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가 빠지다(God’s Covenant with Creation)
20 노아는 여호와께 단을 쌓고 정결한 모든 짐승과 새 중에서 제물을 골라 불로 태워서 번제를 드렸다.
21 그러자 여호와께서는 그 제물을 기쁘게 받으시고 혼자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록 사람의 생각이 어릴 때부터 악하긴 하지만 내가 다시는 사람 때문에 땅을 저주하거나 이번처럼 생물을 전멸시키지는 않을 것이다.
22 땅이 남아 있는 한 심고 추수하는 때가 있을 것이며 추위와 더위, 여름과 겨울, 낮과 밤이 그치지 않을 것이다.”
20 Then Noah built an altar to the Lord, and took of every clean animal and of every clean bird, and offered burnt offerings on the altar.
21 And the Lord smelled a soothing aroma. Then the Lord said in His heart, “I will never again curse the ground for man’s sake, although the imagination of man’s heart is evil from his youth; nor will I again destroy every living thing as I have done.
22 “While the earth remains,
Seedtime and harvest,
Cold and heat,
Winter and summer,
And day and night
Shall not cease.”
핵심 (Main Point)
- 노아는 홍수 심판의 마무리를 예배하는 일로 마무리함
- 인생에서도 어떻게 그 인생이 마무리되느냐가 참 중요한 것 같음
- 노아는 방주를 짓는 과정에서도 늘 하나님을 기억하며 하나님과 동행함
- 노아는 방주에서 나오는 과정에서도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함
- 노아는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과 동행한 것이 예배임
- 노아는 땅에 나와서도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하나님은 노아의 예배를 받으심
- 인간의 회개는 구원과 회복의 필요 조건이지만 필요 충분 조건이 될 수는 없음
- 우리의 회복은 오직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은혜일 뿐임
나의 묵상 (Quiet Time)
노아는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제물을 바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다시는 생물을 멸망시키지 않으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이것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최후의 심판과 어떻게 다른지 헷갈립니다.
아직 하나님의 말씀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모든 일이 마무리 되고 생명이 보장 되었음에도 끝까지 하나님을 바라보고
제물을 드리는 노아의 하나님을 향한 시선에 많은 것을 배웁니다.
하루의 시작과 끝이 하나님께 향하는 그러한 제 자신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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