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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묵상

[QT 묵상] 창세기 3장 1-7절 (Genesis)

by 사랑과희망 2023.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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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의 타락 (The Temptation and Fall of Man)

1 여호와 하나님이 창조하신 동물 중에서 뱀이 가장 교활하였다. 뱀이 여자에게 “하나님이 정말 너희에게 동산에 있는 모든 과일을 먹지 말라고 하셨느냐?” 하고 묻자
2 여자가 뱀에게 대답하였다. “우리가 동산의 과일을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과일은 하나님이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아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죽게 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4 그때 뱀이 여자에게 “너희는 절대로 죽지 않을 것이다.
5 하나님이 너희에게 그렇게 말씀하신 것은 너희가 그것을 먹으면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분별하게 될 것을 하나님이 아셨기 때문이다” 하고 말하였다.
6 여자가 그 나무의 과일을 보니 먹음직스럽고 보기에 아름다우며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하였다. 그래서 여자가 그 과일을 따서 먹고 자기 남편에게 주니 그도 그것을 먹었다.
7 그러자 갑자기 그들의 눈이 밝아져서 자기들이 벌거벗은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서 치마를 만들어 몸을 가렸다.

1 Now the serpent was more cunning than any beast of the field which the Lord God had made. And he said to the woman, “Has God indeed said, ‘You shall not eat of every tree of the garden’?”
2 And the woman said to the serpent, “We may eat the fruit of the trees of the garden; 
3 but of the fruit of the tree which is in the midst of the garden, God has said, ‘You shall not eat it, nor shall you touch it, lest you die.’ ”
4 Then the serpent said to the woman, “You will not surely die. 
5 For God knows that in the day you eat of it your eyes will be opened, and you will be like God, knowing good and evil.”
6 So when the woman saw that the tree was good for food, that it was pleasant to the eyes, and a tree desirable to make one wise, she took of its fruit and ate. She also gave to her husband with her, and he ate. 
7 Then the eyes of both of them were opened, and they knew that they were naked; and they sewed fig leaves together and made themselves coverings.

  핵심 (Main Point)

  • 창세기 2장 18절에서 25절은 성경에 나오는 결혼과 가정에 대한 첫 번째 말씀임
  • 이 말씀은 결혼과 가정의 의미와 목적이 담겨 있는 말씀임
  •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시고 주신 사명이 있음
  •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돕는 배필이 필요함을 보셨음
  • 하나님께서 아담을 잠재우신 후 갈빗대를 하나 빼서 하와를 만드심
  • 하나님께서 가정을 세우신 목적은 가정에 분명한 목적을 두신 것임

  나의 묵상 (Quiet Time)

아담과 하와가 사탄의 꾐에 빠지지 않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잘못을 하더라도 숨지 말고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또한 남습니다. 
이런 아담과 하와의 행동은 우리 인간에게 있는 끝 없는 욕심과 욕망과 같아 보입니다. 
인간은 끝없는 욕망을 채우고자 욕심을 부리고 사치를 부리기도 합니다. 
특히 남들에게 보여 주려고 지나치게 자랑하기도 합니다. 
지난 설교 말씀에 밝히는 것이 문제다라는 목사님의 말씀이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제가 교만하고 있지는 않은지 
욕망을 채우려고 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 저를 드러내고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는 자격을 갖춘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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