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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안식일보다 더 귀함
1 그 후 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다.
2 예루살렘 양문 곁에는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는 못이 있고 그 둘레에는 행각 다섯 채가 서 있었다.
3 이 행각에는 많은 환자, 소경, 절뚝발이, 손발이 마비된 사람들이 즐비하게 누워 [a](물이 움직이는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4 그 못에는 가끔 천사가 내려와 물을 휘저어 놓곤 하는데 물을 휘저어 놓은 다음에 제일 먼저 들어가는 사람은 무슨 병이든지 다 나았다.)
5 그런데 거기에 38년 동안 앓고 있는 환자가 있었다.
6 예수님은 그가 누워 있는 것을 보시자 병이 벌써 오래 된 줄 아시고 그에게 “네가 낫고 싶으냐?” 하고 물으셨다.
7 그러자 그 환자는 “선생님, 물이 움직일 때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들어갑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8 그때 예수님이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거라” 하시자
9 그는 곧 병이 나아 자리를 거둬 들고 걸어갔다. 그런데 그 날은 안식일이었다.
QT 묵상
정말 낫고자 하는 소망이 있는가 생각해 봅니다.
정말 낫고자 하는 소망이 있으나 많이 부족합니다. 여러가지 핑계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이 오래 불타오르지 못합니다.
QT나 성경통독이나 천로역정을 통해서나마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는 시간이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에 대한 저의 열망이 더 커지고 지속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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