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묵상] 출애굽기 14장 21-25절

홍해를 건너다

21 모세가 바다 위에 손을 내밀자 여호와께서 밤새도록 강한 동풍을 불게 하셔서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셨으므로 바다가 갈라져 마른 땅이 되었다.

22 이스라엘 백성이 좌우 물벽 사이로 마른 땅을 밟고 바다를 건너가자

23 이집트군이 말과 전차를 몰고 마병들과 함께 이스라엘 사람을 추격하여 바다 가운데로 들어왔다.

24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 구름 기둥 가운데서 이집트군을 내려다보시고 그들을 혼란 가운데 빠뜨리셨다.

25 여호와께서 그들의 전차 바퀴가 빠져 달아나게 하셔서 달리는 데 어려움을 겪게 하시자 이집트 사람들이 “여기서 달아나자! 여호와가 우리를 쳐서 이스라엘 사람을 위해 싸우고 있다” 하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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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묵상

같은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아무것도 모르는 이집트 사람들이 불쌍하게 느껴집니다.
모든 역사가 그랬듯이 지도자가 어떠냐에 따라서 그들을 따르는 사람들의 운명이 결정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지도자이십니다. 
우리를 승리로 이끄실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따라 결국에는 하나님 나라로 함께 하길 믿습니다.