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십자가에 달리심
31 그 날은 안식일을 준비하는 날이었고 다음날은 [g]특별히 중요하게 여기는 안식일이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시체를 십자가에 그대로 두고 싶지 않아서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고 하였다.
32 그러므로 군인들이 와서 먼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두 사람의 다리를 꺾었다.
33 그러나 예수님께 와서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않고
34 한 군인이 창으로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렀다. 그러자 곧 피와 물이 쏟아져 나왔다.
35 이것을 직접 본 사람이 증거하였으니 그의 증거는 참된 것이다. 그는 자기가 진실을 말하고 있음을 알고 여러분이 믿도록 하려고 증거한다.
36 이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은 [h]“그의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않을 것이다” 라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기 위해서이다.
37 또 다른 성경에는 이런 말씀도 있다. [i]“그들은 자기들이 찌른 자를 바라볼 것이다.”
QT 묵상
십자가에 못 박혀 육체가 죽으신 예수님이지만 성경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육체만 죽으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의 영적인 힘을 제가 다 알 수 없겠지만,
자신를 희생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고난에 길에 엎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저 또한 예수님이 지신 참된 진리 안에 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728x90
LIST
'QT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QT 묵상] 요한복음 20장 1-7절 (0) | 2023.04.21 |
---|---|
[QT 묵상] 요한복음 19장 38-42절 (0) | 2023.04.21 |
[QT 묵상] 요한복음 19장 28-30절 (0) | 2023.04.21 |
[QT 묵상] 요한복음 19장 17-22절 (0) | 2023.04.21 |
[QT 묵상] 요한복음 19장 8-16절 (0) | 2023.04.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