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묵상] 에베소서 5장 29-33절

행복한 가정 생활의 규칙

29 자기 몸을 미워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양육하고 보살피듯이 모두 자기 몸을 양육하고 보살핍니다.

30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입니다.

31 그래서 성경에는 [a]“사람이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합하여 두 사람이 한몸이 될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32 여기에는 깊은 뜻이 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와의 관계를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33 그러므로 여러분도 각자 자기 아내를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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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묵상

서로 연예를 하고 결혼을 한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서로 티격태격 할때도 많았습니다. 

장난을 치거나 말실수를 하더라도 그냥 웃으며 넘어갈 때가 있고, 기분이 나빠서 티격태격 할때가 있었습니다. 

어쩔때는 괜찮고 어떨때는 왜 그런 일이 생길까 고민을 해보았는데 그 이유는 육체의 피로와 스트레스였습니다. 

회사에서 피곤한 일이 있을때나 밤 늦게까지 집에서 해야할 일이 있을때 등 

여러가지 이유로 그럴때는 티격태격 하는 일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우리 사이는 별 문제가 없는데 왜 그렇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상황이 또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정말 성령님의 지혜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사랑하는 힘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자기 몸처럼 사랑하여 힘들더라도 서로 이해하길 바랍니다. 

미리 예방 주사를 맞고 하나님의 길을 걸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상대방을 이해할 수 없을때 성령님께서 우리를 결합하여 한계를 넘어 이어주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