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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감32

[책소감] 목적이 이끄는 삶 - Day 30 Day 30 소감 및 묵상 하나님께서 주신 저의 특별한 재능은 무엇일지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다양성을 좋아하시고 우리 각자가 특별한 존재가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는 은사는 없고(고전 12;29-30)," 사실 우리나라는 개인의 개성을 발휘하기가 힘든 사회인것 같습니다. 같은 한민족끼리 정을 나누며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좋으나, 요즘은 다른 나라들 보다 물질 만능주의가 더 강하고, 유행에 민감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재능들을 가진 학생들을 오직 좋은 대학을 위해 공부만 시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자원이 부족하고 어렵게 살았던 우리나라의 환경 때문이라 이해는 되지만 앞으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다양성이 있는 사회로 바뀌길 바랍니다. "나는 지금 돈을 벌기.. 2023. 1. 13.
[책소감] 목적이 이끄는 삶 - Day 28 Day 28 소감 및 묵상 "내가 계획한 일들은 바로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비전이 실현되는 시간은 천천히, 꾸준히, 확실하게 다가온다. 느리게 보여도 절망하지 말라. 이 모든 것이 확실하게 이루어질 것이다. 인내하라! 단 하루도 지체되지 않을 것이다!" (합 2:3). 짧은 기간 동안 시험하는 것은 쉬우나 긴 시간 동안 천천히 인내하는 시험은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 천천히 하는것이 더 오래 남고 더 가치가 있는 법입니다. 최근에 하나님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기도하고 있다고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하나님을 단기간의 기도로 만나기는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일을할때 조급하거나 단기간에 무엇을 이루려고 하면 부작용이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2023. 1. 10.
[책소감] 목적이 이끄는 삶 - Day 27 Day 27 소감 및 묵상 - 우리는 가끔 이길 수 없을 만큼 시험이 너무 강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사탄의 거짓말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 것은 주시지 않는다고 약속하셨다. - 성경 그 어디에도 "시험에 맞서라" 는 구절이 없음에 아마 놀랄 것이다. - 스스로를 시험당하기 쉬운 상황에 처하게 하지 말라(잠 14:16). -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렘 17:9). 시험은 우리 주변에 있고, 매일 있습니다. 시험을 이겨내는 방법은 책에서 말한 것과 같이 이를 이기는 태도에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어떠한 시험의 상황이 일어났을때 그 상황에서 최대한 벗어 나지 않고 시험을 이기려는 행동을 하곤했습니다. 그 시험을 이기지 못할 경우에는 잠시 벗어나서 대항했습니다... 2023. 1. 9.
[책소감] 목적이 이끄는 삶 - Day 26 Day 26 소감 및 묵상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세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약 1:12). 또한 시험은 타락한 세상에 살고 있는 인간으로서 당연히 경험하는 것이다. 그것으로 인해 놀라거나 충격을 받거나 낙담하지 말라. 시험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현실적으로 받아들이라. 우리는 절대 시험을 피할 수 없다. 성경은 "너희가 시험을 받을 때" 라고 말한다. "만일 너희가 시험을 받으면" 이 아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전 10:13). 시.. 2023. 1. 7.
[책소감] 목적이 이끄는 삶 - Day 24 Day 24 소감 및 묵상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제 한번 읽는 단계입니다. 아마 교회 교육 과정이나 목적이 이끄는 삶, 그리고 QT 말씀이 없었더라면 저 스스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기도 힘들고 이해하기도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1월부터 목사님과의 천로역정을 통해서 조금더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생각하고 묵상하는 시간이 될 수 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삶으로 떠나는 질문: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서 이미 말씀하신 것 가운데 내가 순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중에 그 깊은 뜻을 모두 알지 못했더라도 일상생활에도 유익하신 말씀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그 말씀을 삶에 적용시키고 싶으나, 하나님의 말씀처럼 완벽한 삶을 살아오지 않았기 때문에 한순간에 제 자신을 완전히 바꾸어 순종하지는.. 2023. 1. 4.
