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일독학교 5-2강. 아담과 하와
https://www.youtube.com/watch?v=Y3eaCNtlC0k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던 것은 공동체라는 것이다.
거기에는 이유가 있다. 한 몸이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데에는 앞으로 오는 모든 인류는 즉 사람은 사람을 향해서 당신은 납니다.
내 이웃을 나인 줄 알고 사는 인간론을 가진 사람은 권위 가져라
왜 아담에게 하나님이 하와를 통치할 수 있는 권리를 주셨는가. 인간론 때문이다.
사람을 대하여 당신은 나와 같은 가치가 있는 존재입니다 라는 그런 분명한 인간론이 있는 사람은 비로소 그 상대방을 다스릴 수 있다.
하나님이 내 안에 내가 하나님 안에 말씀하신 것처럼 당신이 나요 내가 당신이오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동일시하는 인간론 안에서 인류 공동체는 나아가라
그게 사회 과학 법칙이다.
사회과학에는 법칙이 있다
사회과학을 사랑 과학이다라고 말해도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내 몸과 마음을 다해서 목숨을 바쳐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 한 이것이 Raw(법)이다. 법칙. 법이다.
이걸 한마디로 법의 정신을 뿌리 내리라 그러면 그 뿌리가 어디라는 것인가.
너는 나다.
사랑 과학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창조 원리이며 하나님의 존재 방식이며, 하나님의 존재 방식대로 우리를 그대로 리플렉트(reflect, 비추다, 반영하다) 하게 하시기 위해서 우리를 그 형상을 따라 그 모양대로 사람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우리에게 그런 법칙을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의 형상을 유지할 법칙을 우리에게도 그렇게 주셨다는 것이다.
바로 이 원리를 깨달으면 이 세상에 존재했었던 이상 국가를 추구했었던 수많은 선생님들이 왜 그런 것들을 그렇게 규명했는지를 이해하게 된다.
맹자나 공자 같은 사람은 춘추전국시대를 맞으면서 그 앞에 요순시대 문나라 주나라 은나라와 같은 초기 중국의 황제 이후에 있었다고 이어져 내려오는 그 고대 사회 속에 흘러내려오는 역사 속에 그 사람과 사람 사이에 서로 사랑하면서 우리 식으로 말하면 사랑. 그가 쓰고 있는 용어로 말하면 인의예지덕이라고 하는 관계 원리로 살았던 사회가 있었다.
그렇게 살았었는데, 어쩌다가 힘이 있는 사람이 칼을 빼들고 힘으로 사람을 통치하려고 하는 사회가 됐는고 라고 안타까워하면서 그 옛날 시대로 돌아가자 라고 부르짖으면서 사회 운동을 일으킨 게 공자의 유교 사상이다.
자리를 좀 알고 살자는 것이다.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어머니는 어머니대로 이게 무엇이냐. 관계 원리라는 것이다.
그 원리대로만 살면 우리 공동체는 이상적인 국가가 될 수 있을 거야 이렇게 얘기한 것이다.
만약에 그렇지 않는다면 그것은 패도다 그거는 패도 정치다. 그렇게 말했다.
그 후에 동양에서 유교라고 하는 관계 원리를 한 사회 공동체 유지 원리로서 잘 찾아낸 위대한 선생님이다. 그러나 그것이 공자에 있는 얘기 아니다.
이미 창조 원리로 하나님께서 사람 두 번째 만드실 때 사회 과학 원리로 당신은 납니다라고 하는 이 고백하는 사람을 지도자로 세우셔서 손에 호를 들려주셨다.
너가 대리 통치해라
아내를 그 철학을 가지고 다스리라는 것이다.
당신이 납니다. 내가 당신을 위해서 내 목숨을 바칠 수 있습니다.
당신이랑 나랑 똑같으니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아내를 다스린다면 여자들은 ‘아니 그럴 수가’라고 하지 않는다.
