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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묵상

[QT 묵상] 창세기 3장 8-11절 (Genesis)

by 사랑과희망 2023.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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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의 타락 (The Temptation and Fall of Man)

8 그 날 저녁, 날이 서늘할 때에 아담과 그의 아내는 여호와 하나님이 동산에서 거니시는 소리를 듣고 그분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다.
9 그때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불러 물었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10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이 거니시는 소리를 듣고, 벗었으므로 두려워 숨었습니다.”
11 “네가 벗은 것을 누가 너에게 말해 주었느냐? 내가 먹지 말라고 한 과일을 네가 먹었구나!”

8 And they heard the sound of the Lord God walking in the garden in the cool of the day, and Adam and his wife hid themselves from the presence of the Lord God among the trees of the garden.
9 Then the Lord God called to Adam and said to him, “Where are you?”
10 So he said, “I heard Your voice in the garden, and I was afraid because I was naked; and I hid myself.”
11 And He said, “Who told you that you were naked? Have you eaten from the tree of which I commanded you that you should not eat?”

  핵심 (Main Point)

  • 사람이 죄를 지으면 가장 먼저 두려움이 찾아옴
  • 죄는 관계를 단체시키고 두려움을 가져와서 결국 하나님을 피하여 숨게 만듦
  • 죄가 임할 때 얼마든지 우리 안에서도 일어날 수 있음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내가 어디에 있어야 할 사람이냐는 것임
  • 하나님께서 주신 생육하고, 다스리고, 정복하고 정말 이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인생이라는 것이 분명할 때, 그 부르심이 분명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자리에 서게 됨
  • 하나님이 주신 자리에 있게 되면 사단으로 말미암아 수치스러운 인생을 살지 않게 됨

  나의 묵상 (Quiet Time)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하신 선악과를 먹고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아닌 이상 누구든 잘못을 할 수 있으나 늬우치지 않고 숨기에 바빴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부끄럼 없었나 잘못하지는 않았는가 반성하게 됩니다.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으로 살아가는게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제 자신이 세상의 가치에 더욱 몸 담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성령님이 저에게 임하여 저의 삶의 방향을 인도해 주시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주신 저의 역할과 사명을 알고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나아가는 자신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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