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가 빠지다(Noah’s Deliverance)
6 그로부터 40일이 지난 후에 노아가 배의 창을 열고
7 까마귀를 내보내니 까마귀는 땅이 마를 때까지 계속 이리저리 날아다녔다.
8 그리고 노아는 물이 얼마나 빠졌는지 알아보려고 비둘기를 내보냈으나
9 물이 온 땅을 덮고 있었으므로 비둘기가 앉을 곳을 찾지 못하고 배로 되돌아왔다. 그래서 노아는 손을 내밀어 그 비둘기를 배 안으로 잡아들였다.
10 노아가 7일을 기다렸다가 다시 비둘기를 배에서 내보내자
11 저녁때에 비둘기가 연한 감람나무 잎사귀 하나를 입에 물고 돌아왔다. 그래서 노아는 그제서야 땅에 물이 줄어든 것을 알게 되었다.
12 노아가 다시 7일을 더 기다렸다가 비둘기를 내어 놓자 이번에는 비둘기가 영영 돌아오지 않았다.
6 So it came to pass, at the end of forty days, that Noah opened the window of the ark which he had made.
7 Then he sent out a raven, which kept going to and fro until the waters had dried up from the earth.
8 He also sent out from himself a dove, to see if the waters had receded from the face of the ground.
9 But the dove found no resting place for the sole of her foot, and she returned into the ark to him, for the waters were on the face of the whole earth. So he put out his hand and took her, and drew her into the ark to himself.
10 And he waited yet another seven days, and again he sent the dove out from the ark.
11 Then the dove came to him in the evening, and behold, a freshly plucked olive leaf was in her mouth; and Noah knew that the waters had receded from the earth.
12 So he waited yet another seven days and sent out the dove, which did not return again to him anymore.
핵심 (Main Point)
- 노아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방주를 설계하고 제작함
- 방주 안의 모든 생물들을 생각하며 신중하게 행동함
- 구원의 방주는 정확해야 함
- 구원의 방주를 내 편의대로 만들면 결정적일 때 구원의 방주 역할을 못하게 됨
- 포스트모던 시대가 닥치면서 사람들은 자기중심적인 신앙을 편리하게 여기고 내 만족과 내 기분의 신앙을 추구하기 시작함
나의 묵상 (Quiet Time)
노아를 보면서 하나님께서 노아를 왜 선택하셨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잘 파악하며 서두르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큐티 말씀처럼 예수님을 끝까지 따르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자신의 편의대로 하나님을 믿고 정성을 다하지 않는 믿음은
뜻이 하나님까지 닿지 않을 것입니다. 노아의 태도를 보면서
신중하지 못하고 끝까지 임무를 해내지 못하는 자신을 바라봅니다.
매일 큐티를 할때마다 부족함을 깨닫습니다.
신중하고 확실한 영적 깨달음으로 구원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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