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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성경일독학교 정리, 6-2강] 선악과

by 사랑과희망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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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일독학교 6-2. 선악과

https://www.youtube.com/watch?v=l7DfRo4Tl3o 

아담의 속에 자유인으로 살 수 있는 성능이 있다. 

인격도 있고, 도덕 개념도 있고, 양심도 있다. 

그런데 이것을 발휘해볼 수 있는 실제로 실습을 해봐야 한다. 

그게 효과가 나는지 정말 이 속에 그런 기능이 있는지 없는지. 

것을 하게 하는 대상물이 선악과이다. 

 

우리 속에 하나님의 형상을 불어 넣어 주셨는데 우리 속에 들어있는 것들이 기능하게 하는 타율적인 존재가 아니라 자율적인 존재라고 하는 것을 기능하게 하는 영광스러운 대상물이 선악과이다. 

만약에 선악과가 없었으면 우리는 우리 속에 있는 기능을 해볼 수 있는 나타내 보일 수가 없다. 

선악알게 하는 나무라는 이름은 지었지만 동산에 있는 나무 하나로 우리를 영광스러운 존재라고 면류관을 씌어주신 것이다. 

우리는 자율적인 존재이다. 이 개념은 굉장히 중요한 개념이다. 

앞으로 이제 성경을 우리가 읽어 내려 가면서 나타나는 이방 종교의 종교 현상이 무언지를 말해준다. 

왜냐하면 이 선악과라고 하는 것은 인격자가 인격자에게 관계하기 위한 인격적인 관계 속에서만 나오는 (rule) 

인격적인 전제를 하지 않으면 발생할 수 없는 원리이다. 

 

그런데 모든 이방종교의 특징비인격적인 실제나 원리나 사상이나 이런 개념들을 신 존재로 만들어 놓았다. 

비인격적인 존재를 신으로 만들어놨기 때문에 인격적인 존재인 인간이 인격적인 존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비인격적인 존재를 함으로써 신 존재를 우상화 수 있는 근거를 만드는 것이다. 

무엇으로든지 만들어서 인간이 비인격자인 신존재라고 만들어 놓은 것을 리모콘트롤 하는 것이다.  이게 인간이 신을 창조하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이 만든 신을 역사 속에 흘러 내려오게 만든 이방종교가 발생한다. 

 

만약에 성경에 선악과가 없으면 이 기독교의 진리는 다른 잡종교와 마찬가지로 전락한다. 

선악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인격자이며 인격자인 존재와 어떤 관계를 하는지를 보여주는 최초의 관계 원리요 말씀이다. 선악 말씀이.  

 

선악과의 성격을 이렇게 보면, 

우선 선악과는 실행 불가능한 명령은 아니었다. 

예를 들면 바다를 걸어라,톤의 바위를 들어라, 공중을 날라라, 그러지 않으면 정녕 죽으리라.  

그러면 못한다. 

선악과는 실행할 수 있는 명령이라는 것이다. 

 

두 번째는 단회성이 아니라는 것이다. 

한 번에 끝나는 일이 아니다. 

예를 들어서 여기서 큰 어떤 물건을 들어서 이쪽으로 옮겨라 그러면 한 번만 하면 끝난다. 

안 따먹고 가만히 놔둔다는 거는 한 번에 되는 문제가 아니다. 

 

하나는 뭐냐면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녀 왕비 금사 같이 번쩍번쩍하게 이 금색 칠해져 있는 것 같은 듯한 느낌의 선악

과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것을 먹으면 어떤 독소가 들어와서 그 독 때문에 물질적인 변화가 일어나서 화학 변화가 일어나서 사람을 죽게 하는 그것이 아니. 

냥 똑같이 우리가 지금 먹고 있는 어떤 과일 중에 하나였을 것이다. 

 

종합하면 어려운 조건이나 기술이나 기능이나 이런 게 있어야만 할 수 있는 명령도 아니고 날을 잡아 하루 해치워서 되는 일도 아니다. 

그저 평범한 아담의 일상생활 속에서 있는 늘 있는 먹는 문제이다. 

 

먹는다는 것은 생명 생명을 유지하게 하는 가장 직접적인 수단이다. 

생명이 걸린 문제이다. 

마태복음 4장에서 얘기하셨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산다.  

사람의 생존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과 생명이 연결되어 있는 것인데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느냐 안 지키냐가 곧 생명이 존재하느냐 존재하지 않느냐와 연결된 것이다. 

 

그거를 보여주기 위해서 먹는 문제, 생명이 걸린 문제를 하나님이 첫 번째 사람에게 주셨다.  

먹을 때마다 어느 나무였지 봐야 한다. 

것은 무슨 뜻일까. 

먹을 때마다 죽으리라 그걸 생각해야 한다. 

그러니까 이것은 하나님은 우리와 늘 함께 동행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동행은 내 생명과 관계 돼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보여주는 것이 선악과이다. 

 

전능한 종을 향하여 흘러온 역사가 이방종교의 역사이다. 

그래서 만들어진 것들이 주술 신앙이라는 것이다. 

신을 컨트롤하는 방법론을 만든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다 알고 나를 창조하셨고 나를 통치하시고 나와 관계하시는 그런 하나님으로서의 상징으로 있는 선악과만 빼고 내가 원하는 것은 다 해주면 좋은 그런 종교들은 모든 이방 종교이다. 

 

선악과를 자율성을 선물로 알아야 한다. 

영광의 면류관으로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시고 다른 모든 피조물들은 타율적으로 움직이도록 하셨지만, 

여러분은 한 사람 한 사람은 배터리를 넣어준 게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을 집어 넣으셨다. 

 

이 개념은 사사기를 공부할 때 연결시킬 것이다. 

자율성이라고 하는 개념을 사사기 공부할 때 이상적인 국가의 성숙한 국민을 설명할 때 여러분에게 말씀드릴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100퍼센트 자율 순종이라는 것이다. 

다른 피조물과는 달리 우리를 격상하셔서 우리를 업그레이드 시켜준 것이다. 

선악 영광의 면류관이다. 

 

내가 왕이다.  

내가 너를 다스린다 

내가 너를 통치한다 

너는 나의 백성이다.  

나는 너희들의 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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