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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성경일독학교 정리, 1-2강] 성경일독학교란

by 사랑과희망 2022.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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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https://www.youtube.com/watch?v=XV-8Q91Uf8U)

 

성경 맨 앞에 보면 창세기부터 말라기 이렇게 쭉 목록 이름들이 있다.

구약은 전부 39권으로 되어 있다. 39권을 창세기에서부터 여기에 있는 순서를 따라 쭉 말라기까지 읽으려면 읽혀지지 않는다.

복잡하다. 왜냐하면 이 39권은 쭉 이야기가 흘러가는 순서대로 되어 있는 게 아니라 친한 식구들끼리 모여있다.

 

어떻게 친한 식구들끼리 모여 있냐면 히스토리는 히스토리 대로 모여 있고, 영적인 문학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는 성문서는 성문서대로 모여 있다. 또 예언서는 예언서대로 모여 있다.

 

얼핏 보면 하나인 것 같지만 세 동네로 나뉘어져 있다. 역사서, 시가서, 예언서 이렇게 세 동네로 나눠져 있다.

색깔이 다르다. 이렇게 보면 다 똑같은 까만색 글씨지만 색깔이 다르다.

 
어떤 어떤 색깔이 있는가 색을 구분해놓으면 여러분 눈에 확 띌 것 같아서 이번 성경일독학교에서는 성경 목록을 칼라로 구분하였다.

어떻게 구분할 거냐면 역사서는 초록색. 그러면 이 창세기에서부터 말라기서까지 써 있는 39번 가운데 어디까지가 역사서, 즉 히스토리일까. 에스더까지이다.

창세기에서 에스더까지를 초록색으로 나중에 집에 가셔서 이렇게 칠해 놓으시면 좋다.


그리고 에스더 다음, 욥기에서 아가서까지는 무슨 동네일까. 시가서 동네이다.
여기는 노란색으로 칠해놓으면 좋다.


아가서 다음, 이사야에서 말라기까지는 뭐라고 말하나. 예언서라고 말한다.


글씨가 전부 붙어 있어서 그렇지 사실은 이렇게 세 동네로 나눠져 있다는 것이다.


이거를 융판에다가 한번 여러분 눈에 확 띄게 붙여보겠다.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사실은 에스더 다음에 욥기가 이렇게 붙어있는데 이렇게 붙여놓지 말고 우리가 나눠 놓아보자. 동네가 다르니까. 여기는 시가서니까 다섯 권이다.

 

그 다음에 아가 다음에 이사야가 성경 목록에 붙어 있지만 우리는 이것을 떼어서 예언서는 예언서대로 따로 떼어서 한번 놓아보자. 이사야부터 말라기까지.

창세기부터 에스더까지를 이렇게 눈으로 쭉 이렇게 훑어보시면 전부 17권이다.

노란색은 5권 그 다음에 빨간색은 17권이다. 다행히 굉장히 쉽다. 17, 5, 17.

그러면 우선 이 써놓은 글씨를 이렇게 써놓은 것을 보면 초록색에도 이렇게 동그라미를 쳐놓은 곳이 있고, 초록색에도 이렇게 동그라미를 쳐놨고 빨간색에도 이렇게 동그라미를 쳐놨다.

에스라, 느헤미아, 에스더, 에스겔, 다니엘, 학개, 스갸랴, 말라기.

 

8권은 동그라미가 쳐 있는데 왜 동그라미가 쳐 있을까.

포로시대를 배경으로 한 성경 목록이다. 우선 이런 게 딱 잡혀야한다.


포로시대 목록은 초록색 역사서 안에도 들어있고, 빨간색 예언서 안에도 들어있다.

우선 이거를 여러분이 염두에 두시면 좋다.


그러면 우리 창세기에서부터

그러면 정말 창세기에서 에스더까지 모든 성경 목록이 다 흘러가는가 아닌가 하는 거를 초점을 맞추고 지금부터 저랑 함께 지도 속에서

 

, 창세기에서 에스더까지 흘러가고 있는 성경의 히스토리가 어떻게 지도랑 같이 접목되면서 이 목록들이 가고 있는지 입체적으로 성경 목록을 지도 속에서 뽑아내야된다.

 

우선 우리가 길을 만들어야한다.

 

지금은 길을 만드는 중인데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내려가게 만드는 길이 있어야 그 길을 우리가 걸어간다.


근데 길이 지금 막혀 있다. 빨간색과 노란색은 안 통한다. 노란색하고 초록색도 안 통한다.


