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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성경일독학교 정리, 7-2강] 누가 왕이냐? (2)

by 사랑과희망 2022.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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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일독학교 7-2. 누가 왕이냐?

https://www.youtube.com/watch?v=5bxi65A_Kzo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을 때의 상황을 보니까 변화가 일어났는데

이렇게 두 부류가 있더라

 

거기에서 나타난 하나의 큰 사건을 나누는게 뭐냐면 살인 사건이다.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는 공동체 사람의 대표를 죽였다.

 

무엇으로 통치되는 사회가 그 공동체의 원리라는 것인가.

힘이 구심점이 되는 공동체가 이루어져 나간다.

 

그게 역사이다.

힘이 왕이다.

앞으로 힘 있는 자가 왕이 될 것이다.

 

그 사람이 성경에 누구라는 것인가.

처음에는 가인이 아벨을 죽였다.

 

폭력이다.

폭력으로 유지되는 사회 이것이 세계사의 성격이라는 것이다.

 

가인이 아벨을 죽였으면 아벨 쪽에 있는 공동체 사람들이 아벨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만약에 가인을 봤을 때 죽이고 싶을 것이다.

그럼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죽이고 죽이고. 그러면 연쇄 살인 사건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초기 창조시대 때에 이 사람의 역사 속에 연쇄 살인 사건이 일어나서 공동체가 무너지지 않도록 특별히 가인을 보호하셨다.

 

가인의 살인사건이후, 개인이 사람을 죽이지 않고, 정부 시스템이나 조직, 법에 의해서 사람을 처단할 수 있는 행정적인 뜻을 주셨다.

 

국가가 한다. 공동체에서 하는 것이다.

공동체가 그것을 맡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표시를 해주신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특별히 하나님이 간섭하셔서 가인을 죽이지 못하도록 하나님이 역사하셨다.

 

그리고 나서 에덴 동편으로 쫓아내셨다고 되어 있다.

그것이 어디냐면 놋땅이다

 

그 놋땅은 어디냐면 티그리스강 변을 말한다.

 

창세기 4장에 나타나는 가인과 아벨 사건이 성경 속에서 지도 속에서 어디를 말하는지를 알아야 되고,

이 티그리스 강 이 부위가 성경에서 놋땅이다.

왜냐하면, 에덴이 어디인가.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강 사이이다.

여기를 에덴 지역으로 봤을 때 여기서 가인 공동체가 가인이 성을 쌓다.’

그런 말이 이제 나오는데 그게 뭘 말하냐면 하나의 도시 국가를 만들었다는 뜻이다.

 

공동체의 성을 쌓는다고 하는 것은 어느 정도의 문화가 많이 발달했을 때를 말한다.

그러니까 성을 쌓았다라고 하는 것이 에덴 동편으로 가서 성을 쌓았는데,

그러니까 이 말은 뭐냐면 티그리스강을 중심으로 해서 생겨지는 문명을 얘기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래서 가인의 문명은 그 이후 흘러가면서 산업이 발달하는 문명으로 나아간다.

 

날카로운 기계를 만들고 음악 또는 목축업, 산업 이런 문화 문명이 발달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인데,

그 말이 이제 처음으로 세계 역사 속에 등장하는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으로 번지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핵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 가인의 도성(도읍)을 우리가 공부했다.

이 가인의 이주 다음에 나오는 성경 말씀이 뭐냐면 라멕이라는 사람이다.

 

가인 다음에 그 다음에 성경이 특징적으로 꼭 짚고 싶은 사람이 또 있는데 그 사람이 누구냐면 라멕이라는 사람이다.

 

그럼 라멕의 삶의 원리가 뭐냐. 라멕의 통치 원리가 뭐냐. 힘이다.

 

(창세기 4:23-24)

23 어느 날 라멕은 아다와 씰라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나의 아내들이여, 나에게 귀를 기울여 보시오.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어 보시오. 한 젊은이가 나를 쳐서 상처를 입히기에 내가 그를 죽이고 말았소.

24 가인을 죽이는 자가 7배의 벌을 받는다면 라멕을 죽이는 자는 77배의 벌을 받을 것이오.”

 

가인의 역사와 자기의 역사를 연결시켜서 생각하면서 나는 더 세게 나간다.

나는 더 큰 폭력의 사회를 지향한다 이 사회가 이 원리 하나를 만들어내고는 아주 기뻐하면서 노래하는 것이다. 노래이다.

그러면서 이 라멕이 자기의 정치 철학을 얘기하는 것이다.

