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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성경일독학교 정리, 8-2강] 진정한 왕은 누구인가? (2)

by 사랑과희망 202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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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일독학교 정리, 8-2강] 진정한 왕은 누구인가? (2)

https://www.youtube.com/watch?v=6I4mZ-1pjPQ 

 

역사를 연구하는 학자들이 중요한 참고 문헌으로 쓰고 있는 게 구약에 나타나는 창세기 10장의 족보이다.

 

성경은 세계사 전체를 얘기해오고 있다.

흘러온 역사를, 중요한 것들을 아주 중요하게 집어서 1장에서 11장까지 이렇게 얘기를 해주고 있다.

 

그러면서 더 이상은 세계 인류 일반 역사를 말하지 않고 히브리 민족의 역사로 넘어가나 했더니 11장 얘기를 마치고는 더 이상 안 하겠다

성경이 왜 안 하나. 이하 동문이니까 안한다.

 

창세기 11장의 기사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이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이라고 하는 것은 빨간색(핑크) 세 번째가 메소포타미아 문명이다.

이 표가 성경 역사와 세계의 역사를 대조한 대조표이다.

 

맨 앞에 있는 게 히브리 민족의 역사, 그 다음이 애집트, 그 다음에 메소포타미아 문명, 그 다음에 이태리 이렇게 쭉 나간다.

 

그래서 세계의 역사가 이런 민족들을 타고 처음에 어떻게 해서 흘러내려왔는지를 대조하면서 히브리 민족의 역사와 연구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표이다.

 

앞으로 이 교재는 성경을 읽어 내려 가면서 봐야 할 중요한 교재이다.

 

메소포타미아는 세 번째 있는 핑크색이다.

어떤 때는 구바벨로니아

어떤 때는 바벨론 아스루 이건 무엇인가.

고구려 백제 신라 어떤 때는 통일신라 어떤 때는 고려 어떤 때는 조선 대한민국 이렇게 우리나라 역사도 쭉 흘러가면서 말할 수 있다.

 

그런 것처럼 여기서도 그렇게 흘러내려가면서 때로는 아수르라는 이름으로,

때로는 구바벨론이라는 이름으로,

때로는 신 바벨론이라는 이름으로 흘러져 내려온 역사를 기록한 것이다.

B.C. 4천년쯤부터 시작해서 이렇게 흘러내려온 역사이다.

 

그러니까 성경이 지금 창세기 10장에서 니므롯이라고 하는 한 사람을 노아의 후손의 역사 가운데 끄집어내서

 

11장에 바벨탑 사건 얘기를 하는 이유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설명하고 싶은 것이다.

 

그 나라는 엘렉과, 쭉 나오면서 아수르와 바벨론과 니누웨와 이런 이름 나온다.

앞으로 그렇게 흘러가는 역사의 장이 되는 문명을 이루는 나라가 됐다.

 

세계 역사의 근간이 되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발상인 바벨이라고 하는 나라가 어떻게 해서 생겼으며,

그 나라 인류 일반 역사가 흘러갈 나라의 성격은 성경이 뭐라고 말하며,

그것은 하나님이 보실 때 어떤 것이며 성경의 역사와는 무슨 관계가 있는가를 보여주는 게 11장이다.

 

11장 앞을 보아라.

성경 동방으로 옮겨 가다가 시날(Shinar)이라는 땅을 만났다

대를 쌓고 성을 쌓자, 대를 쌓고 하늘에까지 이르게 하자,

이것은 문화를 이루는 것이다. 성을 쌓는다 건축하는 것이다.

 

한 도시 문화를 형성하는 것이고,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이고, 국가를 형성하는 것이다.

성경에서 최초로 국가 나라라고 하는 말이 나오는 나라가 바벨이라는 나라이다.

바벨이라는 말은 흩어진다라는 말이다

바벨탑 사건에서 맨 끝에 흩어진다.

 

그러면 우리가 여기서 찾아내야 될 것이 뭔가.

이제 성경은 인류 속에 드러날 세계 역사를 어떻게 규정하는가.

 

이제까지 쭉 힘에 의한 공동체가 만들어질 것이고 힘 있는 자가 통치하는 포악하고 파괴하고 노아 시대와 같이 그렇게 되는 사회가 됐을 때 하나님은 심판을 하신다라고 하는 것을 한번 보여줬었다.

 

그 이후에도 흘러가면서 네피린과 같은 종류의 사람들이 끊어지지 않고 흘러내려 오는데,

그 혈통을 타고 흘러내려 오다가 니므로과 같은 사람 대에 가서는 아주 이런 큰 도시 국가가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이 나라는 어떻게 세워지느냐

그들이 동방으로 옮겨갔다.

이들이 세운 나라는 주체가 사람이다.

주권이 사람에게 있는 나라이다.

그 다음에 시날이라고 하는 구체적인 영토가 있다.

 

그리고 그들이 하는 말이 흩어짐을 면하자

힘 있는 자 힘 있는 세력자를 중심으로 해서 구심점으로 해서 모여들게 했다.

흩어짐을 면하는 사람들은 국민이 된다.

이것은 나라의 3 요소이다.

