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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묵상

[QT 묵상] 창세기 7장 17-24절 (Genesis)

by 사랑과희망 2023.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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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홍수(The Great Flood)

17 땅에 홍수가 40일 동안 계속되므로 물이 많아져 배가 땅에서 떠올랐고
18 물이 점점 불어나자 배가 물 위에 떠다녔다.
19 물이 땅에 크게 불어나므로 온 세상의 높은 산들이 다 물에 뒤덮이고 말았다.
20 그리고 물이 거기서 더 불어나 가장 높은 산봉우리에서 약 7미터 위까지 덮어 버리자
21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어다니는 모든 것과 사람,
22 곧 지상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이 다 죽고 말았다.
23 이처럼 여호와께서 사람과 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에 기어다니는 모든 생물을 쓸어 버리셨으므로 살아 남은 자들은 배 안에 있던 노아와 그의 가족뿐이었다.
24 이렇게 해서 물은 150일 동안 땅을 뒤덮고 있었다.
17 Now the flood was on the earth forty days. The waters increased and lifted up the ark, and it rose high above the earth.
18 The waters prevailed and greatly increased on the earth, and the ark moved about on the surface of the waters. 
19 And the waters prevailed exceedingly on the earth, and all the high hills under the whole heaven were covered. 
20 The waters prevailed fifteen cubits upward, and the mountains were covered.
21 And all flesh died that moved on the earth: birds and cattle and beasts and every creeping thing that creeps on the earth, and every man. 
22 All in whose nostrils was the breath of the spirit of life, all that was on the dry land, died. 
23 So He destroyed all living things which were on the face of the ground: both man and cattle, creeping thing and bird of the air. They were destroyed from the earth. Only Noah and those who were with him in the ark remained alive. 
24 And the waters prevailed on the earth one hundred and fifty days.

  핵심 (Main Point)

  • 인생은 하나님의 큰 물결을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는 존재임
  • 교회는 세상에 떠 있는 방주임
  • 교회가 세상의 물결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방주가 되는 것이 아니라 세상적 기대와 욕망을 채워주는 것으로 전락하고 있음
  • 마지막 때의 심판은 불의 심판이라고 성경은 분명히 경고하고 있음

  나의 묵상 (Quiet Time)

하나님께서는 드디어 물로써 세상을 심판하시고 정화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이들을 하나님께서 심판하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회개하고 준비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만약 정말로 사람들이 노아를 비웃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입니다. 
어제도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지 않은 것이 있었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경고를 받지 않았는지, 알면서 지나갔는지 되돌아 봅니다. 
이 한 주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더 묵상하고 생각하는 
그런 자신이 되길 희망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리고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제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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