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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성경일독학교 정리, 8-1강] 진정한 왕은 누구인가? (1)

by 사랑과희망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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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일독학교 정리, 8-1강] 진정한 왕은 누구인가? (1)

https://www.youtube.com/watch?v=bjCmUzwzOMM 

 

그 노아 홍수 일어나고 나서 그 다음에 나오는 11장은 바벨탑 사건이다.

그리고 바벨탑 사건 다음에 나타나는 성경의 기록이 12장에 아브라함 사건이다.

이게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 흐름을 찾아야

이제부터 성경 전체가 어떤 엔진을 가지고 가는지 연결된다

큰 프레임을 아시겠느냐.

 

노아 홍수를 생각하려면 두 가지 측면으로 생각해야 한다

하나는 앞부분부터 말한 대로 자연과학적인 측면이고, 이게 진짜냐

하나는 영적인 측면이다.

하늘의 창이 열리고 땅에서 기쁨의 샘들이 터졌다.

 

과학적으로 그것이 사실인가를 말해주는, 성경이 말해주고 있는 굉장히 중요한 키(key)이다.

 

7 11절을 보자.

(창세기 710-11)

 그로부터 7 노아가 600 되던 2 17일에 홍수가 나기 시작하였다. 날에 땅의 모든 깊은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큰 샘들이 터졌다. 이렇게 돼 있다.

 

태양은 전부 가스(gas)이다. 가스가 타는 것이다.

띠를 두르고 있는 별을 보면, 그 띠가 모두 가스이다.

가스를 멀리서 봤을 때 띠 처럼 보이는 것이다.

노아 홍수가 인류 역사 가운데 중요한 지점을 차지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노아 홍수는 하나님께서 창조물에 손을 대신 것이다.

그래서 지구 환경이 이그러졌다.

 

지구 환경이 이그러져서 지금까지 수백 년 동안 살아올 수 있던 장수가 무너지게 됐다.

오랫동안 살았던, 생명이 연장되었던 그 환경이 무너진 것이다.

 

지구가 있었었는데 창세기 1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궁창 위의 물과 궁창 아래의 물로 나누셨다.

궁창 위의 물을 워터 캐노피(water canopy)라고 보는 것이다.

 

성경이 우리에게 또 하나 말해주고 있는 정보는 뭐냐면 물층이 있었다는 것이다.

궁창 위에 물이 하는 역할이 온실 효과를 나타내 보여주는 것이다.

지구 껍데기 온도가 일정하다.

 

초기의 지구 환경은 오래도록 살 수 있는 환경이었을 뿐만 아니라

변화되지 않고 모든 자외선이나 이런 데서 보호되도록 하나님이 하셨을 뿐만 아니라

이 안에서 오래도록 범죄하지만 않았더라면 살 수 있는 환경을 하나님이 허락해 주셨었고

사람들은 초기에 오래 살았다.

그러니까 노아 홍수가 올 때까지는 분명히 오래 살았다.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을 말할 때 그 강의 진원지라 그랬다.

물샘이 거기서부터 나와서 거기서부터 흘러나갔다.

물샘, 기쁨의 샘이 터졌다는 게 땅에서부터 지각 변동이 일어나면서 터졌다

 

땅속에 있는 그런 샘의 근원들이 터져나가면서 그 지질 운동이 일어났다

지구가 깨져 나갔다.

5대양 6대주. 아프리카나 이쪽에 연결되는 거 보면 처음에는 붙어 있었던 대륙이다 하는 것을 배웠다.

 

노아 홍수를 여러분 신화처럼 생각하면 절대로 안 된다.

노아 홍수는 결론을 얘기하면 교회론이다.

 

핵전쟁이 일어나면 제일 무서운 것이 핵 폭발하고 나서 버섯 모양처럼 폭발하고 나면

분진이 태양에서부터 오는 빛을 막아서 햇빛이 못 쪼이게 황사 현상으로 빽빽하게 되기 때문에 완전히 핵겨울이 된다

 

노아 홍수가 일어나면서 땅 속에서 지진이 일어나고 폭발이 일어나고 화산이 터지고 하는 이런 격렬한 지각 운동이 일어나면서 위에서는 물이 쏟아져 내리고 이 창이 깨지고 하면서 그 물들이 순식간에
얼어 붙었다.