우리가 이제 이런 생각을 해야 한다.

성경은 인류 일반 역사를 말하면서 통치 원리를 말하고 있다. 통치 원리는 힘이다.

 

통치 원리는 참된 하나님의 왕 되심을 거부했기 때문에 누군가가 왕이 되어야 하는데 그 것이 누구냐를 보여준다

힘 있는 사람이 구심점에 앉아서 문명을 주도해 나가고 그 공동체의 성격을 규명해 나가는 자리 매김을 할 것이다.

그거를 보여주는 게 라멕의 정치 철학이다. 승리자의 변이다.

 

이제 공동체의 성격은 폭력으로 이루어져 갈 것이구나라고 하는 것을 여러분이 감을 잡아야 한다.

세계 역사는 이렇게 흘러갈 것이구나

 

그래서 이제 이 비옥한 초생달 지역 여기 지금 이 지역을 어제 우리 우르에서 아브라함이 이렇게 떠나서 여기로 왔다고 했다.

이곳을 기름진 초생달 지역이다. 라고 했다.

이 기름진 초생달 지역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 강을 중심으로 해서 생기는 비옥한 초생달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지정학적으로 이제 온 세계로 인류 역사가 퍼져나가는 것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

 

성경은 너무도 철저하게 인류 일반 역사의 본질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히브리 민족의 역사만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이곳으로부터 시작해서 아수르라든가, 바벨론, 메데, 파사, 즉 바벨로니안 제국, 페르시안 제국 그다음에 더 나중에 지나가면서 헬라, 로마 이렇게 흘러가는 제국의 역사가 나타날 것이다라고 하는 것을 여러분이 설정해 놓으시고 창세기 4장을 이해해야 된다.

가인과 아벨. 이해하셨나.

 

이 문화에서부터 이제 수메르라든지 악갓(Accad)이라든지,

함무라비 법전에서 나오는 수메르 우르남무의 문화라든지 이런 것들이 이제 발생하기 시작한다.

 

이제 힘의 논리에 의해서 시작되는 이 역사는 창세기 4장 끝에까지 이러한 얘기를 한 다음에 방향을 돌린다.

 

성경을 열어 보아라. 창세기 4장 끝에 가보아라.

참 기가 막히게 그 창세기 4장 끝에 풀을 하나 딱 발라놨다.

 

5장에 연결시키려고,

4장 가인과 아벨이 지나고 26절 람에게 노래가 끝나고 나서 25 26절을 읽어보겠다.

이게 왜 붙어 있는지를 여러분이 잘 생각해야 한다.

 

24절까지 있는 라멕의 노래를 쭉 훑어본 다음에 그 다음 절 25 26절을 보아라.

성경이 얼마나 오차 없이 정확하게 다음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해 놓고 있는가 보아라.

 

(창세기 4:25-26)

25 아담의 아내는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하나님은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 나에게 다른 아들을 주셨다하며 그 이름을이라고 지었다.

26 그리고 셋도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에노스라고 불렀다. 그때부터 사람들은 처음으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하였다.

 

이런 말이 그 뒤에 4장 꽁무니에 붙어 있다.

그럼 이게 무슨 말인가

가인의 공동체가 이런 식으로 세계 역사의 원류(본류, 근원)를 이루면서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이루며 흘러가는데,

그러면서도 그 가운데에 아벨과 같은 하나님을 인정하는 부류가 있었다.

그런데 아벨이 죽었다.

 

아벨이 죽었다고 해서 하나님이 그 공동체를 와해시키느냐. 아니다.

대신 셋이라고 하는 대표자가 또 나타났다는 것이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셋이 에노스를 낳았을 때 그 아들을 낳았을 때쯤 됐을 때 비로소 그 다음에 사람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이 말은 뭐냐면 가인 계열의 문화는 힘있는 자가 왕이 되어서 흘러가는데 이 얘기를 4장 끝에서 딱 끝내고 나더니 뒷부분에 이렇게 접속시키는 부위가 있는데

에노스가 나타나는데 이때 비로소 이때쯤 되니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이 말은 예배의 공동체가 생겼다는 것이다.

예배 공동체를 오늘날로 말하면 교회가 생겼다.

 

저도 이제 예수 어렸을 때부터 이렇게 믿으면서 자라오면서 관심 있는 단어들이 이렇게 점점 변해간다.

어떤 때는 사랑에 관심이 있고 어떤 때는 인내에 관심이 있기도 하고 어떤 때는 천국하나님의 나라라는 단어에 막 가슴이 매이지는 때가 있다.

