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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묵상

[QT 묵상] 창세기 12장 4-9절 (Genesis)

by 사랑과희망 202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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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아브람을 부르심(Promises to Abram)

4 그래서 아브람은 여호와께서 지시하신 대로 롯과 함께 하란을 떠났는데 그때 그의 나이는 75세였다.
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그리고 하란에서 얻은 모든 재산과 종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
6 세겜의 모레 상수리나무가 있는 곳에 이르니 그 곳에는 가나안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7 그러나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내가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아브람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 곳에 단을 쌓았다.
8 그러고서 아브람은 그 곳을 떠나 남쪽으로 내려가서 벧엘과 아이 사이에 천막을 쳤는데 벧엘은 서쪽에 위치해 있었고 아이는 동쪽에 위치해 있었다. 거기서도 그는 단을 쌓고 여호와께 경배하였다.
9 그런 다음 그는 점점 가나안 남쪽 지방으로 옮겨갔다.
4 So Abram departed as the Lord had spoken to him, and Lot went with him. And Abram was seventy-five years old when he departed from Haran. 
5 Then Abram took Sarai his wife and Lot his brother’s son, and all their possessions that they had gathered, and the people whom they had acquired in Haran, and they departed to go to the land of Canaan. So they came to the land of Canaan. 
6 Abram passed through the land to the place of Shechem, as far as the terebinth tree of Moreh. And the Canaanites were then in the land.
7 Then the Lord appeared to Abram and said, “To your descendants I will give this land.” And there he built an altar to the Lord, who had appeared to him. 
8 And he moved from there to the mountain east of Bethel, and he pitched his tent with Bethel on the west and Ai on the east; there he built an altar to the Lord and called on the name of the Lord. 
9 So Abram journeyed, going on still toward the South.

  핵심 (Main Point)

  • 12장은 창세기에 있어서 새로운 기점이 됨
  • 11장까지는 인간의 원 역사로서 인간의 기원과 타락, 그리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심판하시고 또 그 후에 어떻게 생육하고 번성하였는지에 대한 인류의 온 역사를 보여줌
  •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부르심을 받아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하나님께서 보여줄 땅으로 감
  •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어 내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되라고 하심
  •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감
  •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사람을 따라감

  나의 묵상 (Quiet Time)

오늘부터는 드디어 이슬람교, 기독교, 유대교가 위대한 조상이라고 말하는 아브라함의 역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새로운 중요한 인물들의 말씀이 시작될때 마다 그 인물들에 대한 행동과 하나님에 대한 태도와 말씀을 배우고 묵상할 수 있어 늘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요즘은 대중 매체에서도 종교에 대해 자주 언급 되기 때문에 역사를 이해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하나님의 길로 걸어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많은 것을 두고 하나님의 길로 떠나는 것이 쉽지는 않았을탠데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최근 하나님의 길이 답이다라는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에만 속해 있는 사람들의 마음이 각박하고 오히려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오로지 물질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옷에 뭍은 떼를 조금씩 벗기고 말씀을 붙들어 하나님의 길로 향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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