그것이 빙하의 비밀이다.

 

그런데 재밌는게 뭐냐면 이 얼음 속에 아열대 식물들이 있다

이 남극과 북극 속에 아열대 식물 또는 매머드 같은게 있다.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본래 여기가 아열대성 기후였었는데 노아 홍수가 순식간에 일어나면서 이렇게 되었다.

이때 빙하가 된 것이다.

 

왜 이렇게까지 하나님이 지구를 깨뜨릴 만한 이유가 있느냐

앞으로 창세기 12장부터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세우시면서도 적용되는 중요한 원리가 여기에도 있다.

 

왜 노아 홍수가 생겼냐

하나님은 왜 이렇게 지구를 깨고 싶으셨을까

하나님이 지구를 깰 정도로 심판의 심벌이 되는,

성경 전체 속에서 심판 그러면 전형으로 나타날 수 있는 노아 홍수라고 하는 것을 하나님이 허용하셨는가

 

비밀이 6장에 있다.

6장에 보면은 노아 홍수 당시의 사회성이 나온다.

노아 홍수가 일어나는 때에 그 사회는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보여준다.

 

어떤 한 사회가 성격이 지어진다는 것은 다스리는 자에 의해서 지어진다.

통치자에 의해서 그 사회 성격이 만들어진다.

 

노아 시대 때의 사회적인 성격이 뭐냐 했을 때 보여주고 있는 것이 뭐냐면은 네피림이라는 사람이다.

 

네피림은 어떻게 해서 난 사람이냐가 이슈이다.

네피림 = (gene, 유전자 변이로 생긴 사람)

자이언트(진에서 파생된 용어)

 

자이언트가 왜 그때 생겼냐는 모르나, 거인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 거인이 어떻게 해서 생겼냐 그랬더니 누구하고 누구하고 결혼했나.

 

네피림(=자이언트). 하나님의 아들들 + 사람의 딸들

 

하나님의 아들들 = 셋 계열의 하나님 나라 예배 공동체.

사람의 딸들 = 가인 계열

 

하나님의 아들들이 가인 계열의 여자들과 결혼했다

그러더니 나타난 이상한 종족이 네피림이다.

 

네피림의 속성 = 안하무인, 포악.

내피림이 그런 사람이라는 것은 그 사람이 당대의 왕과 같은 그 시대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사람이었다는 말이다.

노아 홍수를 불러 일으키게 된 원인은 가인 계열 때문이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 공동체로서 하나님이 누구시며 하나님의 왕 되심과 하나님의 창조주의심과 하나님의 통치 원리와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하는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는 게 노아 홍수의 원인이다.

가인 계열 때문이 아니다.

셋 계열 때문이다.

 

노아 홍수의 키 포인트는 가인 계열과 같은 이 세상 속에 우리가 비록 발 딛고 살지만 하나님의 나라 공동체라고 하는 교회 공동체가 얼마나 위대한 것이며 교회 공동체 때문에 하나님이 역사를 두고 계신다고 하는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고 가인 계열과 같은 열방을 향하여 교회가 나아갈 때 하나님은 그 시대를 보존하신다

 

교회에 다닐때, 10년이 가도 20년이 가도 계속 시간이 흘러가도 나는 늘 사랑받아야 돼거기에만 머물러 있으면 안 된다

하나님의 나라에 한 요원으로서 얼마나 내가 중요하며,

이 하나님의 나라를 계속해서 열방을 향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는 이 사역이야 말로 하나님이 성경 속에서 본래 이루어 가려고 하는 하나님의 꿈이었다.

그것이 노아 홍수이다.

 

이것은 마지막 종말에 하나님께서 인류 역사를 가인 계열과 같이 흘러갈 이 세상에 세계사 역사 종말도 이렇게 심판하실 것이다.

