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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묵상

[QT 묵상] 창세기 17장 23-27절 (Genesis)

by 사랑과희망 2023.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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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의 표인 할례  

(The Sign of the Covenant) 

23 바로 그 날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의 아들 이스마엘과 그리고 자기 집에서 태어난 종과 돈으로 사온 종을 포함하여 집안의 모든 남자들을 데려다가 포피를 베었다.
24 그때 아브라함은 99세였고
25 그의 아들 이스마엘은 13세였다.
26-27 이와 같이 한날에 아브라함과 그의 아 들 이스마엘이 그 집안의 다른 모든 남자들과 함께 할례를 받았다.
23 So Abraham took Ishmael his son, all who were born in his house and all who were bought with his money, every male among the men of Abraham’s house, and circumcised the flesh of their foreskins that very same day, as God had said to him. 
24 Abraham was ninety-nine years old when he was circumcised in the flesh of his foreskin. 
25 And Ishmael his son was thirteen years old when he was circumcised in the flesh of his foreskin. 
26 That very same day Abraham was circumcised, and his son Ishmael; 
27 and all the men of his house, born in the house or bought with money from a foreigner, were circumcised with him.

  핵심  

 (Main Point)

하나님은 13년 동안 소시민적 행복에 젖어 살아가고 있던 아브라함을 찾아 오셨고 너는 나와 맺은 언약의 신실하라고 말씀하심
하나님은 이 언약의 성취를 이루어 가실 증거로 첫째 이름을 바꾸어 주셨고 둘째로 언약 성취를 약속하시는 증거로 아브라함에게 할례를 행하게 하심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온전히 순종함
율법이 복음을 대체할 수 없듯이 이스마엘도 아브라함의 씨를 통해 놨다고 해도 약속의 자녀가 아님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는 오직 이삭임

 

  나의 묵상  

(Quiet Time)

하나님과의 언약의 성취를 약속하시는 증거로 아브라함의 모든 남자들이 할례를 받았습니다. 저는 세례 통해 하나님과의 약속을 하였지만 믿음의 깊이가 약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하나님과의 관계가 완전하지 않다고 고백합니다. 저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큐티 말씀처럼 참된 할례는 내 생각의 한계와 믿음의 한계를 베어내는 것입니다. 알고는 있지만 그 칼이 너무 무뎌 잘 베어지지 않아 부끄럽습니다. 지금은 저의 마음에 믿음의 반대로 불신이 새로이 자라나진 않을것 같습니다만 늘 경계하도록 하겠습니다. 무딘 칼을 새롭게 갈고 마음에 자리잡고 있는 의심과 불신의 가죽을 베어내길 소망합니다.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의 언약이 대한 믿음을 새롭게 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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