그래서 우리는 이 초록색과 노란색과 빨간색을 전부 섞어가지고 하나의 길을 만들 것이다.

어떻게 하나의 길을 만들 것인가

 

초록색인 역사 히스토리를 중심으로 해서 그 히스토리 속에 나타난 이 글을 쓴 저자들이 있다.


예를 들면 욥기는 욥이 살았던 시대가 있을 것이고 시편은 그 시편을 쓴 소위 다윗이 살았던 시대 속에 나온 것이고 잠언은 솔로몬이 쓴 것이고, 이렇게 각각 이 글들을 쓰신 저자들이 살았던 히스토리가 있다.

작품이라고 하는 것은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저자들이 살았던 때가 있는데 그 살았던 때가 언제냐 그랬더니 성경 목록 속에는 초록색이다. 창세기에서 에스더까지.

빨간색이나 노란색이나 사실은 동네 방네 따로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다 어느 어디 속에 들어가야 되는 것인가.
초록색 속에 다 들어가야만 한다.

그 속에서 살았었던 성경의 저자들이 쓴 내용을 옆에다 따로 모아서 붙여놓은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우리는 그 안에 다시 다 집어넣을 것이다.

어떻게 집어넣으면 좋을까

 

우선 초록색이 흘러가는 길을 먼저 알아야 노란색 빨간색이 각각 어떤 내용인지 알아서 집어넣을 것이다.

하나는 초록색을 알아야 되고, 하나는 노란색과 빨간색 하나하나가 어떤 시대 때 쓰여졌는지를 한 개 한 개 퍼즐 조각을 다 알아야 두 개를 맞출 수 있다. 어느 속에 끼어들어가는지 알 수 있다는 말이다.


예를 들면, 이사야 선지자는 이사야서를 썼다.

이사야서를 쓰신 것을 들고, 창세기 줄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아 에스더까지.

 

에스더라고 하는 구약의 역사가 끝나는 그 히스토리 지점상에 이사야는 어디가 자리냐.
그분이 들어가야 할 자리를 찾아서 들어가야 한다.

 

잠언도 마찬가지다. 솔로몬의 잠언을 솔로몬의 손에 들려서,

솔로몬 당신은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에스더까지 중에 어디에 들어가야하나.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시가서 한 권 한 권이 어떤 때 쓰여졌는지 어느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지 알아야 될 뿐만 아니라 예언서도 한 권 한 권이 어느 때 쓰여져 있는지를 알아야만 창세기에서 에스더까지 사이사이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는다.

 

그렇게 만약에 된다면 만약에 우리가 그것만 조합할 수 있다면 길이 하나로 만들어진다.

예언서 동네 따로 시가서 동네 따로 그렇게 읽지 않고 역사라고 하는 흘러가는 길 속에 가다가 예언서도 읽고 그 스토리를 읽다가 시가서도 읽고, 하나로 통합해서 성경 전체를 한 줄로 읽을 수 있는 것이다.


한 줄로 그렇게 만들 수 있다면 길이 생기는 것이다.


길을 만들 때 창세기 이렇게 세 글자로 이해하면 안된다.

 

그럼 어떻게 해야 되는가 이제 지도랑 같이 봐야 한다.

 

성경일독학교에서는 이 지도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할 것이다.

그래서 입체적으로 성경을 봐야 한다.

 

성경 내용을 글자 하나하나를 성경을 읽을때마다 창세기 출애굽기 여기 쓰여 있는 이 문자로 보지 말고, 우리 머릿속에 창세기 그러면 그 창세기가 어디부터 어디까지인지 지도 속에서 확 잡아서 들어오게 만들어야 한다.

창세기는 몇 장까지 되어 있나. 1장에서 50장까지.
그러면 창세기를 크게 둘로 나누라고 그러면은 어떻게 나눌 수 있을까.

 

창세기 1장에서 11장까지.

그리고 12장에서 50장까지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다.

 

왜냐하면 창세기 1장에서 11장까지는 인류 일반 역사이다.

 

창세기 12장부터는 히브리민족의 역사이다.

 

노아라든지 또는 셋이라든지 성경에 나타나는 그 인물들이 있다.

에녹이라든지 이런 내용들은 히브리 민족의 혈통을 타고 온 조상이 아니다.


아담을 쫓아온 인류 일반 역사의 후손들을 성경이 보여주고 있다.