물론은 아니지만 하나님이 이렇게 심판하실 거다라고 하는 것을 보여주는 심판의 전형이라는 것이다.

 

굉장히 중요하고 위대한 교회론의 원리가 들어있는 것이 노아 홍수다

 

저를 한번 따라해 봅시다.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 속에서 전진해 나가야 된다 열방을 침범해야 된다

6장에서 10장까지를 그렇게 보시면 된다.

 

노아 홍수가 끝났다.

그러면 성경이 족보를 등장시킨다.

족보가 10장이다.

노아 홍수 끝난 다음에 10장은 현재 존재하고 있는 이 세상의 모든 민족들의 조상들을 가르쳐주는 정보 창고이다.

 

이 지도를 보시면 세계로 흩어진 노아 후손들의 정착 지도라고 되어 있다. 여기가 야벳이다.

이태리 남쪽이나 스페인, 달시스 이런 것들이 다 야벳의 족속이다.

 

 

이 색깔은 샘 족이다.

여기는 함족이다.

 

그런데 창세기 10장을 보시면 누구의 족보라고 그랬나.

노아의 족보이다.

 

족보의 용법은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얘기하면서 앞으로 그다음에 무슨 얘기를 할지를 연결시킨다

 

창세기 10장의 족보가 어디로 연결되는지 두 스팟(spot)을 여러분에게 말해 주겠다.

 

우선 창세기 10장 노아 후손들 이후 셈, , 야벳이 어떻게 갈라져 나갔는지 보여주는 족보 이름 중에

다른 사람들 이름은 예를 들면,

야베의 자손은 고멜과 마고가 마데와 야완과 두발과 메색과 디라스다 이런 식으로 이렇게 이름이 나오는데 유독 어떤 한 사람에 가서는 굉장히 집중해서 얘기해준다.

누구냐면은 니므롯이라는 사람이다.

 

창세기 106절부터 7절부터 보아라.

 

(창세기 106-8)

함의 아들은 구스, 미스라임, , 가나안이며

구스의 아들은 스바, 하윌라, 삽다, 라아마, 삽드가이고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이었다.

구스는 또 니므롯이라는 아들을 낳았는데 그는 세상에서 최초의 [a]정복자였다.

그는 [b]여호와를 무시하는 힘 센 사냥꾼이었으므로니므롯처럼 여호와를 무시하는 힘 센 사냥꾼이라는 유행어까지 생기게 되었다.

10 처음에 그의 나라는 [c]시날 땅의 바벨, 에렉, 악갓, 갈레에서 시작되었다.

11 거기서 그는 앗시리아로 가서 니느웨, 르호봇, 갈라,

12 그리고 니느웨와 갈라 사이의 큰 성 레센을 건설하였다.

13 미스라임은 루딤, 아나밈, 르하빔, 납두힘,

 

니므롯에 대해서 굉장히 자세히 얘기해 준다.

그럼 니모롯 이 얘기는 그 다음 번 11장 바벨탑 사건에 나타나는 이야기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 한번 눈 여겨 보아라.

 

창세기 11장의 바벨탑 사건 =

창세기 10장에 나타난 족보에서 니므롯의 문화를 클로즈업해서 자세히 얘기하고 있는 것이다.

 

또 하나 10장에 나타나는 족보들 중에 셈이라고 하는 족보가 있다.

셈족에 대한 족보가 나오다가 11장의 니므롯 얘기가 나오고 1110절에 보면 셈의 족보가 또 나온다.

그러니까 셈의 족보는 왠지 특별 취급받는 것 같다.

이것은 포석하는 것이다.

 

그다음에 성경이 얘기하고 싶은 사람 때문이다.

그다음에 얘기하고 싶은 사람이 아브라함이다.

아브라함의 혈통을 찾아내려고 셈 라인을 연결시키는 것이다.

셈의 족보가 10장에 또 나오고, 그리고는 데라의 얘기가 27절에 나오고,

그다음에 12장에 아브라함의 얘기가 나온다.

이것이 1장에서부터 12장까지 흘러내려오는 역사적인 구조이다.

