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타락 (The Temptation and Fall of Man)
20 아담은 자기 아내의 이름을 ‘이브’ 라고 지었는데 이것은 그녀가 온 인류의 어머니가 되었기 때문이다.
21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은 아담과 그의 아내에게 가죽옷을 만들어 입히셨다.
20 And Adam called his wife’s name Eve, because she was the mother of all living.
21 Also for Adam and his wife the Lord God made tunics of skin, and clothed them.
핵심 (Main Point)
- 죄는 인생을 달콤하게 만들 것 같았지만 죄가 가져온 것은 인생을 아름답게 만드는 기초인 관계가 무너지는 것임
- 아담은 어려운 상황에서 아내의 이름을 하와, 곧 생명이라고 부름
- 아담이 아내를 내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에덴의 비극이 온 것임
- 아담이 아내를 하나님이 에덴의 사명을 위해 주신 돕는 배필로 인식했다면 아내가 미혹에 넘어가 혼란스러울 때 제사장의 역할을 감당했을 것임
- 아담이 아내를 바라보는 시각이 그저 내 소유의 여자 정도였기에 그는 여자를 놓칠까 봐 중요한 순간 아무 말도 하지 못함
나의 묵상 (Quiet Time)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활기찬 월요일 아침이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 큐티 말씀에서는 남편의 역할과 가정의 역할에 대해서 묵상해 보았습니다.
주일 설교 말씀때도 나의 위치가 지금 어디에 있는가. 남편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자식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부모의 역할을 하지 못할때 문제가 생기고 맙니다.
지금의 저는 남편의 역할을 잘 할때입니다. 예전에도 묵상을 하고
저의 마음을 다 잡은 적이 있는데, 저의 기분이 좋고 마음이 평온할 때는 남편의 역할을 잘 하다가도
몸이 힘들거나 기분이 안좋은 일이 있을때 저의 마음은 요동칩니다.
그때는 그냥 쉬고 싶고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올라옵니다.
물론 이런 상황 말고도 많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조금 더 나은 남편이 되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지난주 이번주 설교 말씀과 묵상을 통해 저의 마음을 다잡고
저의 위치를 지키고 하나님 중심의 관계로 설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훈련하고 단련하여 참된 위치게 설 수 있는
그런 예수그리도의 제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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