그런데 교회라고 하는 단어 얘 가슴이 메이는 때가 있어야 된다.

 

처음부터 성경이 이제 말하려고 하는 것은 뭐냐.

왕은 너 아니야 역사는 결코 이렇게 흘러가지 않는다

앞으로 세계 역사는 가긴 간다. 어떻게, 힘 있는 자가 구심점이 될 거야

힘 있는 자가 구심점이 될 거다

 

그러나 그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 예배 공동체 하나님의 나라 진정한 왕이신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서 결국은 심판당하고 하나님의 나라 예배 공동체만 남을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만 영원할 것이다.

 

그것을 창세기의 앞부분에서부터 창조 원리에서부터 연결해서 지금 여기 4장 끝에 가서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러면서 5장에 나타나는 게 무엇인가.

이 예배 공동체에 등록했던 사람 중에 대표가 되는 역할을 한 사람들의 명단. 5장이다.

족보이다.

여기에서 위대한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족보가 시작되는 것이다.

 

5장을 보아라.

지금까지 있었던 얘기를 요약하는 것이다.

다시 요약하면서 하는 말이 창조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셨다.

그러고 그 사람을 만들어 놓고 흘러가는 역사를 아담이 있었고, 그 다음에 셋이다.

이게 하나님의 나라 예배 공동체다.

 

아담, , 에노스를 타고 흐르는 이 족보가 하나님이 보실 때 하나님이 왕인 줄 알고 가는 창조의 마지막 목표였던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을 중심으로 해서 연합체로 거하는 것.

 

너는 나다. 이게 무엇이냐. 사회 원리라고 했었다.

이 하나님의 나라 공동체 사람들끼리 유지하는 원리가 있는데 힘이 아니라는 것이다.

너는 나다. ‘사랑하다라는 동사적인 의미보다 존재론적인 원리이다.

하나님은 사랑으로 거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커뮤니티를 이루면서 거하시기 때문에 창조하실 때 우리도 그 형상을 따라 그 모양대로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이 마지막 창조의 완성은 하나님처럼 사랑으로 하는 것이다.

 

사랑이시라 우리는 그렇게 전부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가는 그 공동체야말로 하나님이 보실 때 역사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관은 창세기 5장에 나타난 아담의 족보 아담, , 에노스를 거쳐서 갈 거야 하고 말하는 것이 5장이다.

5장을 무시하지 말이라.

읽을 때 지겨워하지 말아라.

 

이게 얼마나 위대한 초기 하나님의 나라 공동체이며

하나님의 백성들로 묶여져 있는 것을 이렇게 문서화할 수 있을 정도면

얼마나 하나님 그 나라에 그 당시에 대단한 문화가 있었는가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찾아내야 할 것은 뭐냐면 이 5장의 종착지점이다.

맨 끝에 가면 5장이 누구를 찾아내냐.

노아이다.

 

4장과 5장을 이해했나.

성경은 신화 같은 것이 아니다.

 

이 노아를 찾아내고 싶어서 이 족보는 지금까지의 역사를 요약한 것이다.

어떻게 연결시키냐.

 

앞으로 나타나는 노아의 역사는 6장부터 10장까지다

 

앞으로 진행될 성경 기록인 6장과 10장이라고 하는 노아 사건을 드러내기 위해서

5장의 역사가 앞에 역사를 정리하고 뒤의 역사에다 붙였다.

그게 5장이다.

 

그러면 우리가 여기서 눈치채야 될 것이 있다.

가인과 아벨이라는 두 사람이 있었다는 것도 굉장히 큰 중요한 지점이었고

가인은 가인 대로 어떤 문화를 갖는지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는 새 계열들은 어떤 공동체가 됐는지를 우리가 공부했는데

 

성경은 이것을 진정한 역사로 보면서 가는데 그 다음에 성경의 흐름상 관심 갖는 사람은 노아라는 것이다.

 

그럼 노아가 어떻게 했길래 그런가

이 노아의 의의가 뭔가 이런 것을 관심 가져야지 그 다음 장면을 읽을 수 있다.

 

노아의 의의는 뭔가

노아의 의의는 그래서 노아 홍수가 일어난다.

 

그 노아 홍수 일어나고 나서 그 다음에 나오는 11장은 바벨탑 사건이다.

그리고 바벨탑 사건 다음에 나타나는 성경의 기록이

12장에 아브라함 사건이다.

