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묵상] 창세기 3장 22-24절 (Genesis)

  인류의 타락 (The Temptation and Fall of Man)

22 여호와 하나님이 “이제 사람이 우리 중 하나같이 되어 선악을 알게 되었으니 그가 생명 나무의 과일을 따먹고 영원히 살게 해서는 안 된다” 하시고
23 그 사람을 에덴 동산에서 추방하여 그의 구성 원소인 땅을 경작하게 하셨다.
24 이와 같이 하나님은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 천사들을 배치하여 사방 도는 화염검으로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셨다.
22 Then the Lord God said, “Behold, the man has become like one of Us, to know good and evil. And now, lest he put out his hand and take also of the tree of life, and eat, and live forever”— 
23 therefore the Lord God sent him out of the garden of Eden to till the ground from which he was taken. 
24 So He drove out the man; and He placed cherubim at the east of the garden of Eden, and a flaming sword which turned every way, to guard the way to the tree of life.

  핵심 (Main Point)

• 유대인들은 정통 유대인 가정의 이야기겠지만, 정통 유대인들은 오늘날도 남녀가 결혼을 하면 남자가 1년 동안 직장을 쉬고 모든 것을 내려놓음
• 이 기간 동안 남편이 된 사람은 회당에서 가르치는 그 교육을 1년간 받음
• 유대인들은 어려서부터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를 통해 가정의 의미와 소명을 배움
• 가정을 하나님의 뜻대로 세워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에 헌신함
• 자녀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유산은 물질 이전에 세상을 하나님의 지혜로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의 유산임
• 한국교회의 미래는 가정에 달림
• 크리스천 가정이 아이를 많이 낳고 복음의 기반 위에 견고하게 세우는 일이 실제적인 선교임

  나의 묵상 (Quiet Time)

큐티 말씀처럼 다음 세대가 점점 적어지는 교회의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물질 만능주의에 빠져 있는 현 세대가 교회를 더욱 멀리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유대인들이 결혼한 남자를 어떻게 교육하는지 궁금합니다. 
기회가 되면 직접이나 책으로나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결혼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복음의 견고한 기초를 가진 가정으로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말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하나님의 복음이 우리 가정에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