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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재앙 – 피
20 그래서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바로와 그 신하들 앞에서 지팡이를 들어 강물을 쳤다. 그러자 그 물이 다 피로 변하고
21 물고기가 죽었으며 물에서는 악취가 나서 이집트 사람들이 그 물을 마실 수 없게 되었고 이집트 곳곳에는 피가 있었다.
22 그때 바로의 마법사들도 자기들의 마법으로 그와 똑같이 행하자 바로는 더욱 완강해져서 여호와의 말씀대로 그들의 말을 듣지 않고
23 오히려 발길을 돌려 이 일에 아무 관심도 없다는 듯이 궁전으로 들어가 버렸다.
24 그리고 이집트 사람들은 강물을 마실 수 없어서 강변 일대를 파기 시작하였다.
25 여호와께서 강물을 치신 지도 7일이 지났다.
QT 묵상
지도자로써 바로의 한계가 드러나는 장면입니다.
자기 백성을 생각하기는커녕 자신만을 생각하고 백성을 도구로 보고 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장면이지만 바로 같은 인물은 지금을 살고 있는 현실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어떤 특정 시대에만 일어나는 인간의 성격이 아니라 본성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바로가 하나님을 알았더라면 조금 바뀌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바로의 백성들이 안타깝습니다.
저는 바로와 같은 힘을 가지진 않았지만 바로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바로와는 다르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 이 땅에서도 하나님 나라에서도 빛이 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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