 

아브라함을 찾아 나오는 길이 얼마나 정밀한가 알 수 있다.

그러면서도 이것을 역사적으로 증명해내고 있다.

 

1. 야벳의 자손들(창세기 10:2)

고멜: 카메리안(Cimerians)족을 형성. 여기서 웨일즈(Wales)와 브리타니에 살고 있는 쿰리(Cumri)족이 유래했다.

마곡: 흑해 동남쪽에 있는 스구디아족(38:2)

마대: 메대족속, 카스피해 서남쪽

야완: 헬라족(대상 1:5,7 ; 27:13)

두발과 메섹: 소아시아 동쪽 러시아족

디라스: 에게해 해안에 살던 펠라스기안족

 

1. 야벳의 자손들(창세기 10:3) – 고멜의 아들들

아스그나스: 게르만족

리밧: 겔트(Celts)와 가울(Gauls), 프랑스인들의 조상

도갈마: 아르메니안 족속, 인도쪽으로 흘러들어감.

 

1. 야벳의 자손들(창세기 10:4) – 야완의 아들들

엘리사: 이태리, 혹은 시실리에 살던 족속

달시스: 스페인

깃딤: 구브로와 기타 지중해 연안에 살던 족속, 사이프러스섬

도다님: 헬라 북쪽에 살던 사람들

 

2. 함의의 자손들(창세기 10:4) – 함의 아들들

구스: 에디오피아족으로서 아프리카에만 거주한 것이 아니고, 아시아 남쪽과 아라비아에도 거주하여 셈 방언을 썻다고 함.

미스라임: 애굽(애집트)

 

등등 5장에 나타나는 족보가 중요했던 것처럼 10장에 나타나는 족보가 아주 중요한데

이것은 세계에 흩어진 민족들의 조상들을 열거해놓은 굉장히 중요한 정보들이다.

 

인류 일반 역사를 연구하는 인류학자들도 현재 나타난 정보들 참고 문헌들 중에서 창세기 10장에 나타나는 이 사람들의 이름이 가장 정확한 세계사적인 학술적인 정보라고 평가하고 있다.

 

역사를 연구하는 학자들이 중요한 참고 문헌으로 쓰고 있는 게 구약에 나타나는 창세기 10장의 족보이다.

그 노아 홍수 일어나고 나서 그 다음에 나오는 11장은 바벨탑 사건이다.

그리고 바벨탑 사건 다음에 나타나는 성경의 기록이 12장에 아브라함 사건이다.

이게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 흐름을 찾아야

이제부터 성경 전체가 어떤 엔진을 가지고 가는지 연결된다

큰 프레임을 아시겠느냐.

 

노아 홍수를 생각하려면 두 가지 측면으로 생각해야 한다

하나는 앞부분부터 말한 대로 자연과학적인 측면이고, 이게 진짜냐

하나는 영적인 측면이다.

하늘의 창이 열리고 땅에서 기쁨의 샘들이 터졌다.

 

과학적으로 그것이 사실인가를 말해주는, 성경이 말해주고 있는 굉장히 중요한 키(key)이다.

 

7 11절을 보자.

(창세기 710-11)

 그로부터 7 노아가 600 되던 2 17일에 홍수가 나기 시작하였다. 날에 땅의 모든 깊은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큰 샘들이 터졌다. 이렇게 돼 있다.

 

태양은 전부 가스(gas)이다. 가스가 타는 것이다.

띠를 두르고 있는 별을 보면, 그 띠가 모두 가스이다.

가스를 멀리서 봤을 때 띠 처럼 보이는 것이다.

노아 홍수가 인류 역사 가운데 중요한 지점을 차지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노아 홍수는 하나님께서 창조물에 손을 대신 것이다.

그래서 지구 환경이 이그러졌다.

 

지구 환경이 이그러져서 지금까지 수백 년 동안 살아올 수 있던 장수가 무너지게 됐다.

오랫동안 살았던, 생명이 연장되었던 그 환경이 무너진 것이다.

 

지구가 있었었는데 창세기 1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궁창 위의 물과 궁창 아래의 물로 나누셨다.

