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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감

[책소감] 목적이 이끄는 삶 - Day 17

by 사랑과희망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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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7 소감 및 묵상

 

하나님. 

교회를 다니고 있으나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써서 교회분들과 친해지기가 어렵다는게 늘 아쉬웠습니다. 

 

목사님, 부목사님, 사모님들, 최집사님, 김집사님 그리고 이집사님,

그리고 최근 목적이 이끄는 삶을 하면서 오집사님, 최집사님을 가까이에서 알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데 관심주셔서 감사 드리고,

성가대에 참여하고 있는 여자친구를 통해 저는 참여하지도 않았지만 점심도 같이 사주시고,

그리고 저번에 갔었던 수련회도 즐거웠습니다.

 

마스크를 해서 저는 아직 제가 말씀 드린 분들을 말고는 잘 알아보지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왜냐하면 전 얼마 되질 않기도하고 마스크를 써서 기억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늘 반겨주시고 환영해 주시는 교회분들이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공동체가 아닌가 합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저는 아직  헌신하지는 못하였지만 저도 성장하여 우리 교회 공동체에 헌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말로만 헌신하겠다고 하는게 좀 부끄럽지만 이번에 있을 세례를 통해 조금 더 깊게 공유할 수 있는 가족이 되고, 저도 교회의 한 구성원이 되어 고마움을 드리겠습니다.

조금씩 하나님에게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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