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묵상] 창세기 4장 1-4절 (Genesis)

  가인과 아벨 (Cain Murders Abel)

1 아담의 아내 이브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내가 여호와의 도움으로 남자 아이를 얻었다” 하며 그 이름을 가인이라고 지었다.
2 이브는 또 가인의 동생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치는 목자였고 가인은 농사짓는 사람이었다.
3 추수 때가 되어 가인은 자기 농산물을 여호와께 예물로 드렸고
4 아벨은 자기 양의 첫새끼를 잡아 그 중에서도 제일 살지고 좋은 부분을 여호와께 드렸다. 여호와께서는 아벨의 예물을 기쁘게 받으셨으나

1 Now Adam knew Eve his wife, and she conceived and bore Cain, and said, “I have acquired a man from the Lord.”
2 Then she bore again, this time his brother Abel. Now Abel was a keeper of sheep, but Cain was a tiller of the ground.
3 And in the process of time it came to pass that Cain brought an offering of the fruit of the ground to the Lord.
4 Abel also brought of the firstborn of his flock and of their fat. And the Lord respected Abel and his offering,

  핵심 (Main Point)

• 역사가가 역사를 기술할 때는 일정한 관점을 가지고 역사를 들여다봄
• 성경은 인간의 전 역사를 죄와 구원의 관점에서 본다는 점에서 매우 특이한 관점을 가지고 있음
• 예배는 하나님께서 죄로 인해 깨어진 하나님과 나 자신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은혜의 방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임
•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 외에 진정으로 깨어진 모든 관계나 인생의 문제들이 해결될 길은 없음
• 하나님은 그것을 보여주시기 위해 모세를 통해 창세기 초반부터 예배에 대해 말씀하심

  나의 묵상 (Quiet Time)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속에서 올바른 삶의 회복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전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한 소통과 예배에 대해 공감하고 하나님께 집중하자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온전히 하나님을 향한 시간이 부족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회복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 것인지 
언제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고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