 

 

앞으로 세계사는 힘 있는 자가 중심이 돼서 사람이 왕이 되어서 영토를 차지하며,

그 사람을 중심으로 해서 사람을 모아 제국화 되는 역사를 갈 것이다.

흩어짐을 면하게 하는데 거대 세력으로 자기 밑에 모아들게 해서 자기는 황제가 되는 것이다.

온 세상에 있는 사람들을 다 모아서 자기가 황제가 되고 싶은 것이다.

앞으로 세계사는 그런 역사로 갈 것이다.

 

여러 나라들은 힘 있는 자. 어떤 사람을 중심으로 해서 점점 커져 가서 결국은 로마처럼 되었다.

결국은 로마라고 하는 나라가 창세기 11장에 나타나는 니므롯의 꿈을 이룬 것이다.

이 나라는 바벨이라는 문명은 점점 없어지고 쇠락해 갔지만 이 세계사의 원리는 로마 제국에서 꼽힌 것이다.

 

로마 제국에서 꼽히고 이 세상 전체를 다 먹은 다음에 거대한 뚱뚱한 세력이 되서 로마로 등장했을 때 왕은 나야라고 나온 분이 누구인가.

예수님이다.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정식으로 로마와 싸운 게 십자가 사건이다.

예수님이 돌아가신 이유가 무엇인가.

왕은 나다그래서 그런 것이다.

언제 하셨냐. 12장에서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12장부터 시작되는 하나님의 나라,

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나라일지 들어가서 수납장도 열어보고 하나님의 나라 지붕은 어떻게 생겼는지 하나님의 나라는 마음이 어떤 사람들이 가는 곳인지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성격으로 이어질지 들어가 보고 싶으면 창세기 12장부터 읽으면 된다.

 

창세기 12장부터 이제 읽어갈 것이다.

11장도 나라 세워지기 위해서 국민주권 영토라고 하는 국가의 3요소에 의해서 세워졌다.

12장도 마찬가지이다.

이 나라는 시작하는 주체가 누구인가.

여호와이다.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너는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시날이라는 땅으로 간 것처럼 이 나라도 영토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시날이라는 땅처럼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

 

이 나라의 주권은 누구에게 있나.

하나님에게 있다.

이 나라도 영토 국민 주권이 있다.

세 조건에 의해서 하나님의 나라도 이제 세워질 것이다.

 

구약: 주권, 땅의 형성과 국민이 누구인가 하는가를 알게 하는 것

창 출 민 수 사 삼 왕, 이다.

나라가 이 세 틀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1. 나라의 태동 -> 국민 만들기 -> 12~50

 

창세기 12장부터 읽을 때는 무슨 생각을 하면서 읽어야 되냐면,

하나님은 지금 하나님의 나라 백성을 만들고 계시는구나,

하나님은 국민 만들기를 하고 계시는구나 이렇게 생각하면서 읽어야 한다.

이것을 도덕적인 관점에서 도덕률로 읽으면 안 읽힌다.

즉 이때부터 하나님은 백성들을 어떻게 만들어 가시는가를 봐야 되겠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2. 나라의 창건 -> 주권() 만들기 -> , , ,

하나님의 아이디어가 있는 주권 만들기, 법 만들기가 있다.

 

- 출애굽기: 땅 만들기, 주권 만들기, 국법을 세우시려는 내용

- 레위기: 국법

- 민위기: 법 만들기, 땅 찾아가는 길

- 신명기: 백성들에게 설교하는 내용

 

3.. 나라 땅 찾기: 영토 만들기 -> 여호수아()

 

4. 하나님나라 백성답게 살기(국민, 주권, 땅을 다 가진후) -> , ,

 

사사기 이후: 역사에 유형국가로 있으면서, 그 세계사속에 다른 민족에게 하나님을 선포하는 삶을 사는 것.

잘 살지 못했다.

하나님을 선포하는 삶을 살지 않은 그 백성을 하나님은 유지하지 않으시고, 멸망시키심.

유형국가는 멸망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포로시대의 선지자를 통해서 계속 이어져 간다.

 

에스겔, 다니엘: 나라는 없어졌지만,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어떻게 어어가실 것인지 보여주는 것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 천국,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라고 말씀하신 그 예수님의 메시지의 주제 그런 것들을 나타내 보이는 신약 시대로 접어든다.

그리고 예수님이 그 역할을 감당하시고 그 다음에 예수님은 승천하시고 그토록 처음부터 하나님이 꿈꾸셨던 열방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나가기를 원하는 그 꿈을 이루는 사도 바울의 열방행전

 

사도행전 28장까지 나타나는,

열방을 향하여 하나님이 이 나라를 선포하고 싶으셨던 그 행전의 이야기를 하시고,

이 나라가 요한계시록에서 어떻게 마지막에 영원히 남을 것인지를 계시로 보여주면서,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이제 앞으로 완성될 그 하나님의 나라를 북극성처럼 방향을 제시를 하는 그런 성경 목록으로 요한계시록을 주심으로 성경이 끝난다

 

여러분이 이렇게 정리하시면 한눈에 성경이 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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