궁창 위의 물을 워터 캐노피(water canopy)라고 보는 것이다.

 

성경이 우리에게 또 하나 말해주고 있는 정보는 뭐냐면 물층이 있었다는 것이다.

궁창 위에 물이 하는 역할이 온실 효과를 나타내 보여주는 것이다.

지구 껍데기 온도가 일정하다.

 

초기의 지구 환경은 오래도록 살 수 있는 환경이었을 뿐만 아니라

변화되지 않고 모든 자외선이나 이런 데서 보호되도록 하나님이 하셨을 뿐만 아니라

이 안에서 오래도록 범죄하지만 않았더라면 살 수 있는 환경을 하나님이 허락해 주셨었고

사람들은 초기에 오래 살았다.

그러니까 노아 홍수가 올 때까지는 분명히 오래 살았다.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을 말할 때 그 강의 진원지라 그랬다.

물샘이 거기서부터 나와서 거기서부터 흘러나갔다.

물샘, 기쁨의 샘이 터졌다는 게 땅에서부터 지각 변동이 일어나면서 터졌다

 

땅속에 있는 그런 샘의 근원들이 터져나가면서 그 지질 운동이 일어났다

지구가 깨져 나갔다.

5대양 6대주. 아프리카나 이쪽에 연결되는 거 보면 처음에는 붙어 있었던 대륙이다 하는 것을 배웠다.

 

노아 홍수를 여러분 신화처럼 생각하면 절대로 안 된다.

노아 홍수는 결론을 얘기하면 교회론이다.

 

핵전쟁이 일어나면 제일 무서운 것이 핵 폭발하고 나서 버섯 모양처럼 폭발하고 나면

분진이 태양에서부터 오는 빛을 막아서 햇빛이 못 쪼이게 황사 현상으로 빽빽하게 되기 때문에 완전히 핵겨울이 된다

 

노아 홍수가 일어나면서 땅 속에서 지진이 일어나고 폭발이 일어나고 화산이 터지고 하는 이런 격렬한 지각 운동이 일어나면서 위에서는 물이 쏟아져 내리고 이 창이 깨지고 하면서 그 물들이 순식간에
얼어 붙었다.

그것이 빙하의 비밀이다.

 

그런데 재밌는게 뭐냐면 이 얼음 속에 아열대 식물들이 있다

이 남극과 북극 속에 아열대 식물 또는 매머드 같은게 있다.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본래 여기가 아열대성 기후였었는데 노아 홍수가 순식간에 일어나면서 이렇게 되었다.

이때 빙하가 된 것이다.

 

왜 이렇게까지 하나님이 지구를 깨뜨릴 만한 이유가 있느냐

앞으로 창세기 12장부터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세우시면서도 적용되는 중요한 원리가 여기에도 있다.

 

왜 노아 홍수가 생겼냐

하나님은 왜 이렇게 지구를 깨고 싶으셨을까

하나님이 지구를 깰 정도로 심판의 심벌이 되는,

성경 전체 속에서 심판 그러면 전형으로 나타날 수 있는 노아 홍수라고 하는 것을 하나님이 허용하셨는가

 

비밀이 6장에 있다.

6장에 보면은 노아 홍수 당시의 사회성이 나온다.

노아 홍수가 일어나는 때에 그 사회는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보여준다.

 

어떤 한 사회가 성격이 지어진다는 것은 다스리는 자에 의해서 지어진다.

통치자에 의해서 그 사회 성격이 만들어진다.

 

노아 시대 때의 사회적인 성격이 뭐냐 했을 때 보여주고 있는 것이 뭐냐면은 네피림이라는 사람이다.

 

네피림은 어떻게 해서 난 사람이냐가 이슈이다.

네피림 = (gene, 유전자 변이로 생긴 사람)

자이언트(진에서 파생된 용어)

 

자이언트가 왜 그때 생겼냐는 모르나, 거인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 거인이 어떻게 해서 생겼냐 그랬더니 누구하고 누구하고 결혼했나.

