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우물가의 여인
16 “가서 네 남편을 불러오너라.”
17 “저는 남편이 없습니다.” “남편이 없다는 네 말이 옳다.
18 너에게는 남편이 다섯 명이나 있었으나 지금 너와 함께 살고 있는 사람도 사실 네 남편이 아니고 보면 너는 바른 말을 한 것이다.”
19 “선생님, 제가 보니 선생님은 예언자이십니다.
20 우리 조상들은 이 [c]산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d]유대인들은 예루살렘에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21 “여자여, 내 말을 믿어라. 이 산이든 예루살렘이든 아버지께 예배드리는 장소가 문제 되지 않을 때가 오고 있다.
22 너희 사마리아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한다. 이것은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다.
23 아버지께 진정으로 예배하는 사람들이 영적인 진실한 예배를 드릴 때가 오는데 바로 이때이다.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하는 사람을 찾으신다.
24 하나님은 영이시다. 그래서 예배하는 사람은 영적인 진실한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이다.”
25 “그리스도라는 메시아가 오실 줄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그분이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설명해 주실 것입니다.”
26 그러자 예수님은 “너와 말하고 있는 내가 바로 그 메시아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QT 묵상
참된 예배의 대상이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
무엇을 구하느냐.
그분을 알고자 하는 소원과 갈망, 그 열망이 늘 함께 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참된 예배자로 바로 설 수 있게 흩어진 정신을 다시 한번 새롭게 하고, 제 자신을 깊이 살펴보길 바라옵니다.
728x90
LIST
'QT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QT 묵상] 요한복음 4장 46-54절 (4) | 2023.02.03 |
---|---|
[QT 묵상] 요한복음 4장 27-38절 (0) | 2023.02.03 |
[QT 묵상] 요한복음 4장 10-15절 (0) | 2023.02.03 |
[QT 묵상] 요한복음 3장 22-30절 (0) | 2023.01.13 |
[QT 묵상] 요한복음 3장 9-15절 (2) | 2023.01.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