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의 첫태생과 무교절
11 “여호와께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대로 여러분을 가나안 사람의 땅으로 인도하여 그 땅을 여러분에게 주시거든
12 여러분은 사람이나 짐승의 첫태생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바치십시오. 처음 난 짐승의 수컷은 다 여호와의 것입니다.
13 그러나 나귀의 첫 새끼는 어린 양으로 대신 바치십시오. 만일 어린 양으로 대신 바치고 싶지 않으면 여러분은 그 나귀의 목을 꺾어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아들 가운데 장남에 대해서는 [b]몸값을 지불하고 다시 사야 합니다.
14 앞으로 여러분의 아들이 무엇 때문에 이렇게 하느냐고 물으면 여러분은 이렇게 대답하십시오. ‘여호와께서는 우리를 큰 능력으로 종살이하던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셨다.
15 그때 바로가 완강하게 거절하며 우리를 보내 주지 않았으므로 여호와께서 사람이나 짐승을 가리지 않고 이집트의 첫태생을 모조리 죽이셨다. 그래서 우리가 처음 난 짐승의 수컷은 모두 여호와께 바치고 우리 장남에 대해서는 다 몸값을 치르고 있다.
16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여호와께서 큰 능력으로 우리를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신 그 날을 항상 기억하게 된단다.’ ”
QT 묵상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께 10분의 1을 드려야합니다.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린다고 한들 천로역정에 나오는 무지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잘 이해하지 못하면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아직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기에는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모든 것이 그렇듯 알면 알수록 모르는 것이 더 많은 것을 알고 내가 알고 있는 것은 극히 일부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오늘 큐티 묵상인 초태생 규례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하나씩 내 것으로 만들어
결말에는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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