 

네피림(=자이언트). 하나님의 아들들 + 사람의 딸들

 

하나님의 아들들 = 셋 계열의 하나님 나라 예배 공동체.

사람의 딸들 = 가인 계열

 

하나님의 아들들이 가인 계열의 여자들과 결혼했다

그러더니 나타난 이상한 종족이 네피림이다.

 

네피림의 속성 = 안하무인, 포악.

내피림이 그런 사람이라는 것은 그 사람이 당대의 왕과 같은 그 시대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사람이었다는 말이다.

노아 홍수를 불러 일으키게 된 원인은 가인 계열 때문이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 공동체로서 하나님이 누구시며 하나님의 왕 되심과 하나님의 창조주의심과 하나님의 통치 원리와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하는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는 게 노아 홍수의 원인이다.

가인 계열 때문이 아니다.

셋 계열 때문이다.

 

노아 홍수의 키 포인트는 가인 계열과 같은 이 세상 속에 우리가 비록 발 딛고 살지만 하나님의 나라 공동체라고 하는 교회 공동체가 얼마나 위대한 것이며 교회 공동체 때문에 하나님이 역사를 두고 계신다고 하는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고 가인 계열과 같은 열방을 향하여 교회가 나아갈 때 하나님은 그 시대를 보존하신다

 

교회에 다닐때, 10년이 가도 20년이 가도 계속 시간이 흘러가도 나는 늘 사랑받아야 돼거기에만 머물러 있으면 안 된다

하나님의 나라에 한 요원으로서 얼마나 내가 중요하며,

이 하나님의 나라를 계속해서 열방을 향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는 이 사역이야 말로 하나님이 성경 속에서 본래 이루어 가려고 하는 하나님의 꿈이었다.

그것이 노아 홍수이다.

 

이것은 마지막 종말에 하나님께서 인류 역사를 가인 계열과 같이 흘러갈 이 세상에 세계사 역사 종말도 이렇게 심판하실 것이다.

물론은 아니지만 하나님이 이렇게 심판하실 거다라고 하는 것을 보여주는 심판의 전형이라는 것이다.

 

굉장히 중요하고 위대한 교회론의 원리가 들어있는 것이 노아 홍수다

 

저를 한번 따라해 봅시다.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 속에서 전진해 나가야 된다 열방을 침범해야 된다

6장에서 10장까지를 그렇게 보시면 된다.

 

노아 홍수가 끝났다.

그러면 성경이 족보를 등장시킨다.

족보가 10장이다.

노아 홍수 끝난 다음에 10장은 현재 존재하고 있는 이 세상의 모든 민족들의 조상들을 가르쳐주는 정보 창고이다.

 

이 지도를 보시면 세계로 흩어진 노아 후손들의 정착 지도라고 되어 있다. 여기가 야벳이다.

이태리 남쪽이나 스페인, 달시스 이런 것들이 다 야벳의 족속이다.

 

이 색깔은 샘 족이다.

 

여기는 함족이다.

 

그런데 창세기 10장을 보시면 누구의 족보라고 그랬나.

노아의 족보이다.

 

족보의 용법은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얘기하면서 앞으로 그다음에 무슨 얘기를 할지를 연결시킨다

 

창세기 10장의 족보가 어디로 연결되는지 두 스팟(spot)을 여러분에게 말해 주겠다.

 

우선 창세기 10장 노아 후손들 이후 셈, , 야벳이 어떻게 갈라져 나갔는지 보여주는 족보 이름 중에

다른 사람들 이름은 예를 들면,

야베의 자손은 고멜과 마고가 마데와 야완과 두발과 메색과 디라스다 이런 식으로 이렇게 이름이 나오는데 유독 어떤 한 사람에 가서는 굉장히 집중해서 얘기해준다.

누구냐면은 니므롯이라는 사람이다.

 

창세기 106절부터 7절부터 보아라.

 

(창세기 106-8)

함의 아들은 구스, 미스라임, , 가나안이며

구스의 아들은 스바, 하윌라, 삽다, 라아마, 삽드가이고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이었다.