이게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 흐름을 찾아야

이제부터 성경 전체가 어떤 엔진을 가지고 가는지 연결된다

큰 프레임을 아시겠느냐.

성경일독학교 7-2. 누가 왕이냐?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을 때의 상황을 보니까 변화가 일어났는데

이렇게 두 부류가 있더라

 

거기에서 나타난 하나의 큰 사건을 나누는게 뭐냐면 살인 사건이다.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는 공동체 사람의 대표를 죽였다.

 

무엇으로 통치되는 사회가 그 공동체의 원리라는 것인가.

힘이 구심점이 되는 공동체가 이루어져 나간다.

 

그게 역사이다.

힘이 왕이다.

앞으로 힘 있는 자가 왕이 될 것이다.

 

그 사람이 성경에 누구라는 것인가.

처음에는 가인이 아벨을 죽였다.

 

폭력이다.

폭력으로 유지되는 사회 이것이 세계사의 성격이라는 것이다.

 

가인이 아벨을 죽였으면 아벨 쪽에 있는 공동체 사람들이 아벨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만약에 가인을 봤을 때 죽이고 싶을 것이다.

그럼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죽이고 죽이고. 그러면 연쇄 살인 사건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초기 창조시대 때에 이 사람의 역사 속에 연쇄 살인 사건이 일어나서 공동체가 무너지지 않도록 특별히 가인을 보호하셨다.

 

가인의 살인사건이후, 개인이 사람을 죽이지 않고, 정부 시스템이나 조직, 법에 의해서 사람을 처단할 수 있는 행정적인 뜻을 주셨다.

 

국가가 한다. 공동체에서 하는 것이다.

공동체가 그것을 맡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표시를 해주신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특별히 하나님이 간섭하셔서 가인을 죽이지 못하도록 하나님이 역사하셨다.

 

그리고 나서 에덴 동편으로 쫓아내셨다고 되어 있다.

그것이 어디냐면 놋땅이다

 

그 놋땅은 어디냐면 티그리스강 변을 말한다.

 

창세기 4장에 나타나는 가인과 아벨 사건이 성경 속에서 지도 속에서 어디를 말하는지를 알아야 되고,

이 티그리스 강 이 부위가 성경에서 놋땅이다.

왜냐하면, 에덴이 어디인가.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강 사이이다.

여기를 에덴 지역으로 봤을 때 여기서 가인 공동체가 가인이 성을 쌓다.’

그런 말이 이제 나오는데 그게 뭘 말하냐면 하나의 도시 국가를 만들었다는 뜻이다.

 

공동체의 성을 쌓는다고 하는 것은 어느 정도의 문화가 많이 발달했을 때를 말한다.

그러니까 성을 쌓았다라고 하는 것이 에덴 동편으로 가서 성을 쌓았는데,

그러니까 이 말은 뭐냐면 티그리스강을 중심으로 해서 생겨지는 문명을 얘기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래서 가인의 문명은 그 이후 흘러가면서 산업이 발달하는 문명으로 나아간다.

 

날카로운 기계를 만들고 음악 또는 목축업, 산업 이런 문화 문명이 발달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인데,

그 말이 이제 처음으로 세계 역사 속에 등장하는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으로 번지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핵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 가인의 도성(도읍)을 우리가 공부했다.

이 가인의 이주 다음에 나오는 성경 말씀이 뭐냐면 라멕이라는 사람이다.

 

가인 다음에 그 다음에 성경이 특징적으로 꼭 짚고 싶은 사람이 또 있는데 그 사람이 누구냐면 라멕이라는 사람이다.

 

그럼 라멕의 삶의 원리가 뭐냐. 라멕의 통치 원리가 뭐냐. 힘이다.

 

(창세기 4:23-24)

23 어느 날 라멕은 아다와 씰라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나의 아내들이여, 나에게 귀를 기울여 보시오.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어 보시오. 한 젊은이가 나를 쳐서 상처를 입히기에 내가 그를 죽이고 말았소.

24 가인을 죽이는 자가 7배의 벌을 받는다면 라멕을 죽이는 자는 77배의 벌을 받을 것이오.”

 

가인의 역사와 자기의 역사를 연결시켜서 생각하면서 나는 더 세게 나간다.

나는 더 큰 폭력의 사회를 지향한다 이 사회가 이 원리 하나를 만들어내고는 아주 기뻐하면서 노래하는 것이다. 노래이다.

그러면서 이 라멕이 자기의 정치 철학을 얘기하는 것이다.

우리가 이제 이런 생각을 해야 한다.

