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묵상] 출애굽기 6장 23-30절

모세와 아론의 집안

23 아론은 암미나답의 딸이며 나손의 누이인 엘리세바와 결혼하였으며 그녀가 나답, 아비후, 엘르아살, 이다말을 낳았다.

24 그리고 고라의 아들은 앗실, 엘가나, 아비아삽이며 이들은 고라 집안의 족장들이었다.

25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은 부디엘의 딸 중 하나와 결혼하였으며 그녀는 비느하스를 낳았다. 이상은 다 레위 지파의 족장이며 가장들이었다.

26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라는 여호와의 명령을 받은 사람이 바로 이 아론과 모세이며

27 이집트 왕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라고 말한 자도 이들이었다.

모세의 대변자 아론

28 여호와께서 이집트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실 때

29 “나는 여호와이다. 내가 너에게 말하는 모든 것을 너는 이집트 왕 바로에게 전하라” 하셨다.

30 그러나 모세는 여호와께 “나는 말을 잘 못하는데 바로가 어찌 내 말을 듣겠습니까?” 하고 대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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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묵상

하나님께서 출애굽기 4장에서 모세의 아들에게 할례를 받으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계속 이어지길 원하시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아벨의 문화를 후대로 전파하여 족보가 이어지길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하나님의 족보를 받은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문화와 믿음의 계보의 역사를 믿고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우리 자녀들에게도 사랑과 생명이신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