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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성경일독학교 정리, 9-2강] 구약성경읽기 실제 - 창세기, 출애굽기 (2)

by 사랑과희망 202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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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일독학교 정리, 9-2] 구약성경읽기 실제 - 창세기, 출애굽기 (2)

 

이삭이 죽지 않고 수풀에 걸린 수양의 대속적인 죽음으로 부활한다.

부활 사상을 보여주고 있는 것 그것이 이삭의 생애이다.

대속의 죽음 우리를 불러내심. 그 다음에 대속의 죽음.

육으로 나지 아니하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나심

이런 의미들이 들어있다.

누가 하나님의 나라의 후사인가 했을 때 그 의미들이 원리로 있다는 것이다.

 

이삭이 죽지 않고 수풀에 걸린 수양의 대속적인 죽음으로 부활하는 것 -> 부활 사상을 보여주는 것

 

그 다음에 이삭은 아들 쌍둥이를 낳는다.

그런데 이것을 읽어보면 너무 이상하다.

여기를 도덕적으로 읽거나 하면 이상하다.

 

여기서는 어떻게 읽어야 될까.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읽는 것이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그 누구도 하나님 앞에 자기의 행위나 자기의 선행을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이 뭐냐면, 누군가 이 나라에 들어왔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 때문이다.

예정이란 용어의 의미: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고백적으로 터트리는 말이다.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긴다

하나님에게 있다. 그 누구도 자랑하지 마라. 은혜로 말미암은 것이지 그 사람의 행위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다.

이것을 보여주는 것이 에서야곱의 이야기이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얘기하고 있다

 

그리고 야곱을 통해서 열 두 아들이 생기고 에집트로 요셉이 나타나고 에집트로 내려가는 것이다.

창세기 12~50장을 읽는데 중요 포인트: 하나님의 언약의 신실하심.

하나하나 이 창세기 12장에서 50장까지의 역사를 읽어보면 된다.

창세기 50장은 에집트에서 끝난다.

 

에집트 생활이 시작되는 고센에서의 아브라함의 후손들의 생활은 침묵으로 창세기와 출애굽기 사이에서 나타난다. 430년 동안 침묵한다.

창세기와 출애굽기 사이는 한 장이지만 몇 430 년이 지난다.

 

이제 출(애굽기) 그러면 지도 속에서 어딘지 보이나.

에집트이다.

 

에집트 출애굽기를 두 조각으로 나누라고 말했었다.

출애굽기: 에집트에서 시내산까지의 생활

 

출애굽기 맨 앞에 보면 아기 낳는 얘기가 나온다.

국민을 만들기이기 때문이다. 몇 백만명.

 

아브라함의 시대 B.C. 22세기경을 역사 속에서 여러분이 접목시켜야 되는 것처럼

모세도 마찬가지이다.

 

모세 때는 투트모세 1세라고 하는 사람을 아버지로, 그 다음에 아모스의 딸이라고 하는 사람을 어머니로 해서 태어난 하트셉수트라고 하는 여자가 있다.

성경에 나오는 바로 왕의 딸이다.

하트셉수트라고 하는 여자는 역사 속에서 굉장한 정치가이다. 여자인데 남자 같다.

 

투트모세 1세는 다른 아들들은 다 잃어버리고 딸만 있었다.

공주를 잘 키웠다.

 

이 하트셉수트라고 하는 이 공주가 모세를 건진다.

왜냐하면 남아 살해 정책이라고 하는 것은 구테타를 일으키지 못하게 하는 식민정책이다.

어떤 포로 정책은, 식민정책은 아이의 남자 아이를 제거하는 것이다.

바로 이런 상태 속에 모세가 태어난 것이다.

그런데 성경에 있는 대로 하트셉수트, 바로 왕의 딸이 이 모세를 건져냈다.

 

그런데 바로 왕, 이 하트셉수트는 나중에 그 아버지 투트모세 1세가 다른 여자와 결혼해서 낳은, 투트모세 2세라는 그 아들이 또 있었다.

 

에집트에서는 굉장히 가까운 친척끼리 그 패밀리끼리 결혼을 굉장히 많이 했다.

그런데 이 투트모세 2세와 하트셉수트와 결혼을 시켰다.

그래서 낳은 자식이 투트모세 3세이다.

이 투트모세 3세와 모세는 정치적인 적이 되는 것이다.

 

모세 스토리를 보면 싸움이 일어난다.

히브리 사람과 에집트 사람과 싸울 때 모세가 히브리 사람의 편을 든다.

그것이 모세를 에집트 왕궁에서 쫓아내는 결과까지 된다.

