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감] 목적이 이끄는 삶 - Day 39

Day 39 소감 및 묵상

 

1.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지음받았고, 그래서 우리의 목적은 예배(worship)를 통해 하나님을 사랑
하는 것이다.

2.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우리는 섬김을 위해 지음받았고, 그래서 우리의 목적은 사역(ministy)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다.

3.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우리는 사명을 가지고 태어났고, 그래서 우리의 목적은 전도(evangelism)를 통해 하나님의 메시지를
나누는 것이다.

4.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고, 그래서 우리의 목적은 교제(fellowship)를 통해 그분의 교회와 하나가
되는 것이다.

5.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우리는 그리스도를 닮아가도록 지음받았고, 그래서 우리의 목적은 제자도(discipleship)를 통해 성숙
하게 성장하는 것이다.

삶으로 떠나는 질문: 내 삶에 대한 하나님의 다섯 가지 목적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이번 장에서 말한 네 가지 활동 가운데 무엇을 시작할 수 있는가?

이번장에서 말한 모든 것이 혼자서는 할 수 없고 옆에 있는 사람, 더 나아가 교회 모든 분들과 해야하는 활동인것 같습니다. 

이 장의 내용들이 지금까지 저희가 하고 있는 활동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그룹에게 이야기하라. 잊고 싶지 않는 삶의 교훈들을 적어놓는다. 아는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한다.

여기에서 영적인 정기검진을 받는 것은 우선 목사님과의 심화 교육과정을 통해서 시험 받아야할 것 같습니다. 

 

초급 교육과정을 할때만 해도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이라 심적 부담은 없었으나,

이제는 그래도 초급 교육과정과 목적이 이끄는 삶, QT를 통해 조금은 이해하였는데

목사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조금 걱정됩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 하나님. 아직 하나님의 영광을 이야기 해야할지 많이 부끄럽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라고 생각하고있지만,

영광을 위해서라고 떠들고 다니다가 자칫 하나님 영광의 위신을 떨어뜨리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했을때  부끄럽지 않을 그런 그리스도인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