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묵상] 출애굽기 16장 13-20절

만나와 메추라기

13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날아와서 야영지를 덮었고 아침에는 야영지 주변에 이슬이 내려 있었다.

14 그 이슬이 말랐을 때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흰 서리 같은 것이 있었다.

15 이스라엘 백성은 그것을 보고 무엇인지 몰라서 “이것이 무엇이냐?” 하고 서로 물었다. 그때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먹으라고 주신 양식입니다.

16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의 필요에 따라 가족수대로 한 사람 앞에 [b]약 2리터씩 거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17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것을 거뒀는데 많이 거둔 사람도 있고 적게 거둔 사람도 있었다.

18 그들이 거둔 것을 되어 보니 많이 거둔 사람도 남은 것이 없었고 적게 거둔 사람도 부족함이 없이 각자 필요한 만큼 거두었다.

19 모세는 그들에게 아무도 그것을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라고 하였으나

20 어떤 사람들은 모세의 말을 듣지 않고 그것을 아침까지 남겨 두었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에 보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났다. 그래서 모세가 그들에게 분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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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묵상

자신이 인생을 책임지지 말고 하나님께서 책임지신다. 

제 자신이 늘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에 사로 잡혀 있었습니다. 

저를 책임져 주실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것 같습니다. 

쉽지만 어려운 말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자신을 버리고 굳어 있는 생각을 바꿔야 할것 같습니다. 

알고 있지만 행동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느낍니다. 

하나님을 경험하고 하나님께서 주인이심을 완전히 깨닫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온전히 제 자신이 함께 할 것을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