 

어떻게 그 백성 하나 죽였다고 그 왕자의 자리에 있는 사람이 그렇게 쫓겨나 가지고 양치는 목동이 될 수 있을까, 그냥 흘러가는 전설 따라 삼천리인가 보다 이렇게 그저 대충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고 투트모세 3세는 이 모세가 정치적인 적이다.  

 

모세가 바로의 왕궁에서 떠나서 간 곳이 어디냐

 

지도 속에서 시내산이다.

여기가 어디인가.

십계명 받고 하나님의 백성이다. 그러고 서로 언약하고 하나님한테 나갔을 때, ‘우르르쾅쾅구름 나오고 그랬었던 곳이다.

 

이게 지금 나일강 삼각주다.

여기에 람세스라든지 이런 큰 바로의 문명이 일어난 곳이다.

 

 

나중에 신약에 오면 알렉산드리아라고 해서 지중해에 접해 있는 큰 항구 도시로서 철학과 학문의 도시로 발달하게 되는 그 지역이다.

 

이 지역에서부터 떠나서 어디로 흘러왔느냐.

성경에 미디안이다 라고 미디안 광야였는데 여기에서 하나님의 산 호랩을 경험하게 된다.

미디안은 어디냐.

홍해 바다 가장자리로 발달된 발달된 초목 초원지대 이용해서 목축업을 하고 있는 종족들이 발달되어 있던 곳이다.

그 종족이 미디안과 아말렉이다

 

아말렉은 주로 시나이반도에 아말렉이 발달해 있었다. 이동하면서 살았다. 정착 문화가 아니고 풀들이 나오는 계절을 쫓아서 옮겨 다니면서 살았던 종족이다.

 

그 다음에 미디안은 홍해바다 오른쪽으로 가면 사우디아라비아가 나온다.

 

왼쪽 사진 전체가 지금 사우디아라비아 덩어리인데, 오른쪽 사진 사우디아라비아 가운데는 사막이다.

이 가운데는 사막이고 가상자리만 바다 기운 때문에 풀들이 발달해서 생긴 종족들이 미디안이다.

 

 

 

미디안 족속이 이쪽으로 옮겨와서 이 지역 어딘가에 그 종족들이 살고 있었었는데 거기에 마침 모세의 장인이 되는 이드로가 자리 잡고 있었던 곳이다.

이곳에서 모세가 범부(성자)로 살아간다.

여기에서 범부로 살면서 하나님을 만난다.

 

이 순간부터 잘 기억해야할 것이 있다.

모세의 신 개념이다.

모세는 어떻게 위대한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모세오경을 기록할 수 있었는가

모세 그러면 처음부터 그 사람은 신앙이 있어서 훌륭하게 하나님을 믿어왔다고 전제하면 안 된다.

모세의 신앙을 추적해야 된다

 

모세도 처음에는 에집트에 살았다

에집트에서 철학을 배웠고, 당시에 과학인 천문학을 배웠다

왕궁의 왕으로서의 수업을 받았던 대단한 석학이다.

대단한 석학인 그 사람은 이집트 문명에 몸 담고 젖어 살고 있었다

 

그런데 자기의 정체성을 히브리인이라고 하는 곳에 머물게 했을 때에,

그 어머니로부터 듣고 자기 민족은 히브리 민족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에,

 

모세는 지금까지 자기가 가지고 있었던 에집트 문명에서 알았던 세계관에 대해,

히브리 민족의 하나님은 누구길래 나를 이렇게 하셨을까라고 자기 정체성을 찾기 위해서 질문하지 않았을까

 

자기 히브리 민족이 에집트에 와서 살게 된 그 경로,

이 히브리 민족의 출발점이 누구인가.

아브라함.

그 다음에 이삭. 그 다음에 야곱.

 

그러면 당시 출애굽기를 열었을 때 나타나는 사람들의 신관, 히브리 민족의 신관은 무엇인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이게 그들의 신관이다.

 

그들이 알고 있는 하나님은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이삭에게 야곱에게 나타나셨던 하나님이라고 하는 신관을 가지고 있다

모세도 자기가 히브리인이라는 걸 알고 거기서부터 쫓겨나와서 시나이반도의 범부로 살아가면서 끊임없는 질문을 했을 것이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이시라고 질문했을 것이다.

 

모세는 많이 공부한 사람이다. 인생을 관조할 줄 알고 인생이 뭔지를 물어볼 줄 아는 사람이다.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그냥 이렇게만 사는 게 아니라 정말 사는 게 뭔지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건지 생각하는 것처럼,

모세가 그 질문을 끊임없이 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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