성경은 인류 일반 역사를 말하면서 통치 원리를 말하고 있다. 통치 원리는 힘이다.

 

통치 원리는 참된 하나님의 왕 되심을 거부했기 때문에 누군가가 왕이 되어야 하는데 그 것이 누구냐를 보여준다

힘 있는 사람이 구심점에 앉아서 문명을 주도해 나가고 그 공동체의 성격을 규명해 나가는 자리 매김을 할 것이다.

그거를 보여주는 게 라멕의 정치 철학이다. 승리자의 변이다.

 

이제 공동체의 성격은 폭력으로 이루어져 갈 것이구나라고 하는 것을 여러분이 감을 잡아야 한다.

세계 역사는 이렇게 흘러갈 것이구나

 

그래서 이제 이 비옥한 초생달 지역 여기 지금 이 지역을 어제 우리 우르에서 아브라함이 이렇게 떠나서 여기로 왔다고 했다.

이곳을 기름진 초생달 지역이다. 라고 했다.

이 기름진 초생달 지역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 강을 중심으로 해서 생기는 비옥한 초생달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지정학적으로 이제 온 세계로 인류 역사가 퍼져나가는 것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

 

성경은 너무도 철저하게 인류 일반 역사의 본질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히브리 민족의 역사만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이곳으로부터 시작해서 아수르라든가, 바벨론, 메데, 파사, 즉 바벨로니안 제국, 페르시안 제국 그다음에 더 나중에 지나가면서 헬라, 로마 이렇게 흘러가는 제국의 역사가 나타날 것이다라고 하는 것을 여러분이 설정해 놓으시고 창세기 4장을 이해해야 된다.

가인과 아벨. 이해하셨나.

 

이 문화에서부터 이제 수메르라든지 악갓(Accad)이라든지,

함무라비 법전에서 나오는 수메르 우르남무의 문화라든지 이런 것들이 이제 발생하기 시작한다.

 

이제 힘의 논리에 의해서 시작되는 이 역사는 창세기 4장 끝에까지 이러한 얘기를 한 다음에 방향을 돌린다.

 

성경을 열어 보아라. 창세기 4장 끝에 가보아라.

참 기가 막히게 그 창세기 4장 끝에 풀을 하나 딱 발라놨다.

 

5장에 연결시키려고,

4장 가인과 아벨이 지나고 26절 람에게 노래가 끝나고 나서 25 26절을 읽어보겠다.

이게 왜 붙어 있는지를 여러분이 잘 생각해야 한다.

 

24절까지 있는 라멕의 노래를 쭉 훑어본 다음에 그 다음 절 25 26절을 보아라.

성경이 얼마나 오차 없이 정확하게 다음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해 놓고 있는가 보아라.

 

(창세기 4:25-26)

25 아담의 아내는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하나님은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 나에게 다른 아들을 주셨다하며 그 이름을이라고 지었다.

26 그리고 셋도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에노스라고 불렀다. 그때부터 사람들은 처음으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하였다.

 

이런 말이 그 뒤에 4장 꽁무니에 붙어 있다.

그럼 이게 무슨 말인가

가인의 공동체가 이런 식으로 세계 역사의 원류(본류, 근원)를 이루면서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이루며 흘러가는데,

그러면서도 그 가운데에 아벨과 같은 하나님을 인정하는 부류가 있었다.

그런데 아벨이 죽었다.

 

아벨이 죽었다고 해서 하나님이 그 공동체를 와해시키느냐. 아니다.

대신 셋이라고 하는 대표자가 또 나타났다는 것이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셋이 에노스를 낳았을 때 그 아들을 낳았을 때쯤 됐을 때 비로소 그 다음에 사람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이 말은 뭐냐면 가인 계열의 문화는 힘있는 자가 왕이 되어서 흘러가는데 이 얘기를 4장 끝에서 딱 끝내고 나더니 뒷부분에 이렇게 접속시키는 부위가 있는데

에노스가 나타나는데 이때 비로소 이때쯤 되니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이 말은 예배의 공동체가 생겼다는 것이다.

예배 공동체를 오늘날로 말하면 교회가 생겼다.

 

저도 이제 예수 어렸을 때부터 이렇게 믿으면서 자라오면서 관심 있는 단어들이 이렇게 점점 변해간다.

어떤 때는 사랑에 관심이 있고 어떤 때는 인내에 관심이 있기도 하고 어떤 때는 천국하나님의 나라라는 단어에 막 가슴이 매이지는 때가 있다.

