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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묵상

[QT 묵상] 창세기 12장 10-13절 (Genesis)

by 사랑과희망 202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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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로 내려간 아브람(Abram in Egypt)

10 그러나 가나안 땅에 심한 흉년이 들어 아브람은 이집트에 가서 살려고 그 쪽으로 내려갔다.
11 그런데 그는 이집트에 가까이 갔을 때 자기 아내 사래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은 정말 아름다운 여자요.
12 이집트 사람들이 당신을 보면 당신이 내 아내인 줄 알고 나를 죽이고 당신은 살려 줄 것이오.
13 그러니 당신은 그들에게 내 누이라고 말하시오. 그러면 당신 덕택에 내가 죽음을 당하지 않고 좋은 대접을 받게 될 것이오.”
10 Now there was a famine in the land, and Abram went down to Egypt to dwell there, for the famine was severe in the land. 
11 And it came to pass, when he was close to entering Egypt, that he said to Sarai his wife, “Indeed I know that you are a woman of beautiful countenance. 
12 Therefore it will happen, when the Egyptians see you, that they will say, ‘This is his wife’; and they will kill me, but they will let you live. 
13 Please say you are my sister, that it may be well with me for your sake, and that I may live because of you.”

  핵심 (Main Point)

  •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어려운 결단을 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떠났는데 현실은 대기근이었던 아브라함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걸어가야 될 믿음의 길을 생각해 보게 됨
  •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믿고 정도를 가는 것임
  • 당장의 어려움을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을 모함하기도 하고 핑계를 대기도 함
  • 거짓은 더 큰 거짓을 낳고 꾀는 더 많은 꾀를 불러와서 결국 인생이 패망의 길로 가게 됨

  나의 묵상 (Quiet Time)

저는 큐티 묵상을 하면서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과 같이 하나님께서 저를 이끌어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늘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러다가 아브라함처럼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곳에 엄청난 고난이 있는 것을 보면 

내가 과연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곳으로 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좁은 길에는 정신과 몸의 고난과 함께 생명을 다투는 일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말씀과 함께 힘든 고난을 헤쳐나갈 정도로 순종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큰 일을 주시지 않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길을 주시고 그런 고난을 이겨낼 수 있는 준비된 사람이 될 수 있을까라는 묵상을 하게 됩니다. 

연약한 저를 이길 수 있는 저의 모습을 되돌아 보고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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