고 그 자리가 피부보다 우묵하게 보이면 이것은 화상에서 발생한 문둥병이므로 제사장은 그를 부정한 자로 선언해야 한다.

 

이것을 모세가 말씀을 받아가지고 잘 연구했을 것이다.

또 하나님은 대머리도 걱정이다.

13:40-41 누가 머리 앞뒤에 머리털이 빠져서 대 머리가 되어도 이것은 문둥병이 아니다.

42 그러나 머리털이 빠져서 대머리가 된 그 자리에 희붉은 점이 생기면 이것은 문둥병 증세이다.

 

우리들도 이렇게 보호하시고 사랑하시고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사랑 이끌어 가신다

그러면 이끌어가는 것만 좋아서 달콤하게 그것만 받아먹고 있으면 1절만 하는 것이고,

2절은 우리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야 그리고 그 하나님을 풍겨야 된다. (빨리빨리 가서 말해주는 것)

 

그런데 이 중에 이제 특별히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레위기 18장이다.

성관계에 대한 규례가 있다.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 성관계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어 성경에 이런 얘기도 있나 그러면서 왠지 거룩한척 하면서 지나간다.

 

그런데 하나님은 굉장히 노골적으로 성윤리에 대해서 정확하게 얘기하고 계신다.

그럼 이게 왜 그럴까

 

이제 들어가는 가나안 땅의 문화가 그렇다는 것이다.

이런 가나안 땅의 문화가 그렇다는 걸 보여주는 게 18장에 있다.

 

그럼 이게 뭐냐

요새는 말세가 되어서 그런게 아니다.

사람은 본성적으로 하나님의 왕권을 거부하고 출발해 내려온 역사 속에서 만들어 놓은 문화가

이런 더러운 성적인 문화를 만들어낼 수 밖에 없는 문화에 젖어 살았다.

 

그게 가나안에서 접하게 되었다.

이제 우리가 가나안 들어갈 때 이스라엘 백성도 가나안 들어가면 이런 사람들과 만날 거라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사사시대, 사무엘 상하, 열왕기 상하를 지나면서 나타나는 모든 문화라고 하는 것은 이 가나안 문화를 밟고 살아야 되는 현장이구나라는 생각을 잡고 있어야한다.

 

레위기를 읽으면서 가나안에 들어가서 살아야 할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 바운드리가 이런 문명이구나 하는 것을 감 잡으면서 레위기 요기를 읽어라.

 

21 너희는 너희 자녀를 이방 신 몰렉에게 주어 불로 태우는 제물이 되게 함으로써 너희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아라. 나는 여호와이다.

 

몰렉에게 네 자녀를 희생 제물로 바치지 마라.

이게 무슨 말인가.

아이를 불살라서 제물로 드리는 종교라는 것이다. (몰렉 발 아세라 이런 종교들이)

 

22 23절은 짐승과 교합하는 가나안의 문화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다.

짐승과 성관계를 하는 것이다.

성경에서 이런 것을 고발하고 있다.

 

728x90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