 

1장에서 11장까지의 나와 있는 이야기를 이스라엘 나라 얘기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뭐라고 생각해야 하나. 인류 일반 세계사이다.

 

그러니까 11장까지는 12장과 정말 다르다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 1장부터 11장은 지도 속에서 위치가 어디쯤 되나.

하나님이 우주 만물을 만드시고 에덴 동산을 두셨다.
그 에덴 동산은 지도 속에서 대충 어디쯤 된다고 우리가 알고 있나. 하란 지역이다.

학자들이 에덴이라고 설정해서 쓰기도 하는데 하란이다.

또는 갈그미스, 칼그미스, 칼키미쉬라고 하는 그 지역 또는 밧단아람.

이 부위가 대체적으로 에덴이라고 보게 된다.

 

그 이유는 뭐냐면 오른쪽 여기가 지금 티그리스강이다.

왼쪽 여기는 유프라테스 강이다.

성경의 에덴이라고 하는 장소를 어떻게 얘기하고 있냐면 에덴에서 발원했다. 큰 샘들이 발원했다라고 말하면서 그 깊은 큰 샘들이 발원한 지역을 오른쪽으로는 히대겔(티그리스) 왼쪽으로는 유브라데 강이다.


여기서부터 발원해서(동그라미) 오른쪽으로는 이렇게 흐르고 왼쪽으로는 이렇게 흐른다 그렇게 말해주고 있다.

 

그러니까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 강 가운데 사이가 에덴이라는 얘기이다..


나머지 두 강의 이름은 우리가 정보를 지금으로서는 어딘지를 알 수는 없으나, 그러나 크게 이 둘은 알 수 있다. 그러므로 거의 대부분의 학자들이 에덴이라고 하는 지역을 이 하란 지역으로 본다.


여러분이 창세기 1장 부분을 읽을 때 그리고 우주만물을 다 창조하시고 나서 아담과 하와를 에덴이라고 하는 동산에 두셨다라고 했을 때에 거기를 막연한 신화로 생각해서 구름 속에 집어넣어 놓지 마라.


지구 속의 한 스팟을 갖고 있어야 한다. 거기부터 출발을 잘해야 한다.

성경의 기록을 처음부터 붕 떠 있으면 안된다.

성경의 기사 아담과 하와부터 신발을 신겨야 한다. 여러분이 아담과 하와부터 역사적인 역사 속의 인물이라고 하는 사실을 꼭 기억을 해야한다.

 

창세기 12장은 아브라함을 불러내셨다. 어디서부터 불러내셨나.

갈대아우르. 갈대아우르는 여기이다. 여기는 페르시아만으로 연결되는 곳이다.

이것은 큰 지도이다.



이제부터 이 고대 근동 지방 지중해 연안일대에 이 지도를 구약을 공부할 때 잘 설정해 놓아야한다.


티그리스강과 유프라데스 강이 만나서 흘러 들어가는 곳이 이 페르시아만이다.


페르시아만, 갈대아우르라고 했을 때는 이 페르시아만으로 흘러들어가는 이 아래쪽 여기가 갈대아우르이다.

나중에 남방 유다가 멸망할 때에 신 바벨론에 의해서 멸망하는데 그 신바벨로니아를 일으킨 그 민족이 이 갈대아 족속이다. 그래서 성경에 갈대아 사람들이라고도 나오기도 하고 바벨론 사람들이라고도 나온다. 둘을 섞어서 얘기한다.

창세기 1장에서부터 11장까지 전체적으로 세팅하고 있는 곳을 지도 속에서 생각해봐라. 그러면 여기 에덴 지역에서부터 시작해서 이렇게 흘러내려오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이구나 이렇게 설정해라.

메소포타미아 문명 일대를 1장에서 11장이 말하고 있구나 생각하시고

그 다음에 창세기 12장부터는 갈대아우르에서부터 시작해서,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내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이렇게 된다.

 

그러면 12장에서부터 시작되는 히브리 민족의 역사는 지도 속에서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 강을 거쳐서 올라가는 이 기름진 반달 지형이라고 말하고 있는 초기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이 길을 따라 하람을 따라 밑으로 내려와서 가나안으로 내려오는 지금의 팔레스타인으로 내려오는 이 길을 말한다.

창세기 그러면 창세기 12장에서는 누구를 얘기하나.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이 야곱을 낳고, 야곱이 열 두 아들을 낳는다. 그래서 열두 아들 중에 요셉이 애집트로 내려간다.

나일강 삼각주 평야이다.

