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은 안식일보다 더 귀함
30 “나는 아무것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 나는 듣는 그대로 심판한다. 그래서 내 심판은 공정하다. 이것은 내가 원하는 대로 하려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이 원하는 대로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31 내가 만일 내 자신에 대해서 증거한다면 그것은 참된 증거가 될 수 없다.
32 그러나 나를 증거해 주시는 분이 따로 계신다. 나는 그분의 증거가 참된 것으로 안다.
33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냈을 때 그는 [c]진리에 대하여 증거하였다.
34 하지만 나는 사람의 증거를 받지 않는다. 내가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가 구원을 얻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35 요한은 타면서 빛을 내는 등불이었다. 그래서 너희는 그 빛 가운데서 잠시 기뻐하려고 하였다.
36 그러나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다. 아버지께서 완성하라고 나에게 맡기신 일, 곧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바로 그 일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다.
37 그리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도 직접 나를 증거하셨다. 너희는 그분의 음성을 들은 적도 없고 그분의 모습을 본 적도 없으며
38 또 그분의 말씀을 마음속에 간직하지도 못한다. 이것은 그분이 보내신 자를 너희가 믿지 않기 때문이다.
QT 묵상
예전 QT 묵상에서와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보고도 믿지 않았던 유대인들은 왜 그랬을까하고 생각이 됩니다.
아직 예수님을 받아드릴 준비가 되지 않아서 그랬을까요.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이시라는 오늘 말씀이 와닿습니다.
우리 안에 말씀으로 거하셔서 예수님을 믿고 바라볼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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