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감] 목적이 이끄는 삶 - Day 24

Day 24 소감 및 묵상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제 한번 읽는 단계입니다. 

 

아마 교회 교육 과정이나 목적이 이끄는 삶,

그리고 QT 말씀이 없었더라면 저 스스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기도 힘들고 이해하기도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1월부터 목사님과의 천로역정을 통해서

조금더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생각하고 묵상하는 시간이 될 수 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삶으로 떠나는 질문: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서 이미 말씀하신 것 가운데 내가 순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중에 그 깊은 뜻을 모두 알지 못했더라도 일상생활에도 유익하신 말씀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그 말씀을 삶에 적용시키고 싶으나, 

하나님의 말씀처럼 완벽한 삶을 살아오지 않았기 때문에 

한순간에 제 자신을 완전히 바꾸어 순종하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려고 하나 행동은 저의 오래된 습관으로 남아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책에서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할 정도가 되고, 

하나님의 말씀이 언제나 떠오르는 자신이 되어 조금씩 하나님을 닮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