그런데 교회라고 하는 단어 얘 가슴이 메이는 때가 있어야 된다.

 

처음부터 성경이 이제 말하려고 하는 것은 뭐냐.

왕은 너 아니야 역사는 결코 이렇게 흘러가지 않는다

앞으로 세계 역사는 가긴 간다. 어떻게, 힘 있는 자가 구심점이 될 거야

힘 있는 자가 구심점이 될 거다

 

그러나 그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 예배 공동체 하나님의 나라 진정한 왕이신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서 결국은 심판당하고 하나님의 나라 예배 공동체만 남을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만 영원할 것이다.

 

그것을 창세기의 앞부분에서부터 창조 원리에서부터 연결해서 지금 여기 4장 끝에 가서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러면서 5장에 나타나는 게 무엇인가.

이 예배 공동체에 등록했던 사람 중에 대표가 되는 역할을 한 사람들의 명단. 5장이다.

족보이다.

여기에서 위대한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족보가 시작되는 것이다.

 

5장을 보아라.

지금까지 있었던 얘기를 요약하는 것이다.

다시 요약하면서 하는 말이 창조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셨다.

그러고 그 사람을 만들어 놓고 흘러가는 역사를 아담이 있었고, 그 다음에 셋이다.

이게 하나님의 나라 예배 공동체다.

 

아담, , 에노스를 타고 흐르는 이 족보가 하나님이 보실 때 하나님이 왕인 줄 알고 가는 창조의 마지막 목표였던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을 중심으로 해서 연합체로 거하는 것.

 

너는 나다. 이게 무엇이냐. 사회 원리라고 했었다.

이 하나님의 나라 공동체 사람들끼리 유지하는 원리가 있는데 힘이 아니라는 것이다.

너는 나다. ‘사랑하다라는 동사적인 의미보다 존재론적인 원리이다.

하나님은 사랑으로 거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커뮤니티를 이루면서 거하시기 때문에 창조하실 때 우리도 그 형상을 따라 그 모양대로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이 마지막 창조의 완성은 하나님처럼 사랑으로 하는 것이다.

 

사랑이시라 우리는 그렇게 전부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가는 그 공동체야말로 하나님이 보실 때 역사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관은 창세기 5장에 나타난 아담의 족보 아담, , 에노스를 거쳐서 갈 거야 하고 말하는 것이 5장이다.

5장을 무시하지 말이라.

읽을 때 지겨워하지 말아라.

 

이게 얼마나 위대한 초기 하나님의 나라 공동체이며

하나님의 백성들로 묶여져 있는 것을 이렇게 문서화할 수 있을 정도면

얼마나 하나님 그 나라에 그 당시에 대단한 문화가 있었는가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찾아내야 할 것은 뭐냐면 이 5장의 종착지점이다.

맨 끝에 가면 5장이 누구를 찾아내냐.

노아이다.

 

4장과 5장을 이해했나.

성경은 신화 같은 것이 아니다.

 

이 노아를 찾아내고 싶어서 이 족보는 지금까지의 역사를 요약한 것이다.

어떻게 연결시키냐.

 

앞으로 나타나는 노아의 역사는 6장부터 10장까지다

 

앞으로 진행될 성경 기록인 6장과 10장이라고 하는 노아 사건을 드러내기 위해서

5장의 역사가 앞에 역사를 정리하고 뒤의 역사에다 붙였다.

그게 5장이다.

 

그러면 우리가 여기서 눈치채야 될 것이 있다.

가인과 아벨이라는 두 사람이 있었다는 것도 굉장히 큰 중요한 지점이었고

가인은 가인 대로 어떤 문화를 갖는지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는 새 계열들은 어떤 공동체가 됐는지를 우리가 공부했는데

 

성경은 이것을 진정한 역사로 보면서 가는데 그 다음에 성경의 흐름상 관심 갖는 사람은 노아라는 것이다.

 

그럼 노아가 어떻게 했길래 그런가

이 노아의 의의가 뭔가 이런 것을 관심 가져야지 그 다음 장면을 읽을 수 있다.

 

노아의 의의는 뭔가

노아의 의의는 그래서 노아 홍수가 일어난다.

 

그 노아 홍수 일어나고 나서 그 다음에 나오는 11장은 바벨탑 사건이다.

그리고 바벨탑 사건 다음에 나타나는 성경의 기록이

12장에 아브라함 사건이다.

이게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 흐름을 찾아야

이제부터 성경 전체가 어떤 엔진을 가지고 가는지 연결된다

큰 프레임을 아시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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