구스는 또 니므롯이라는 아들을 낳았는데 그는 세상에서 최초의 [a]정복자였다.

그는 [b]여호와를 무시하는 힘 센 사냥꾼이었으므로니므롯처럼 여호와를 무시하는 힘 센 사냥꾼이라는 유행어까지 생기게 되었다.

10 처음에 그의 나라는 [c]시날 땅의 바벨, 에렉, 악갓, 갈레에서 시작되었다.

11 거기서 그는 앗시리아로 가서 니느웨, 르호봇, 갈라,

12 그리고 니느웨와 갈라 사이의 큰 성 레센을 건설하였다.

13 미스라임은 루딤, 아나밈, 르하빔, 납두힘,

 

니므롯에 대해서 굉장히 자세히 얘기해 준다.

그럼 니모롯 이 얘기는 그 다음 번 11장 바벨탑 사건에 나타나는 이야기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 한번 눈 여겨 보아라.

 

창세기 11장의 바벨탑 사건 =

창세기 10장에 나타난 족보에서 니므롯의 문화를 클로즈업해서 자세히 얘기하고 있는 것이다.

 

또 하나 10장에 나타나는 족보들 중에 셈이라고 하는 족보가 있다.

셈족에 대한 족보가 나오다가 11장의 니므롯 얘기가 나오고 1110절에 보면 셈의 족보가 또 나온다.

그러니까 셈의 족보는 왠지 특별 취급받는 것 같다.

이것은 포석하는 것이다.

 

그다음에 성경이 얘기하고 싶은 사람 때문이다.

그다음에 얘기하고 싶은 사람이 아브라함이다.

아브라함의 혈통을 찾아내려고 셈 라인을 연결시키는 것이다.

셈의 족보가 10장에 또 나오고, 그리고는 데라의 얘기가 27절에 나오고,

그다음에 12장에 아브라함의 얘기가 나온다.

이것이 1장에서부터 12장까지 흘러내려오는 역사적인 구조이다.

 

아브라함을 찾아 나오는 길이 얼마나 정밀한가 알 수 있다.

그러면서도 이것을 역사적으로 증명해내고 있다.

 

1. 야벳의 자손들(창세기 10:2)

고멜: 카메리안(Cimerians)족을 형성. 여기서 웨일즈(Wales)와 브리타니에 살고 있는 쿰리(Cumri)족이 유래했다.

마곡: 흑해 동남쪽에 있는 스구디아족(38:2)

마대: 메대족속, 카스피해 서남쪽

야완: 헬라족(대상 1:5,7 ; 27:13)

두발과 메섹: 소아시아 동쪽 러시아족

디라스: 에게해 해안에 살던 펠라스기안족

 

1. 야벳의 자손들(창세기 10:3) – 고멜의 아들들

아스그나스: 게르만족

리밧: 겔트(Celts)와 가울(Gauls), 프랑스인들의 조상

도갈마: 아르메니안 족속, 인도쪽으로 흘러들어감.

 

1. 야벳의 자손들(창세기 10:4) – 야완의 아들들

엘리사: 이태리, 혹은 시실리에 살던 족속

달시스: 스페인

깃딤: 구브로와 기타 지중해 연안에 살던 족속, 사이프러스섬

도다님: 헬라 북쪽에 살던 사람들

 

2. 함의의 자손들(창세기 10:4) – 함의 아들들

구스: 에디오피아족으로서 아프리카에만 거주한 것이 아니고, 아시아 남쪽과 아라비아에도 거주하여 셈 방언을 썻다고 함.

미스라임: 애굽(애집트)

 

등등 5장에 나타나는 족보가 중요했던 것처럼 10장에 나타나는 족보가 아주 중요한데

이것은 세계에 흩어진 민족들의 조상들을 열거해놓은 굉장히 중요한 정보들이다.

 

인류 일반 역사를 연구하는 인류학자들도 현재 나타난 정보들 참고 문헌들 중에서 창세기 10장에 나타나는 이 사람들의 이름이 가장 정확한 세계사적인 학술적인 정보라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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