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QT 묵상

[QT 묵상] 출애굽기 8장 25-32절

by 사랑과희망 2023. 6. 7.
728x90
SMALL

넷째 재앙 – 파리떼

25 그러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좋다. 너희는 가서 너희 하나님께 희생제물을 드려라. 그러나 광야로 나가지 말고 이 땅에서 드려야 한다” 하고 말하였다.

26 그러나 모세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이집트 사람들은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희생제물을 드리는 것을 아주 싫어합니다. 우리가 만일 이집트 사람들이 보는 데서 그들이 지긋지긋하게 여기는 희생제물을 드리면 그들이 우리 를 돌로 치지 않겠습니까?

27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3일길쯤 광야로 들어가서 희생제물을 드려야 합니다.”

28 “너희가 광야에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희생제물을 드릴 수 있도록 내가 너희를 보내 주겠다. 그러나 너희는 너무 멀리 가서는 안 된다. 이제 너희는 나를 위해 기도하라.”

29 “내가 즉시 가서 여호와께 기도하여 내일 파리떼가 왕과 왕의 신하들과 백성들을 떠나게 하겠습니다. 그러나 왕이 우리를 속여 백성들이 여호와께 희생제물을 드리러 가지 못하도록 하는 일이 다시 있어서는 안 됩니다.”

30 모세가 왕 앞에서 물러나 여호와께 기도하자

31 여호와께서 모세의 요구를 들어주셨다. 그래서 파리가 바로와 그의 신하들과 백성에게서 떠나고 한 마리도 남지 않았다.

32 그러나 이번에도 바로는 완강하게 버티며 백성들을 보내지 않았다.


QT 묵상

이쯤되면 하나님께서는 바로에게 정말 인자하시고 많이 봐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바로의 어리석은 마음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오늘 QT 말씀처럼 모세의 이런 단호한 믿음의 순종이 

하나님께서 모세를 선택하신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흔들리지 않고 타협하지 않고 강직한 모세의 행동에 많은 것을 배웁니다. 

저에게도 모세와 같은 사탄과 타협하지 않는 굳은 믿음이 피어나게 되길 소망합니다.

728x90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