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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묵상

[QT 묵상] 창세기 10장 21-32절 (Genesis)

by 사랑과희망 2023.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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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아의 후손들(Nations Descended from Noah)

21 야벳의 형이었던 셈은 히브리 사람의 조상이 되었다.
22 그의 아들은 엘람, 앗수르, 아르박삿, 룻, 아람이었으며
23 아람의 아들은 우스, 훌, 게델, 메섹이었고
24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았으며 셀라는 에벨을 낳았고
25 에벨은 두 아들을 낳아 그 중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다. 이것은 그 당시에 세상 사람들이 나누어졌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벨렉의 동생은 욕단이었다.
26 욕단은 알모닷, 셀렙, 하살마, 예라,
27 하도람, 우살, 디글라,
28 오발, 아비마엘, 스바,
29 오빌, 하윌라, 요밥을 낳았다.
30 이들이 사는 땅은 메사에서부터 동쪽 산간 지역 스발까지였다.
31 이들 셈의 후손들은 종족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별로 흩어져 살았다.
32 이상의 모든 사람들은 다 노아의 후손들이며 이들은 홍수 후에 여러 나라와 민족으로 나누어졌다.

21 And children were born also to Shem, the father of all the children of Eber, the brother of Japheth the elder. 
22 The sons of Shem were Elam, Asshur, Arphaxad, Lud, and Aram. 
23 The sons of Aram were Uz, Hul, Gether, and Mash. 
24 Arphaxad begot Salah, and Salah begot Eber. 
25 To Eber were born two sons: the name of one was Peleg, for in his days the earth was divided; and his brother’s name was Joktan. 
26 Joktan begot Almodad, Sheleph, Hazarmaveth, Jerah, 
27 Hadoram, Uzal, Diklah, 
28 Obal, Abimael, Sheba, 
29 Ophir, Havilah, and Jobab. All these were the sons of Joktan. 
30 And their dwelling place was from Mesha as you go toward Sephar, the mountain of the east. 
31 These were the sons of Shem, according to their families, according to their languages, in their lands, according to their nations.
32 These were the families of the sons of Noah, according to their generations, in their nations; and from these the nations were divided on the earth after the flood.

  핵심 (Main Point)

  • 샘의 족보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임
  • 샘의 계보를 따라 결국 아브라함이 나옴
  • 인간의 모든 타락과 심판은 다 교만에서 비롯되었음
  • 교만의 죄는 모든 인간의 죄 중에 가장 뿌리가 되는 지독한 죄임
  • 교만의 죄는 마치 속옷과 같아서 사람이 속옷을 가장 먼저 입고 또 가장 나중에 벗듯이 사람도 교만의 죄를 가장 먼저 입게 되고 제일 마지막에 벗는 것이 교만이라고 함

  나의 묵상 (Quiet Time)

하나님의 계보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묵상하는 아침입니다. 
노아가 그랬던 것처럼 의인으로 살아가며 그러나 방심하는 일이 없어야겠습니다.
 그리고 함처럼 다른 사람의 허물을 드러내지 않고 덮어 주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리고 교만을 늘 경계하여 일을 그르치는 일이 없어야겠습니다. 
이번 일주일도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동행하여 한발짝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른 묵상 (Quiet Time)

오늘 큐티말씀은 셈의 족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이런 족보들에 관해 깊게 생각해 보지 않고 대충 훓고 지나가고 사실 별 의미없이 생각하고 조금 지루하게 느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족보가 나올땐, 어떤 포인트를 갖고 묵상을 해나갈지 조금 고민을 했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목사님의 설명과 가르침을 통해 셈의 계보는 결국 하나님이 셈의 족보를 따라 아브라함이 나오게하고,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택함 받은 자가 될지, 그리고 족보에 오를 수 있을지 아직 자신은 없지만 하나님과 날마다 동행길에 오를수 있길 원합니다. 그리고 늘 깨어나 기도드리며 하나님께 택함 받은자로 거듭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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