[책소감] 목적이 이끄는 삶 - Day 23 Day 23 소감 및 묵상 기독교는 종교나 철학이 아니고 관계와 삶의 방식에 관한 것이다. 그 방식의 핵심은 예수님처럼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삶으로 떠나는 질문: 삶의 어떤 부분에서 나의 사고 방식을 버리고 하나님의 사고방식을 따라야 하는가?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라. 간단한 말이지만 무척 행동하기 어려운 말씀이며, 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입니다. 세상 모든 행복과 고통이 인간관계로부터 오는 것처럼 행복은 좋은 것이지만 고통을 어떻게 잘 이겨낼 수 있을지가 중요한 과제입니다. 물론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면 될 일입니다만 이러한 말씀이 어떠한 결과를 나을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하나님 말씀처럼 다른 사람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거나 다른 사람을 위해 행동하면 인간관계에 의한 고통은 줄어들.. 2023. 1. 3.
[책소감] 목적이 이끄는 삶 - Day 21 Day 21 소감 및 묵상 교회의 하나 됨을 보호하라. 교회가 가지는 역할과 의미는 아주 다양하겠지만 교회가 가지고 있는 상징성과 우리 모두가 모여서 하나님에게 예배하는 장소라는 점에서 가치가 큰 것 같습니다. 우리가 속한 교회의 하나 됨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그리고 무엇을 해야하는가. 우리 교회의 하나 됨을 보호하기 위해서 저는 현재 교회 공동체분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이해하고 습득하고 있습니다. 아직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우리 교회에 대해 말하는 것은 시기 상조인 것 같습니다. 충분히 공부하고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며, 이를 저에게 녹일 수 있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충분한 습득이 이루어 지고 나면 교회의 하나 됨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 가.. 2023. 1. 2.
[책소감] 목적이 이끄는 삶 - Day 20 Day 20 소감 및 묵상 이 땅의 즐겁고, 슬픈 모든 것이 사실 인간 관계에서 비롯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없으면 즐거울 일도 없으며, 슬플 일도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이 인간관계인것 같습니다. 먹고 입는 것이 풍족하여도 불만족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과의 비교로 인한 기대치가 높아지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행복할 수 없고, 모든 사람들이 같지 않기 때문에 갈등이 일어나고 이러한 일 때문에 서로의 관계가 깨어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관계를 회복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관계회복의 방법을 하나님 말씀을 통해 알려 주고 있습니다. 1. 사람에게 이야기하기 전에 하나님께 이야기하라. 2. 항상 먼저 다가가라 3. 그들의 감정에 공감하라. 4. 나에게도 잘못.. 2022. 12. 30.
[책소감] 목적이 이끄는 삶 - Day 19 Day 19 소감 및 묵상 하나님의 공동체인 교회는 바깥 세상에서는 보지 못하는 따뜻함과 긍정적인 힘, 그리고 선하고 건강한 기운이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성경 말씀과, 이 책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이러한 공동체는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제 역할을 하지 못할 경우 때로는 깊은 상처를 받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 교회 공동체를 위해 힘쓰시고 헌신하시는 많은 분들이 정말 위대하게 보입니다. 삶으로 떠나는 질문: 내가 속한 소그룹이나 교회가 진정한 공동체의 특성을 가꾸어가도록 내가 도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목사님께서 이러한 방향을 잘 아시고 이끌어 가시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러한 목사님의 방향에 따라 잘 맞추어 나가며 성실히 배우고 꾸준히 참여 해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2022. 12. 29.
[책소감] 목적이 이끄는 삶 - Day 18 Day 18 소감 및 묵상 삶은 공유하도록 되어 있다. 진정한 교제는 진실함, 상호의존, 공감, 자비이다. 간단하게 요약해 보았습니다. 교회 공동체를 통해서 많은 경험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아직 공유하지 못한 것도 많지만 이러한 공유를 통해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고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단체나 공동체 생활에서는 이러한 경험을 하기가 힘들지만, 이렇게 인생 경험을 이야기하고 나눌 수 있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크신 분들과 함께하고 관심을 받는다는게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만드시고, 그리고 함께하시는 교회 공동체와의 진정한 교제를 허락 해주시고, 또한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개인주의가 팽배해진 요즘은 이렇게 다함께 진실된 마음의 나눔이 꼭 필요한 시대인.. 2022.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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