남쪽에서 북쪽으로 물이 흐른다.


여기 삼각주가 발달되어 있다. 그러니까 나일강 삼각주 평야 이 지역에 애집트 문명이 형성된다.


근데 창세기는 12장 여기서 출발해서 팔레스타인을 거쳐서 애집트, 고센이라고 하는 이 지역 이 지역까지가 끝이다.

창세기를 지도 속에서 짚어라 그러면 어떻게 짚어야 하느냐. 에덴에서 시작해서 창세기 1장에서 11장까지는 이 지역을 말하는 것이다.

12장부터는 갈대아우르에서부터, 이 지역의 문화를 백그라운드를 하고 있었던 아브라함을 뽑아서 기름진 반달 지형의 길을 쫓아 팔레스타인으로 내려가서 여기서 거하다가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이 야곱을 낳고 야곱이 열두 아들을 낳아가지고 그다음에 애집트로 내려가서 가나안을 떠나서 애집트로 들어가는 입. 애굽까지가 창세기이다.

창세기에 스토리가 흘러가는 것을 지도 속에서 함께 추적하면서 읽으려면 이 그림이 생각나야 된다.

 
창세기 끝나고 나면 출애굽기이다.

출애굽기 맨 앞에 모세가 등장한다. 모세가 태어났을 때에는 70 식구이다.

장정만 60만 명. 출애굽할 때 장정만 60만 명이니까 다 합치면 약 2백만 명에서 25십만명 정도 될것이다. 그렇게 숫자가 늘었다. 그 동안 400년이 지났다.

 

지도 속에서 애굽해서 애집트에서 400년 동안 지나는 동안에 성경이 침묵한다.


창세기에서 출애굽기 사이는 한 페이지 차이지만 그동안에 4백 년이 지나고 인구는 몇 백만 명으로 늘어나는 것이다.

이 어마어마한 시간적인 갭이 있구나, 공간적인 갭이 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창세기와 출애굽기 사이의 두께를 느껴야 한다.

출애굽기에서부터 출발해서 출애굽기가 시작되서,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이렇게 이제 갈 건데 출애굽기가 끝나는 곳은 어디인가.

 

그게 우리가 잘 안 잡히는 것이다.


그런 것들이 여러분 출애굽기 맨 끝에 40장을 가보아라.

하나님께 봉헌 예배드리고, 석막을 완성했다. 석막을 완성하고 봉헌 예배를 드렸다.
봉헌을 했다라고 한다면 그 장소가 어디인가.

시내산이다.

출애굽기의 앞은 애집트인데 출애굽기의 끝은 시내산이다.

 

창세기는 에덴에서부터 출발해가지고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거쳐서 우르를 지나서 애집트까지 오는 그림이라면 그럼 출애굽기는 어디부터 어디까지인가 굉장히 짧다.


여기 애집트에서부터 출발해서 홍해를 건너고 아말렉 사람 전쟁하는 얘기 있고, 쓴 물이 단물이 되고 그런 얘기 조금 있고, 그리고는 여기 하나님의 산 시내산이 있다.

 여기 시내산까지 와서 일어나는 일 이게 출애굽기이다.

출애굽기도 두 개로 생각하면 쉽다.


하나는 애집트에서의 생활이고, 또 하나는 광야 들어와서 시내산까지 와서의 생활이다.

 

출애굽 해서 시내산까지 오는 동안 2개월 걸린다.


2
개월 걸리고 나서 약 11개월쯤 시내산에서 머무른다. 이것이 출애굽기이다.


출애굽기 퍼즐이 어떤 모습인가.

장소로 말하면 애집트에서부터 시내산이고 ,

 

그동안 일어난 일을 크게 둘로 나누라고 그러면

하나는 애집트에서 일어난 일이고, 광야를 2개월 동안 오고 시내산에서 약 11개월쯤 있는 동안 일어난 일이 출애굽기다.

 

레위기는 하나님에게 대해서는 어떻게 예배를 드리며 또 이웃과는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가 기록되어 있는 하나의 법전이다.

 

따라서 레위기 속에서는 시간이 흘러가지 않는다.


그러니까 지도 속에서 말하라 그러면 어딘지 우리가 정확하게 말하기는 어렵다.


하나님이 시내산에서 말씀을 주셨기 때문에 아마 시내산에서부터 시작되서 하나님이 레위기를 주셨을 것이다.

많은 학자들이 이야기를 하는데, 레위기 안에서는 스토리가 흘러가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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