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와 메추라기
16 이스라엘 백성은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산 사이에 있는 신 광야 에 이르렀다. 그 때는 그들이 이집트에서 나온 지 꼭 한 달째 되는 2월 15일이었다.
2 이스라엘 백성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3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가 이집트에서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을 뻔했습니다. 거기서 우리는 고기와 빵을 배불리 먹을 수 있었는데 당신들이 우리를 이 광야로 끌어내어 우리가 모조리 굶어 죽게 되었습니다.”
4 그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처럼 내려 주겠다. 그러니 백성들이 매일 나가서 그날그날 필요한 양식을 거두도록 하라. 나는 이것으로 그들이 내 지시에 따르는지 따르지 않는지 시험할 것이다.
5 6일째 되는 날에는 매일 거두는 분량의 두 배를 거두어 예비하도록 하라.”
QT 묵상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이르렀습니다.
이집트에 있을때는 노예 생활이 힘들고 불평이 많았을 것입니다.
광야에서는 광야에서의 불평 불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큐티 말씀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이지만 일부는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하고
하나님이 목적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 자신을 되돌아 봅니다.
저는 상황에 대해서는 불평불만이 많이 없는 편이나,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는 저와 의견이 많이 다른 사람들은 피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어떤 크리스천을 티비에서 보았는데 주변 사람들에 대해 아주 포용력이 있는 인물을 보았는데
대단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불평불만을 없애고 하나님과의 소통과 하나님을 향하는 마음으로 굳어 있는 얼굴이 밝아지는
그러한 자신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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