그것이 하나님이 내신 질서이다.
우리는 역사 속에서 힘 있는 자가 해온 정치 편력을 봐왔다.
힘이 있으니까 그 사람은 빵 내놓으라 그런다.
그게 힘 있는 자 즉 권력자들이 살아온 방식이다.
그래서 우리는 다스린다라는 말만 들어도 싫다.
정치, 이런 말만 들어도 싫다.
역사나 왕사를 이어온 왕들이 어떻게 해왔냐면 힘으로 인간관계를 해온 거를 봐왔기 때문에 우리는 그게 싫은 것이다.
나보다 파워가 있는데 그 파워를 가지고 연약한 나를 위해서 그 힘을 쓰는 사람을 기다린다.
그것이 메시아 사상이다.
신데렐라도 메시아 사상이다.
왜 그런 세팅을 좋아하느냐. 여자는 힘이 없다.
그런데 남자는 힘이 있고 다 있다.
사람을 정복하는 유일한 길은 아담의 phD 논문이다.
당신은 나입니다.
그것을 하는 사람만 사람을 정복할 수 있는 권위를 주셨고 그것을 하는 사람만 그 사람을 다스리는 것이다.
이 다스림이 뭐냐. 다스림은 인간관계이다.
다스림은 사실은 질서이다.
다스림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정복하고 다스리라 그게 사람에게 주신 명령이다.
축복의 명령이다.
그럼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은 뭐가 전제돼야 되어야하나.
그 본질을 규명해야 한다.
법칙을 알아야 한다.
본질을 깨달은 사람이다.
본질은 무엇이냐.
사람 본질을 아는 사람이다.
사람 본질이 무엇이냐.
너는 나다. 이웃이 나인 줄 아는 것이다.
이게 사람을 통치할 수 있는 유일한 자격을 주는 말이다.
이 원리가 앞으로 하나님이 창조주인 줄 아는 사람들이 아기를 낳고 하나의 큰 공동체가 이루어져서이것이 너무 많아서 조직화해야만 될 때, 시스템화 할 때, 국가라고 하는 조직까지 갈 때에도, 한 나라의 조직으로 만들어지는 마지막 최고 공동체의 단위가 된다 할지라도 이 원리로 가라는 것이다.
이 원리로만 가면 하나님의 법칙이 적용되는 곳이다.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법칙이 적용되고 그대로 받아들여진다. 그러면 거기는 하나님이 왕이다.
하나님 마음대로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본래 원하시는 대로 되는 곳. 그곳이 하나님의 통치권이 인정되는 공동체이다.
삶의 시스템을 만들고 그것이 어떻게 만들어야 갈지를 창조시대 때 만들어 놓으신 하나님이 바라는 바대로 가는 그 공동체가 하나님이 왕으로 있는 공동체다.
이 원리를 성경에서 처음 아담에게(남자에게) 주시면서 니가 대장을 해라 그랬다.
이런 아담의 통치권을 전제로 한 것이 하나님의 왕 되심을 대신 사람에게 시켜서 정복하고 다스려라.
우주 만물을 지으시고 나서 명령하실 때 사람까지 포함해서 하나님이 내신 사회과학 법칙이다.
그럼 앞으로 아담은 자기 가족 식구를 자기 목숨처럼 사랑하면서 통치해야 된다.
그렇게 할 때만 아담은 그 가운데 대장이 되는 것이다. 대리 통치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 대신 통치하는 것이다.
아담이 자기 위에 왕이 있는 줄 알아야 한다.
최종적으로 아담에게 왕은 하나님이다.
다른 것은 그냥 다 먹지만 저거 하나 먹지 않고 남겨두면 니가 그거를 먹을 때마다 그것을 기억하고, 안 먹고 놔두면 니가 나의 왕 됨을 인정하는 줄 우리 서로 알고 있으면 좋겠다.
그것을 영수증으로 쓰자.
그것이 선악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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