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묵상] 에베소서 5장 11-14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

11 여러분은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끼어들지 말고 오히려 그런 일을 책망하십시오.

12 불순종하는 사람들이 몰래 하는 짓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일입니다.

13 그러나 모든 것은 빛에 의해 밝혀질 때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모든 것을 드러내는 것이 바로 빛이기 때문입니다.

14 그래서 성경에는 “잠자는 자여, 잠에서 깨어나 죽은 사람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빛을 주실 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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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묵상

몸에 종기가 생기면 덥지 말고 아프더라도 도려내야 한다고 합니다. 

임시방편으로 어두운 부분을 덥더라도 그것을 도려내지 않으면 

더 커져 결국은 터지거나 전염되어 주위를 심하게 병들게 하여 돌이킬 수 없게 됩니다. 

오늘 아침 저의 어두운 면을 생각하고 반성하게 됩니다. 

빛으로 어두운 면을 비추어야 하는데 덮어 버렸던 여러가지 일들이 떠오릅니다. 

나아진 것도 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한 것을 느낍니다. 

앞으로 하나님을 믿고 내 자신을 비추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 그리스도인 되기를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치유되고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