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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성경일독학교 정리, 10-2강] 구약성경읽기 실제 – 출애굽기, 민수기 (2)

by 사랑과희망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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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일독학교 정리, 10-2] 구약성경읽기 실제출애굽기, 민수기 (2)

https://www.youtube.com/watch?v=Kv9KB1JPj98 

 

하나님께서 당신을 언제나 의식하라고 백성들 가운데 거하시면서 성막의 모형으로 들어가서서 지성속 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으로 당신 자신을 디자인하신 것이다.

성막 출애굽기 읽을 때 그런 생각하면서 재미있게 읽어라.

성막을 다 완성하고 하나님께 성막 봉원하는 예배를 드리는데 까지가 출애굽기 끝이다.

 

1 3월에 시내산에 도착했다. 지도랑 같이 보아라.

 

그 앞에 시내산 도착하기 전에 일어난 여러 가지 일들은 그냥 그런 일이 있나 보다 생각하면 된다.

시내산 찾아가는데 가는데 2개월 걸렸다.

 

1 3월이라고 되어 있다. ‘3월에그 말은 무엇인가.

이 나라가 건국한 유월절 그날이 시작이다.

그걸로 시작해서 2개월 있다가 시내산에 도착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3월에이렇게 된 것이다.

 

13월을 15개월로 착각하면 안된다. 이것은 3월이다.

2 1 1일 그러면 만 1년 된 것이다.

 

2 1 1: 완성된 성막을 하나님께 봉헌함(40:17)

1년 되었다.

 

성막을 완성된 다음에도 약 한 달 22일을 더 시내산에 있다.

2 2 20일에 시내산에서 뜬다.

 

그래서 제 2 1 1일에 성막을 봉헌하는 것으로서 출애굽기가 끝나면 창출 그 다음에 무엇이냐

민수기를 읽어야 된다.

민수기의 출발점도 시내산이다.

 

2 1 14일에 보면 시내산 아래 광야에서 두 번째 유월절을 지켰다.

 

1 14일은 유월절을 지켰다면, 백성들 인구 조사한 2 1일 보다 빠르다.

그런데 성경은 유월절은 민수기 9장에 지켰다고 나오고, 인구 조사는 민수기 1장에 지켰다고 나온다.

그러니까 사실 날짜로 보면 이게 바뀐 것이다.

그러니까 순서가 그렇게 되는구나 하고 알아라.

 

더 이상 시내산에 계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셨다.

 

민수기로 이동하는데 생각해야할 초점: 이동

이제는 갈 길이 바쁘다.

하나님의 법 만들기 하나님이 어떤 뜻을 가지고 계신가 이것은 끝났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이동에 초점이 맞춰지는 게 민수기이다.

 

민수기의 출발점은 시내산이며 그렇기 때문에 민수기를 열면 나팔 얘기가 나온다.

 

이동하기 위해서 일일이 숫자를 세야 하고 몇 명인지 세야 하고 군사를 정비해야 되고 그게 이제 민수기의 앞부분이다.

 

지금 시내산에서 2 20날 출발해서 이동을 하는데,

하나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를 우선 봐야 된다.

숙곶에서 출발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보내실 때 하나님의 1차 목적지는 시내산이었다.

이번에 출애굽기를 끝나고 그 다음에 광야를 지나가지고 가나안을 들어가는 게 최종 목적지인데,

 

땅 만들러 가기 전에 시내산에서 출발할 때 하나님이 가지신 1차 목적지가 어디냐. 가네스바네아이다.

 

성막을 다 완성했을 때에 마지막에 그 위에 구름이 떴다고 그랬다.

그 구름이 쉐키나의 구름이다.

 

(민수기 10:12)

이스라엘 자손이 시내 광야에서 출발하여 자기 길을 행하더니 바란 광야에 구름이 머무니라.

 

시내산에서 출발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다음에 머무르게 하고 싶었던 장소가 바란 광야이다.

 

이제 여러분은 이 바란 광야라고 하는 단어와 가데스 바네아라고 하는 단어를 동일시 해라.

 

지도를 보아라.

 

여기가 시내반도인데, 이 시내반도 가운데에 있는 이 큰 덩어리를 바란광야라고 한다.

 

바란 광야의 위쪽 동북 쪽에 있는 조그마한 오아시스가 있었다.

여기가 어디냐면 가데스 바네아이다.

가데스 바네아에 일단 이스라엘 백성을 머무르게 하는 것이 1차 목표이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하세롯과 엘랏을 거쳐서 가는 것이다.

 

그냥 가서 머무르게 하려고 했던 곳은 가데스 바네아라는 곳이다.

가데스 바네아가 어딘가,

가려고 하는 가나안 땅에 네겝이라고 하는 남방, 또는 브엘세바라고도 불리우는 이 아래쪽,

즉 팔레스타인의 남쪽 국경지대 즈음과 연결되는 부위에 있는 지역이 이 가데스바네아이다.

 

이스라엘 나라에서 온 지역 전체를 다 말할 때 쓰고 싶은 말이 뭐냐면 단에서 브엘세바까지이다.

단이 여기이다. 북쪽 경계선을 선에 있는 도시의 유명한 장소가 단이다.



그리고 남쪽으로는 어디다 브엘세바다.

 

그래서 다안에서 브엘세바까지. (우리나라처럼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이런 가나안의 지형 속에 맨 아래에 브엘세바와 거의 접경지역에 있는 곳이 가데스 바네아다



이런 가데스바네아 지경까지 이스라엘 백성을 데려다 놓으셨다라고 하는 뜻은 하나님의 어떤 심중을 보여주시는 것일까. 하나님이 곧 어디로 들여보내고 싶다.

가나안으로 들여보내고 싶다는 의지를 읽을 수 있다.

 

출애굽 한 지 그럼 1 6개월 만에 가데스 바네아까지 이 밑에까지 다 왔다.

 

그런데 조금만 올라가면 이제 곧 해브론이 나오고 아이가 나오고 베델이 나오고 이렇게 나오는 이스라엘 가나안 땅이 되는데 조금만 올라가면 되는데,

광야에서 40년 동안 지냈다.

 

여기서 조금만 올라가면 될 건데 아니 도대체 어디서 40년을 지났다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든다.

바로 바란 광야 - 가데스 바네아에서 요 근처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약 38년을 지난 것이다.

 

민수기 14장에서 민수기 20장 사이에 걸쳐서 난 기록의 부위가 주변에서 왔다 갔다 했다.

 

광야 40년의 생활을 어떻게 정리하면 좋은가.

하나님은 빨리 가나안 땅으로 들여보내고 싶었었구나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이 들어가게 굴지를 못했나 보다. 이것이 생각 나야 한다.

 

그 다음에 38년쯤 지나고 약 40년이 되는 때쯤 해서 비로소 하나님이 이동시킨 이동 라인이 이것이다.

다시 내려가서 엘랏으로 가서, 바깥으로 도로 돌아서, 모압 국경 바깥으로 거쳐서 이렇게 가다가 들어간다.

 

그러면 우리 생각에 직접 들어갔으면 됐을걸 왜 1로 갔나 그런 생각 속으로 한 사람 있다.

아랏 전투에서 막혀서 그렇다.

 

민수기 읽기에 초점:

1. 시내산에서 모압평지에 가기 전까지 중요한 지점: 가데스바네아

2. 가데스바네아 사건 때문에 광야생활 40년이라는 선고가 내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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